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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서 향수 살 때 아쉬웠는데"…해외 여행객 놀란 이유 2024-02-24 14:31:27
종류에 따라 최종 세율도 달라진다. 와인 68%, 브랜디 보드카 위스키 156%, 고량주 177% 등이다. 궐련형 담배는 200개비(10갑)까지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한 종류만 면세되는데 가격 제한은 없다. 전자담배는 니코틴 용액이 20mL 이하여야 면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니코틴 함량이 1% 이상이면 반입이 안 된다. 시가로...
'4연임' 손경식 경총회장 "노동개혁 청사진 제시하겠다"(종합2보) 2024-02-21 15:19:30
방지하기 위한 제도로, 특정 국가에서 최저 세율보다 낮은 실제 세율이 적용될 경우 다른 국가에 그만큼 추가로 과세권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날 경총 정기총회에서 이동근 상근부회장과 22명의 비상근부회장, 감사 등 임원이 재신임됐고, LG화학 차동석 사장이 비상근부회장으로 새롭게 선임됐다. 쿠팡, 유한양행 등 10개...
유경준 "종부세, 부유세로 전환해야…개정안 추진할 것" [총선, 경제통이 뛴다] 2024-02-20 18:13:40
방지하기 위한 것들이다. 우선 1가구 1주택자 재산세율 특례대상을 종전 6억원에서 9억원으로 확대하는 '지방세법 개정안', 종부세 기준 금액을 1가구 1주택자 기준 9억원에서 11억원으로 상향하는 '종합부동산세법 개정안' 등을 대표 발의해 통과시켰다. 세금 기준이 되는 부동산 공시 가격 상승률을 연...
[인니대선 D-5] ② '대통령 장남이 러닝메이트' 프라보워, 1차 선거서끝낼까 2024-02-09 06:06:02
일자리 확대를 위해 외국인 근로자 제한을 검토하고, 식량과 에너지 자급자족을 위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한다. 또 무상급식 도입과 서민층을 위한 비과세 소득 한도 상향, 소득세율 인하 등을 공약으로 내걸고 있다. 여당 후보인 간자르도 조코위 대통령의 정책들을 계승한다는 입장이다. 다만 그는 비동맹 외교 정책을...
윤석열 대통령 "자영업자 피멍들게 하는 부당한 규제, 즉시 철폐" 2024-02-08 16:52:57
팔 때 부가세율 10%를 적용받는다. 그런데 간이과세자로 신고하면 세율이 1.5~4%로 낮아진다. 특히 연매출이 4800만원을 넘지 않으면 부가세가 면제된다. 일반적으로 제품과 서비스에 가격을 매길 때 미리 부가세를 고려하는 것을 감안하면 간이과세자는 세금이 낮은 만큼 일반과세자보다 더 싸게 판매할 여유가 생긴다....
대만, 이번엔 진먼다오·마쭈 접근제한 수역에 中선박 침범 우려 2024-02-05 10:24:22
대만, 이번엔 진먼다오·마쭈 접근제한 수역에 中선박 침범 우려 신규항로 허가로 중간선 무력화 이어 최선전 해역 회색지대화 가능성에 긴장 (타이베이·서울=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인교준 기자 = 대만이 이번엔 최전선 진먼다오(金門島)와 마쭈(馬祖) 열도 접근 제한 수역에 대한 중국 선박의 침범을 우려하고 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일본에게 배운다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02-05 07:40:20
세율이 래퍼 곡선 상 비표준지대(세율과 세수 간 반비례)에 있는 여건에서는 감세에 따라 증시와 경기가 부양될 경우 현행 세제를 유지하는 것보다 세수 확보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보완해야 할 대책이 있다. 순이익을 주주에게 돌려주는 환원율이 29%로 미국 92%, 선진국...
독일, 농민 트랙터 시위에도 농가 보조금 삭감 강행 2024-02-02 23:06:20
안에 유럽연합(EU)에서 가장 높은 농업용 경유 세율을 적용받게 된다. 다른 연료로 전환할 대안도 없다"며 "이는 정부가 국내 농업의 경쟁력을 빼앗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프랑스는 연일 계속되는 트랙터 시위에 농업용 경유 면세 유지, 살충제 사용 금지를 비롯한 환경규제책 보류 등 농가 지원책을 내놨다. EU도 농지 ...
개인, 떠나도 너무 빨리 떠난다…韓 증시 ‘nothing-burger’! 韓, 금투세와 상속세 폐지해야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1-30 08:06:52
- 재정정책, 과도한 국가채무와 구축효과로 제한 - 제3 대안, ‘NSSE·new supply side economics’ - NSSE, 총공급(AgS)과 총수요 곡선(AgD)로 설명 - NSSE 추진, 총공급 곡선 우측(AgS1→AgS2)으로 - 상속세 폐지, 총공급 곡선 우측 이동 폭 가장 커 - 골디락스, 성장률 높아지는 대신 인플레 낮아져 Q. 일부에서는...
"상속세 부담에 폐업·매각 고려" 42% 2024-01-28 17:56:00
성장동력 확보에 반드시 필요한 요건”이라며 “상속세율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에 부합하는 25% 내외로 인하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이어 “자녀, 배우자, 부모, 형제로 제한된 상속인 요건에 손자, 손녀, 전문경영인을 포함해 승계의 문턱을 낮출 필요가 있다”고 했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