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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카페 테라스석에서 총격으로 1명 사망…경찰 수사 중 2024-01-15 08:55:25
소방대원이 가슴 부위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던 49세 남성을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다른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증언 등을 토대로 이 남성이 권총 같은 총기에 의해 공격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총격 사건 발생 직후 현장에서 도주한 중년 남성의 행방을 쫓고 있다. evan@yna.c...
"이거 놓고 가요"…기부천사 두고 간 쇼핑백엔 '현금 2000만원' 2024-01-12 20:21:37
있다. 12일 괴산군에 따르면, 익명의 기부 천사인 중년 남성 A씨는 사무실에 들어와 강귀연 주민복지팀장의 자리로 가서 입 모양으로 '이거 놓고 가요'라는 말과 함께 종이가방(쇼핑백)을 올려두곤 홀연히 사라졌다. 쇼핑백 안에는 노란 고무줄로 묶은 현금다발 4묶음이 들어 있었다. 100장씩 묶인 5만원권으로...
"일본도 혼밥시대 얼마안돼…속 불편한 세상, 작품에 다 담았죠" 2024-01-07 18:49:19
보니 그렇네요”를 연발했다. ▷한국에선 중년 남성의 혼밥이 생소했습니다. “일본은 거꾸로 중년 남성이니까 혼밥을 합니다. ‘고독한 미식가’를 처음 그릴 때 일본은 여성의 혼밥이 확실히 없었어요. 소바나 라멘, 규동 집은 여자 혼자 가는 데가 아니었죠.”(일본 최초의 규동 체인인 요시노야에 따르면 10년 전 매장...
"다이소보다 싸다" 열광…대기업 임원도 푹 빠졌다는데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4-01-04 12:00:02
용품을 사면서 테무에 맛 들렸다는 또 다른 중년 남성은 “몇천원짜리 상품을 매일 주문하는 일에 재미가 들렸다”며 “어차피 한 번 쓰고 버린다는 생각으로 사는 것인데 막상 써보니 품질도 나쁘지 않다”고 했다. 알리, 테무의 한국 시장 공세가 본격화된 건 지난해부터다. 알리는 국내에 2018년 진출했지만, 이렇다할...
"대피소에서 조심하세요"…日 지진 후 '성범죄주의보' 2024-01-03 07:48:49
"중년 남성으로부터 강간, 절도 미수가 있었다"며 "귀중품이 들어간 가방은 항상 착용하고 있어야 하고, 범죄가 발생하면 급소를 때려 자신을 지켜야 한다"는 글을 공유했다. 동일본대지진은 2011년 3월 11일 오후 일본 태평양 앞바다에서 규모 9.0의 지진이 발생해 거대한 쓰나미가 발생한 사건이다. 당시에도 대피소에서...
불꽃놀이와 포성…같은날 다른 풍경 지구촌 새해맞이(종합) 2024-01-01 16:26:18
피란을 온 중년 남성 아부 압둘라 알아가는 "올해는 폐허가 된 집터로 돌아가 텐트라도 치고 살고 싶다"고 말했다. 러시아가 침공한 지 만 2년이 되는 우크라이나의 시민들은 여전히 희망을 잃지 않았다. 키이우 시민 테티아나 쇼스트카는 "승리를 기다리고 있고 우리가 승리할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러시아 모스크바에선...
불꽃놀이와 대포포성…같은날 다른 풍경 지구촌 새해맞이 2024-01-01 07:57:05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경찰관 3명이 다친 사건이 있었다. 올해 경찰은 행사장 주변에 완충 지대를 만들어 시위 위험을 차단하고 드론을 띄워 감시를 강화했다. 전쟁 3개월을 앞둔 가자지구에선 새해의 희망을 찾아보긴 어려웠다. 새해 전날도 이곳에선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35명이 숨졌다고 의료 당국자가 전했다....
전쟁 비극 속 새해 맞은 우크라·가자주민…"평화 찾아오기를" 2024-01-01 07:24:23
도시 라파로 피란한 중년 남성 아부 압둘라 알 알-아가는 "2024년에는 파괴된 내 집으로 돌아가 텐트를 치고 거기에 살고 싶다"면서 "우리 아이들은 평화롭고 안전한 가운데 학교로 돌아가고 사람들은 다시 일터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로켓포 공격과 함께 이스라엘...
24년째 매년 전주시에…어김없이 찾아온 '얼굴 없는 천사' 2023-12-27 19:09:36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3분께 한 중년 남성이 노송동주민센터에 전화를 걸어 "(주민센터 인근) 이레교회 표지판 뒤에 놓았으니 불우한 이웃을 위해 써주세요"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고 전화를 끊었다. 직원들이 현장에 갔을 때는 돼지저금통과 편지가 든 종이상자가 놓여 있었다. 편지에는 '올 한...
'1억' 복권 2장 당첨된 행운男…"반은 다른 사람 준다" 왜? 2023-12-23 12:17:06
미국의 중년 남성이 복권 판매 직원의 실수로 구매한 같은 번호의 복권 두 장이 각각 10만 달러(약 1억3000만원)에 당첨되는 행운을 얻었다. 22일(현지시간) UPI통신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 주도(州都) 롤리의 교외도시 가너에 사는 티모시 에머릭은 지난주 자신이 일하는 창고형 대형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