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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 쓰고 영국 여왕 만난 바이든…왕실예법 위반 논란 2021-06-15 17:19:24
찰스 왕자의 전(前) 집사인 그랜트 해럴드는 이를 두고 바이든 대통령이 왕실 예법을 어겼다고 지적했다. 그는 시사잡지 뉴스위크에 "적어도 본인을 처음 소개하는 자리에서는 선글라스를 벗었어야 했다"면서 "그 어떤 소개 자리에서도 눈 맞춤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왕실 인사를 만날 때는 다른 왕실 인사들도...
해리-메건 "우리딸은 릴리"…'할머니-어머니' 이름 나란히 본떠 2021-06-07 11:45:52
2세 여왕의 조부인 조지 5세는 당시 어린아이였던 엘리자베스 공주를 릴리베트로 불렀다. 엘리자베스 공주가 너무 어려 자신의 이름을 제대로 발음하지 못하고 '릴리베트'라고 말한 것이 그대로 애칭이 됐다. 올해 사망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남편 필립공 역시 부인을 릴리베트라고 불렀다. 해리 왕자와 마클은...
[사진톡톡] 영국 윌리엄 왕세손-케이트 미들턴 부부 결혼 10주년 2021-04-29 18:04:00
대학 시절 만나 결혼에 이르렀으며 슬하에 조지 왕자(7), 샬럿 공주(5), 루이 왕자(3) 세 자녀를 두었습니다. 영국 언론은 미래의 왕이 전통적이고 안정적인 결혼 생활을 유지하는 모습에 높은 점수를 주며 대대적으로 보도했습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도 이달 초 별세한 부군 필립공과 70여년 해로한 것이 인기...
경찰총에 숨진 흑인청년 장례식…"천국의 플로이드 옆에서 쉬길" 2021-04-23 09:09:51
지난해 5월 경찰관의 무릎에 목을 짓눌려 숨진 조지 플로이드의 유족, 2017년 미니애폴리스 옆 도시 세인트폴에서 백인 경찰관의 차량 검문 중 총에 맞아 숨진 흑인 필랜도 캐스틸의 가족 등도 참석했다. 저명한 민권 운동가 알 샤프턴 목사는 추도사에서 단테를 "브루클린센터의 왕자"라고 부르며 그보다 먼저 경찰관의 손...
'코로나 탓' 영국 필립공 장례식에 자녀·손자 등 30명만 참석 2021-04-16 17:39:28
암스트롱, 여왕의 조카인 리처드 왕자 등도 참석한다. 다만 직계 가족 중 필립공의 증손이자 윌리엄 왕세손의 자녀인 조지 왕자와 샬럿 공주는 나이가 어려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다. 운구 행렬은 찰스 왕자, 앤 공주, 윌리엄 왕세손, 해리 왕자 등이 이끌 예정이다. young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남편 필립공 99세로 별세 2021-04-09 22:07:55
사위일 뿐이었지만 조지 6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1952년 2월 6일 엘리자베스 2세가 여왕에 즉위하면서 신분이 바뀌었다. 그는 69년간 여왕의 남편으로서 곁을 지키며 외조했다. “내가 할 일은 첫째도, 둘째도, 그리고 마지막도 결코 여왕을 실망시키지 않는 것”이라고 말하곤 했다. 2017년 은퇴할 때까지 성실하게...
창의적인 리더, 몬테소리 교육이 답이다 2021-03-31 09:26:04
버락 오바마 대통령뿐 아니라 영국 왕실의 조지 왕자도 몬테소리 교육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몬테소리 교육은 21세기를 대표하는 디지털, 인공지능 등과는 거리가 먼, 아이가 손으로 교구를 만지고, 오감으로 느끼고, 탐구하는 과정을 거친다. 교사가 주도적으로 수업을 진행하지도 않고, 반복적으로 암기를...
트럼프 "내년 중간선거 보고 대선 재출마 여부 결정" 2021-03-17 10:56:58
왕자 부인 메건 마클이 2024년 대선에 도전할 것이라는 소문이 도는 데 대해서는 "그런 일이 벌어지길 바란다"라면서 "그러면 내가 출마해야겠다는 생각이 더 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알고 만난 적도 있는데 어마어마한 인물"이라면서 "나는 메건의 팬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영국...
샤를리에브도, 영국여왕을 조지 플로이드 죽인 경찰관에 빗대 2021-03-14 10:55:26
샤를리에브도, 영국여왕을 조지 플로이드 죽인 경찰관에 빗대 마클, 왕실 인종차별 폭로 뒤 풍자만평으로 파문 "재미도 없고 인종차별 향한 의문제기도 아냐" 표현자유 표방해 극단주의 테러까지 부른 매체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이슬람교 창시자인 예언자 무함마드를 부정적으로 묘사했다가 극단주의자들의...
5천만명 봤다…해리왕자 부부 인터뷰 대박에 CBS "금주 재방송" 2021-03-10 11:36:13
아치가 찰스 왕세자의 차남(해리 왕자)의 자녀이기 때문에 왕자 칭호를 받을 수 없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1917년 당시 영국 국왕이었던 조지 5세는 국왕의 증손자의 경우 왕세자의 장남의 첫째 아들에게만 '왕자' 칭호를 준다는 내용의 왕실 칙령을 반포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2012년 12월 해당 칙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