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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입국 제한에 항공편 중단…티웨이항공은 국제선 '셧다운' 2020-03-19 16:37:02
진에어[272450]는 현재 인천∼세부, 인천∼클락, 인천∼조호르바루, 부산∼클락 등 4개의 국제선을 유지하고 있다. 국적 항공사의 3월 둘째 주 국제선 여객 수는 13만8천442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7% 급감하는 등 사실상 고사 위기에 처한 상태다. 한국항공협회는 국적 항공사의 3월 둘째 주 국제선 운송실적을 기준...
말레이시아 1만6천명 참석 이슬람 행사서 확진자 속출(종합) 2020-03-13 16:08:21
3명, 사바주·조호르주·파항주 각 1명 등 6명의 말레이시아인이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였다. 스리 페탈링 모스크에서 열린 종교 집회에는 당초 1만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1만6천명이 참석했고, 이 가운데 1만2천500명이 말레이시아인이라고 보건부가 발표했다. 나머지는 브루나이인 90여명 등 다국적...
말레이시아 새 총리에 무히딘 야신 2020-03-01 17:09:26
무히딘 신임 총리는 1947년 말레이시아 남부 조호르주에서 태어났다. 말라야대를 졸업한 뒤 공직에 입문했다. 여러 국영기업의 경영진으로 활약했다. 1978년 조호르주 의회 의원으로 선출되면서 정치에 입문한 뒤 연방국토부 차관, 상공부 차관을 지냈다. 2009년 장기 집권하던 나집 라작 총리 정부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
말레이시아서 7주 동안 뎅기열 환자 2만1천명…24명 사망 2020-02-20 12:10:34
수도와 행정수도인 쿠알라룸푸르·푸트라자야 1천651명, 조호르주 1천634명, 사바주 1천175명 등의 순이었다. 뎅기열은 숲모기에 물려 감염되며 주요 증상은 발열, 두통, 오한, 근육통 등이다.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할 경우 사망률은 20%에 이른다. 현지 매체들은 "온 세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초...
싱가포르서 확진자 2명 추가 47명째…지역사회 감염이 더 많아(종합) 2020-02-11 22:04:50
35세 싱가포르 영주권자로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에 살면서 싱가포르 리조트월드 센토사 카지노에서 근무 중이다. 그는 지난 5일 증상이 나타났고 9일 병원을 찾은 뒤 의심 환자로 분류돼 격리 치료를 받아왔다. 두 사람 모두 최근에 중국을 다녀온 적이 없다고 보건부는 덧붙였다. 이날 현재 47명의 신종 코로나 확진자 중...
말레이시아 신종코로나 확진 총 15명…한국인은 음성판정 2020-02-07 19:53:20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로 들어와 남편·아들·며느리와 함께 휴가를 보내고 이달 4일 중국으로 돌아갈 예정이었다. 아들과 며느리는 예정대로 중국으로 돌아갔으나 A씨는 열이 나는 등 이상증세를 보여 남편(66)과 함께 호텔에 머물렀고, 호텔 측 신고로 병원에 격리됐다. A씨는 6일 신종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았고, 함께...
말레이 '신종코로나' 확진 3명 추가…가짜뉴스 유포범 체포(종합) 2020-01-29 16:38:57
소녀와 조호르바루 병원에 격리된 52세 남성, 슬랑오르 병원에 있던 여성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고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 슬랑오르주 병원에 있는 여성은 말레이시아에서 처음 우한 폐렴 확진 판정을 받은 중국인 3명의 가족이다. 앞서 우한에서 싱가포르로 입국한 중국인 남성(66)이 싱가포르에서 확진...
말레이시아 '신종코로나' 확진 3명 추가…"7명 모두 중국인" 2020-01-29 10:36:59
소녀와 조호르바루 병원에 격리된 52세 남성, 슬랑오르 병원에 있던 여성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고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 슬랑오르주 병원에 있는 여성은 말레이시아에서 처음 우한 폐렴 확진 판정을 받은 중국인 3명의 가족이다. 앞서 우한에서 싱가포르로 입국한 중국인 남성(66)이 싱가포르에서 확진...
말레이, '신종코로나' 후베이성서 오는 중국인 입국 금지 2020-01-27 18:36:06
11세와 2세 손자다. 중국인 여성의 남편(66세)은 지난 20일 우한에서 싱가포르로 입국한 뒤 싱가포르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4번째 환자는 우한에서 온 40세 중국인 관광객으로, 그는 지난 22일 싱가포르를 거쳐 말레이시아 남부 조호르주로 왔다. [https://youtu.be/2dwlMdOm4IA] noanoa@yna.co.kr (끝) <저작권자(c)...
"비행기 태워줘" 말레이서 `우한 폐렴` 의심 中 가족 격리 거부 소동 2020-01-26 17:53:57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남부 조호르주 경찰은 전날 밤 세나이 국제공항에서 중국인 부부와 2살짜리 아기를 붙잡아 구금했다. 경찰에 따르면 독감 증상이 있는 이 아기는 현지 한 병원에서 우한 폐렴을 일으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에 의사는 부모에게 아기를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