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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병원 로비서 용변 본 60대 실형 "징역 8개월" 2019-03-26 20:10:09
만취 상태로 병원 로비에서 용변을 보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대전지법 형사7단독 나상훈 판사는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A(69)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12일 오후 7시 20분께 대전 중구 한 병원 로비에서 대변과...
만취해 병원 로비서 용변 본 60대 징역 8개월 2019-03-26 09:32:02
만취 상태로 병원 로비에서 용변을 보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대전지법 형사7단독 나상훈 판사는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A(69)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12일 오후 7시 20분께 대전 중구 한 병원 로비에서 대변과...
대법 "음주운전 중 안전거리 미확보로 사고…벌점중복 가능" 2019-03-24 09:00:07
1월 혈중알코올농도 0.09%인 주취 상태로 택시를 운전하다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은 뒤 그대로 도주했다는 이유로 벌점 125점을 부과받아 면허가 취소됐다. 음주운전으로 100점, 안전거리 미확보로 10점, 사고 후 미조치로 15점이 중복해 부과돼 면허취소 기준인 120점을 넘긴 것이다. 이에 이씨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상...
'비틀비틀' 음주차량 "멈춰라" 만류에도 십수㎞ 주행하다 '꽝' 2019-03-15 17:22:30
오전 6시 44분께 동해시 발한로 인근에서 주취 상태에서 운전하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C(76) 할머니를 치고 달아난 D(31)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D씨가 혈중알코올농도 0.151%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 치상)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한편...
'딱 혼잔만 촘읍서'…제주경찰, 소주업체와 '건전 음주' 협약 2019-02-19 16:43:32
지난해 제주경찰 통계를 보면 가정폭력 중 음주 상태에서 이뤄진 경우가 약 46%, 교통사고 중 음주 사고가 7.5%, 경찰에 검거된 폭력사범 중 주취상태인 경우가 35%에 달하는 등 음주 상태에서의 범죄가 지속적으로 높은 비율로 발생하고 있다. atoz@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네가 운전한 것으로 해줘" 처벌 두려워 운전자 바꿔치기 '실형' 2019-02-16 08:35:01
음주 운전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무면허 상태인 데다 술까지 마신 상태여서 이번에도 적발되면 큰 처벌이 두려웠기 때문이다. 이에 A씨는 동승자인 후배 B씨에게 "나 이번에 걸리면 구속된다. 네가 운전한 것으로 하자. 경찰관이 오면 네가 운전하다 겁이 나 자리를 바꿔 앉은 것이라고 말해 줘"라고 제안했다. A씨의...
고의 만취 뒤 허위사실 명예훼손…법원, 가중처벌키로 2019-02-11 15:58:58
양형기준안 공개…범행 예견하고 음주땐 주취감경 미적용 피해자 가정파탄·자살도 가중처벌…'범죄 대응하다 명예훼손' 감경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형사처벌을 피할 의도로 고의로 술을 마셔 만취한 뒤 허위사실을 퍼뜨려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하면 가중처벌된다. 또 범행 가능성이 뻔한데도 자의로...
'버닝썬 경찰 폭행 피해 주장' 20대 7시간 조사 후 귀가 2019-02-01 19:07:34
강제추행과 업무방해, 폭행, 쌍방폭행, 관공서 주취소란, 공무집행방해, 모욕 혐의 등을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뒤 오후 4시50분께 돌려보냈다. 이날 조사 전 포토라인을 외면하고 조사실로 향했던 김씨는 조사가 끝난 뒤에도 취재진을 의식한 듯 1시간 넘게 경찰서 내에 머물다가 건물 밖으로 나왔다. 조사실을...
'버닝썬 폭행 피해 주장' 20대 오늘 피의자로 경찰 소환 2019-02-01 05:00:06
주취소란, 공무집행방해, 모욕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할 예정이다. 다만 김씨가 경찰의 출석 요구에 응할지는 미지수다. 김씨는 이달 22일 경찰 조사 도중 "조사가 길어져 체력적으로 힘들다"고 말한 뒤 귀가했고, 이후 1차례 출석 통보를 받고도 "경찰이 제시한 증거가 조작됐다"며 불응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50대 여성 강간상해' 아프가니스탄 불법체류자 징역7년 확정 2019-01-30 12:00:48
주취감경' 주장 기각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50대 한국인 여성을 폭행한 뒤 강간하려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아프가니스탄 출신 불법체류자에게 징역 7년의 중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이동원 대법관)은 강간상해 혐의 등으로 기소된 아프가니스탄인 H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7년에 취업제한 7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