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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일 MBK 부회장 "법원서 시시비비 가릴 것"…주총 중도 퇴장(종합) 2025-01-23 20:42:56
김광일 MBK 부회장 "법원서 시시비비 가릴 것"…주총 중도 퇴장(종합) "1대주주 돈 일부가 의결권 제한에 쓰여…심히 유감" "자본시장 얼마나 더 유린당해야…시간 걸려도 해결해 나갈 것"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은 23일 최윤범 고려아연[010130] 회장 측의 영풍[000670] 의결권 배제가...
순환출자로 고려아연 경영권 지킨 최윤범…법정공방 연장전 간다 2025-01-23 20:36:17
지킨 최윤범…법정공방 연장전 간다 최회장 측, 이사회 장악 일단 유지…영풍 '손발 묶고' 집중투표제·이사수 상한 가결 영풍·MBK, "불법적 주총" 거센 반발·법적 조치 예고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송은경 기자 = 고려아연[010130] 경영권 분쟁의 승패가 달린 23일 임시주총이 일단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측의...
김광일 MBK 부회장 "법원서 시시비비 가릴 것"…주총 중도 퇴장 2025-01-23 20:18:24
김광일 MBK 부회장 "법원서 시시비비 가릴 것"…주총 중도 퇴장 "1대주주 돈 일부가 의결권 제한에 쓰여…심히 유감"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은 23일 최윤범 고려아연[010130] 회장 측의 영풍[000670] 의결권 배제에 대해 향후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김 부회장은 이날...
고려아연, 이사수 상한도 가결…분쟁 새 국면 2025-01-23 19:56:48
23일 주총 표 대결을 통해 MBK파트너스·영풍의 이사회 장악을 일단 저지했다. MBK·영풍 측은 이런 조치가 불법이라고 강하게 반발하면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고려아연은 23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집중투표제 도입을 위한 정관 일부 변경의 건'과 '이사 수 상한...
MBK, 고려아연 이사회 장악 '불발'…'영풍 의결권 제한' 손묶여 2025-01-23 19:29:23
23일 주총 표 대결을 통해 MBK파트너스·영풍의 이사회 장악을 저지하는 데 성공했다. 전날 전격적으로 꺼낸 '순환출자 카드'로 영풍 의결권을 무력화해 당초 지분율에서 뒤지며 불리했던 상황을 역전시켰다. 그러나 MBK·영풍 측은 이런 조치가 불법이라고 강하게 반발하면서 법적 대응을 예고해 양측 간 다툼은...
고려아연, '상호주 제한'에 영풍 무력화…법정다툼 장기화 불가피 [종합] 2025-01-23 19:09:34
23일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상법상 '상호주 제한'을 명분으로 영풍 지분 과반 이상의 의결권을 제한하면서다. 이에 대해 MBK·영풍 연합은 "불공정하고 위법한 결정"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고려아연은 이날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임시 주총에서 최대주주 영풍이 보유한 고려아연 지분...
[속보] 고려아연, 임시주총서 '이사수 상한' 안건 가결 2025-01-23 18:31:24
23일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이사 수를 최대 19명으로 제한하는 정관 변경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날 임시 주총에서 이사 수 19명의 상한을 두는 안건은 의결권 있는 출석 주식 수의 3분의 2 및 의결권 있는 총 발행주식수의 3분의 1 이상 찬성으로 가결됐다. 당초 이는 특별결의 사안으로 주주 3분의 2 이상 찬성이 필요해...
영풍 의결권 막고 주총 강행…최윤범 '위태로운 방어' 2025-01-23 18:04:08
절차가 늦어지고 있다”며 주총 지연을 알리자, MBK파트너스·영풍 연합 측은 “주총 파행을 유도하고 있다”며 거세게 항의했다. 양측의 대립은 주총 의장을 맡은 박기덕 고려아연 사장이 “고려아연 지분 25.42%를 보유한 영풍은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다”고 선언하면서 극한으로 치달았다. 최 회장 측은 전날 최씨 일가...
효성그룹 특수가스 사업 한 곳으로…효성네오켐 설립 2025-01-23 17:58:38
중인 효성화학 특수가스 사업 인수 건이 임시주주총회를 통과했다. 효성티앤씨는 23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열린 임시주총에서 출석주식의 92%인 2,501,407주가 찬성해 ‘효성화학 특수가스사업부 영업양수’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양수대상 영업은 효성화학의 용연, 옥산공장 생산시설을 포함한 특수가스 ...
고려아연 주총서 '집중투표제' 도입…적용은 다음 주총부터 2025-01-23 17:58:10
투명성을 강화할 수 있는 조치로 꼽힌다. 이번 주총에서는 지분율에서 MBK·영풍 측에 뒤지는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측이 가족회사인 유미개발을 통해 제안했다. 이는 고려아연 경영권 인수를 추진하는 MBK파트너스·영의 추천 이사 후보들의 이사회 진입을 막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됐다. 다만, 지난 21일 법원이 MBK·영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