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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만 126명' 120억대 빌라 전세사기 40대 '중형' 2022-12-02 20:51:27
부장판사)은 지난달 30일 사기, 업무방해,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주거침입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A씨(42)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하고, 추징금 9억9400만원을 명령했다. A씨에게 사기를 당한 피해자는 126명에 이르고, 피해액 합계는 123억원에 달한다. A씨는 2016년 10월~2019년 6월 경기 광주시 소재 빌라의 이중계약 사...
피해자만 126명…세입자 울린 전세사기범 `징역 15년` 2022-12-02 12:05:12
30일 사기, 업무방해,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주거침입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42)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하고 추징금 9억9천400만원을 명령했다. 피해자 수가 126명이고 피해액 합계가 123억원에 달하는데, 추징은 범죄수익은닉규제법에 따라 업무방해로 취득한 재산에 대해서만 이뤄졌다. 피고인 A씨가 피해자들의...
빌라 침입해 여성 추행한 20대…범행 들키자 4층서 뛰어내려 2022-12-01 21:16:19
음주 상태에서 빌라에 침입해 여성을 성추행한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주거침입,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강제추행) 혐의로 A씨(24)를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7일 오전 5시10분께 광주 서구 농성동의 한 빌라 건물 4층에 집에 몰래 들어가 잠을 자고...
노파 강간하려다 미제사건 들통 난 50대, 형량 줄어든 이유는? 2022-11-30 16:11:42
춘천재판부 형사1부(황승태 부장판사)는 30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주거침입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A(51)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5년을 선고했다. 또 5년간 신상정보 공개·고지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에 10년간 취업 제한,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을 명령했...
한동훈, 집 들이닥친 더탐사에 "민주당과 협업한 정치깡패" 2022-11-28 11:06:15
공동주거침입과 보복 범죄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장을 냈다. 그러나 더탐사는 한 장관의 고소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오히려 이날 유튜브 채널에 '나를 고소하라 한동훈 장관!'이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을 올려 "기소되길 원한다"고 도발했다. 강진구 더탐사 기자는 영상에서 "기소되는 순간...
한동훈 "더탐사, 민주당과 협잡한 정치 깡패" 2022-11-28 10:49:08
주거 침입으로 신고했고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다. 한 장관은 그날 곧바로 더탐사 취재진을 공동주거침입과 보복범죄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그는 이날 취재진을 향해 “(더탐사가) 사전에 연락하지 않았다”며 “(더탐사의 방식대로라면) 취재라는 이름만 붙이면 모든 불법이 허용되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앞서...
"윤·한이 때려 죽어도 싫으신 분"…더탐사 채용조건 보니 2022-11-28 10:48:12
취재진을 공동주거침입과 보복 범죄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장을 냈다. 더탐사는 한 장관, 윤 대통령, 김앤장 변호사 등이 청담동의 한 고급 술집에서 심야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을 제기한 매체다. 하지만 해당 의혹은 최초 제보자인 첼리스트가 경찰 조사에서 "거짓말"이라고 진술하면서 사실무근으로 드러났다. 더탐사는...
한동훈 장관 집앞까지 찾아간 '더탐사'…"압색 심정 느껴보라" 2022-11-27 18:05:12
측은 이 소식을 듣고 더탐사 취재진을 주거 침입으로 신고,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다. 한 장관은 이날 오후 더탐사 취재진에 대해 공동주거침입과 보복범죄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앞서 더탐사는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했으나 근거로 삼았던 녹취록 내용에 대해 당사자인 첼리스트 A씨가 경찰...
‘소방서 옆 경찰서’ 추리 본능X현실 공감 일으킨다…반응 폭발 에피소드 #3 2022-11-23 09:50:10
소개하고, 고리대금 대출에, 협박, 사기, 주거침입, 불법 촬영, 협박, 자살방조까지, 중학생 신분으로 끔찍한 일을 서슴지 않았다. 더욱이 형광물질로 인해 김현서의 집에 침입한 사실이 밝혀졌지만, 결정적 증거를 찾지 못한 가운데 양준태가 뻔뻔하게도 “14세 미만 촉법소년이라고요”라며 비릿하게 웃어 시청자들의 분...
"전 여자친구 사망" 허위신고한 70대 남성…소름 끼치는 이유 2022-11-11 17:48:34
형사12단독 이동욱 부장판사는 주거침입, 경범죄처벌법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70)에게 징역 6개월과 벌금 6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7월7일 오후 9시쯤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전 여자친구 B씨의 아파트를 찾아가 현관문을 수차례 두들겼다. B씨가 문을 열어주지 않자 격분한 A씨는 경찰서에 전화해 "B씨가 집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