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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1인 가구' 지원 42개 사업 추진 2019-05-28 16:50:21
서울 강동구는 '1인 가구 정책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6개 분야에서 42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독거노인 및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 여성 가구 방범시스템 설치, 청년주택 공급, IoT(사물인터넷) 등을 활용한 돌봄, 반려식물 보급, 생활체육 지원, 마음건강 상담실 운영 등 사업을 펼친다. 또 청년 창업...
청년 주거복지 바람직하나 '올인'은 위험…취약계층 소외 우려도 2019-05-26 09:01:09
밀렸다. 한국도시연구소가 2017년 발표한 '최저주거기준 미달 가구 및 주거빈곤 가구 실태 분석' 보고서를 보면 2015년 말 기준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전국 최저주거미달 가구 가운데 11.3%(29만명)가 청년가구였다. 국토교통부의 2017년 기준 주거실태조사 결과에서도 청년가구의 최저 주거기준 미달 가구 비율은...
지자체도 나섰다…서울 역세권에 청년주택 8만가구 건설 2019-05-26 09:01:06
달한 실업률, 2015년 기준 서울에서 37.2%에 달한 주거빈곤율에서 나타난 열악한 주거환경, 그로 인해 악순환으로 돌아오는 경제적 빈곤으로 청년층이 'N포세대'가 되는 현실 속에서 역세권 청년주택이 출발했다. '역세권'이라는 위치는 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청년에게 유리하다는 점은 물론 임대주...
경사노위 "내년부터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권고 2019-05-03 11:46:22
지원이 축소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고 빈곤 가구의 임대료 부담 경감을 위해 주거급여의 급지별 기준 임대료를 현실화할 것을 권고했다. 권고문은 저소득 청년층 지원 대책으로 주거급여의 청년층 특례 제도 도입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 이 밖에도 권고문은 근로 빈곤층의 자립 촉진 대책으로 "생계급여 수...
박능후 복지장관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속도 높이겠다" 2019-04-30 16:16:18
부양의무자 가구는 소득·재산 하위 70% 속하는 경우만 해당한다. 또 2018년 10월부터는 소득이나 재산 기준을 충족하고도 부양가족이 있다는 이유로 기초생활보장을 받지 못하는 비수급 빈곤층의 주거 안정성을 높이고자 주거급여에 대한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했다. 2015년 기준 소득이나 재산(소득인정액)은 수급자...
전국민 대상 '복지멤버십' 운영…"적시에 필요한 서비스 안내" 2019-04-11 12:00:01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다. 복지부는 앞으로 단순한 빈곤을 넘어 고립, 관계단절, 정신·인지 문제가 있는 경우도 '위기가구'로 정의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일 방침이다. 지금은 단전·단수 정보, 건강보험료 체납정보 등 빅데이터를 활용해 경제적 어려움에 부닥친 사람을 주로 발굴해 지원하고 있다. 차세대 시스템...
"누구에겐 천국이지만 누구에겐 지옥인 한국" 2019-02-12 09:59:35
만들어낸다. 저자는 서울 초집중화 문제가 청년들의 주거 환경에서 명확히 드러난다고 말한다. 서울의 1인 20~34세 청년가구 중 주거 빈곤 가구(지옥고)의 비율이 갈수록 늘어나는데, 고시원의 80%가 수도권에 몰려 있다는 것과 수도권 일자리 집중도가 그와 비슷하다는 게 우연이겠냐는 얘기다. 그러면서 2013년 기준 억...
2030년까지 친환경 차 880만대·노인 빈곤율 31% 목표(종합) 2018-12-24 13:56:11
정부는 2017년 9만7천대인 친환경 차를 2030년까지 880만대로 늘리고 2017년 46.5%인 노인 빈곤율을 2030년 31.0%로 낮출 방침이다. 아울러 2030년까지 남성 대비 여성 임금 비율 85.5%(2017년 65.9%), 인구 10만명당 자살 11.9명(2017년 24.3명), 국공립 유치원 이용률 44.0%(2017년 24.0%), 최저주거 기준 미달 가구 비율...
국내 아동 10% '주거 빈곤' 시달려…8만여명 비닐하우스 거주 2018-12-13 14:20:24
주거빈곤아동을 대상으로 실태조사·심층 면접 등을 해 자료를 수집·분석했다. 조사 결과, 국내 주거 빈곤 아동은 총 94만여 명으로, 전체 아동 중 9.7%에 달했다. 이들 중 8만6천여 명은 컨테이너, 비닐하우스, 고시텔 등의 비주택에 살고 있었다. 주거 빈곤이 가장 극심한 곳은 경기도 시흥시 정왕지구로, 이곳에서는...
국토부 예산 올해보다 8.8% 많은 43.2조…"안전·서민주거 강화" 2018-12-09 00:13:12
폐지 등으로 인해 주거급여 지출이 1조1천252억원에서 1조6천729억원으로 늘어나는 등 저소득 빈곤가구 등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도 강화된다. 15년 이상 지난 영구임대주택 등에 대한 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의 예산도 300억원에서 500억원으로 늘어난다. 기금의 경우 무주택 서민이 시세보다 저렴하게 장기간 거주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