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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선수 가족들과 함께 평창 바이애슬론 경기 참관 2018-03-10 11:30:00
여자 6㎞ 스프린트 결선 경기를 참관했다. 이날 경기에는 여자 6km 좌식에 이도연 선수가, 남자 7.5km 좌식에 신의현·이정민 선수가 출전했다. 김 여사는 신의현 선수의 부모와 가족, 이정민 선수의 어머니와 함께 경기를 관람하고 우리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웠다. 바이애슬론은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사격이 결합된 경기...
-패럴림픽- 신의현, 바이애슬론 첫 경기서 아쉬운 5위 2018-03-10 11:15:17
경기서 아쉬운 5위 (평창=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장애인 노르딕스키 국가대표 신의현(37·창성건설)이 2018 평창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첫 출전 종목에서 5위에 머물렀다. 신의현은 10일 강원도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장애인 바이애슬론 남자 7.5㎞ 좌식 종목에서 24분 19초9를 기록해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패럴림픽- '위대한 엄마' 이도연, 바이애슬론 12위…"만족한다" 2018-03-10 11:02:14
6㎞ 좌식 종목에서 12위에 올랐다. 이도연은 10일 강원도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경기에서 26분 11초 30을 기록했다. 그는 초반 2㎞를 9분 7초 8로 끊어 선두와 1분 50여 초 차이를 보였다. 사격에서 페널티를 받아 격차는 더 벌어졌고, 끝내 거리를 줄이지 못했다. 지난 2016 리우데자네이루 하계패럴림픽에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3-09 15:00:04
시범경기서 맹타 180309-0555 체육-0036 13:35 패럴림픽 개회식 한국기수 신의현 확정…북한은 김정현 180309-0572 체육-0037 13:53 '좌식 스키의 린지 본' 샤펠후버, 평창서도 5관왕 도전 180309-0591 체육-0038 14:12 패럴림픽 코리아하우스 10일 개관…한국 홍보·선수 지원 180309-0611 체육-0039 14:39 한용덕...
'좌식 스키의 린지 본' 샤펠후버, 평창서도 5관왕 도전 2018-03-09 13:53:25
본(34·미국)이 있다면, 좌식 스키에는 2014년 소치 패럴림픽에서 전 종목을 석권한 안나 샤펠후버(25·독일)가 있다. 하반신 마비를 안고 태어난 샤펠후버는 5살 때 스키와 만나면서 자유를 얻었다. 땅에서는 휠체어 없이 한 걸음도 뗄 수 없지만, 하반신 마비 선수가 사용하는 아웃트리거(휠체어 아래에 스키를 부착한...
'폭설 뚫고 메달 따자'…한상민·이치원, 10일 활강 출격 2018-03-09 07:47:17
때 남자 회전 좌식 부문 경기 도중 기문을 지나치는 실수를 저지르는 바람에 실격을 당했던 아쉬움을 이번 대회에서 털어내겠다는 각오다. 두 선수 모두 최상의 컨디션이지만 지난 3일 평창 도착 후 경기가 열리는 정선 알파인스키장의 기상 악화로 코스 훈련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알파인스키장이 있는 가리왕산에 폭설이...
아프가니스탄戰에서 두 다리 잃은 美 바이애슬론 선수 2018-03-08 13:47:26
종목으로, 패럴림픽에서는 좌식, 입식, 시각 장애로 경기가 나뉜다. 바이애슬론은 크로스컨트리와 사격이 결합한 경기다. 소울은 "(군 복무 경험으로) 사격 실력은 갖춰져 있었다"며 "물론 바이애슬론만의 사격 기술도 있지만, 꽤 빨리 터득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평창 대회에서는 바이애슬론과 크로스컨트리...
동계패럴림픽 사상 첫 한국 금메달 D데이는 '10일' 2018-03-08 07:26:48
남자 좌식 부문 경기에서 수확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메달 기대주는 한국 장애인 노르딕스키와 바이애스론의 간판인 신의현(38·창성건설)이다. 26세이던 2006년 교통사고로 두 다리를 잃은 신의현은 재활을 위해 시작한 훨체어농구와 노르딕스키에서 두각을 드러냈고, 타고난 운동능력과 강한 승리욕을 앞세워 2000년...
[패럴림픽] ④ '스키+사격' 장애인 바이애슬론 2018-03-08 06:01:06
바이애슬론은 시각장애(B1∼B3), 입식(LW1∼LW9), 좌식(LW10∼LW12)으로 경기 등급이 나뉘어 있다. 1994년 릴레함메르 대회 때 정식 종목으로 처음 채택됐다. 이번 평창 대회에서는 시각장애와 입식, 좌식에서 장애 등급에 따라 18개 세부종목에서 금메달을 겨룬다. 남(녀) 스프린트 7.5㎞(6㎞)와 중거리 12.5㎞(10㎞),...
[패럴림픽] ③ 설원 위 '철인' 가리는 크로스컨트리스키 2018-03-08 06:01:04
후보 신의현, 좌식 출전…최보규는 시각장애 참가 (평창=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에서 '눈 위의 마라톤'으로 불리는 장애인 크로스컨트리스키는 최고의 '철인'을 겨루는 경기다. 장애인 크로스컨트리스키는 비장애인 동계올림픽과 마찬가지로 눈이 쌓인 산이나 들판에서 스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