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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핵심기술 빼돌리면 '최대 징역 18년' 2024-03-26 18:31:33
피해자에 대한 폭력, 주거침입, 성범죄 등을 폭넓게 적용했다. 법조계는 강화된 양형기준이 실제 재판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될지 주목하고 있다. 이태엽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는 “기술 유출 범죄 등에 새 양형기준을 본격 적용하기 위해서는 기술 이해도가 높은 전문 재판부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허란 기자...
"신혼집 구한다는 20대 커플, 무조건 비싼 집 보여달라더니…" [2030 신부동산 공식①] 2024-03-11 13:00:01
관계자는 "중고품 거래를 가장해 단지에 침입하고 사진을 찍는 경우가 있다"며 "살지도 않는 집으로 자랑하는 사례가 확산하지 않도록 주거침입 등으로 고발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아파트가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2030세대 청년 사이에서 과시와 선망의 대상이 됐다. 많은 청년들이 집을 가지고 싶어...
대법 "빌라 공동현관 출입도 주인 허락 없으면 주거침입죄" 2024-03-07 18:20:44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는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원심 판결을 깨고 사건을 서울북부지방법원으로 돌려보냈다. A씨는 전 여자친구인 B씨가 사는 다세대주택에 들어가 피해자 집의 현관문에 피해자의 사진을 놓는 등 주거침입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다만 A씨는 도어록 등 보안 장치가 없는...
공동주택 현관·계단 출입도 집주인 허락 없으면 '주거침입죄' 2024-03-07 12:00:03
A씨가 피해자의 주거지를 수 차례 침입했다고 보고 주거침입 혐의를 적용해 재판에 넘겼다. 다만 A씨는 다세대주택의 공동현관 등 공용공간을 드나들었을 뿐 피해자의 현관문을 열려고 하는 등의 별다른 행동을 하진 않았다. 이에 재판에선 다세대주택의 공용 공간에서 이뤄진 A씨의 행위가 주거의 평온상태를 해치는...
연예인 열흘 사귀고 차인 30대 女 "너 때문에 성병 걸렸다" 2024-02-24 18:57:59
남양주지원 형사1단독 최치봉 부장판사는 공갈·폭행·주거침입·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36)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2022년 8월18일 경기 남양주시 한 주택에서 열흘가량 교제한 연예인이자 유튜버인 남자친구 B씨를 협박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B씨가 헤어지자고 하자 "너 악...
"너 때문에 성병"…연예인 남친 이별통보에 협박한 女 최후 2024-02-24 11:54:25
남양주지원 형사1단독(부장판사 최치봉)은 공갈·폭행·주거침입·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씨(36·여)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2022년 8월18일 경기 남양주시 한 주택에서 열흘가량 만난 연예인이자 유튜버인 남자친구 B씨(34)를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B씨가 헤어지자...
부산 엘시티 99층서 뛰어내렸다…낙하산 탄 남성들 정체 2024-02-22 10:17:21
전망대로 들어가 활강했다는 점에서 주거침입죄가 성립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남성은 지난 15일 부산 해운대구 중동 엘시티 건물 99층 전망대에서 다른 남성 한 명과 낙하산을 타고 뛰어내렸다. 경찰은 이날 오전 7시께 시민 신고를 접수한 뒤 이들의 행방을 쫓고 있었다. 경찰은 엘시티 주변 공유숙박 업소 등을...
엘시티 99층서 낙하산 활강 외국인은 '유튜버' 2024-02-22 09:45:47
계획하고 들어와 부산에 사흘 정도 머물다가 계획을 실행한 뒤 곧바로 출국한 것으로 판단했다. 경찰은 해당 남성이 건물의 화물 엘리베이터로 99층 전망대까지 올라간 뒤 영업시간 이전 전망대로 들어가 활강을 했기 때문에 주거침입죄가 성립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2019년 러시아인 2명이 엘시티 등 해운대 고층...
데려다 준 女손님 집서 음란행위한 대리기사 2024-02-21 14:36:34
중 집안에 침입한 남성을 보고 놀라 신고했다. A씨 비명에 놀라 방에서 달아난 사람은 다름 아닌 A씨를 데려다준 50대 대리기사 B씨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 집 근처 버스 정류장에서 B씨를 검거했다. B씨는 이날 A씨를 데려다준 뒤 몰래 뒤따라가 잠기지 않은 창문을 열고 집 안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한동훈 "앞집 조두순, 감당할 수 있나" 고민정 "與 사과부터" 2024-02-20 18:57:20
주거 침입 확률이 높고 담을 만들기는 쉽지 않다"며 ‘주거침입 동작 감지 센서’ 설치 지원을 제안했다. 한 위원장의 발표에 서울 광진구가 지역구인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민의힘 인사들의 비뚤어진 여성관에 대한 반성과 사과가 먼저 있었어야 했다"고 비판했다. 고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광진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