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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안부두 준설토부선 침수...의식불명 승선원 인양 2023-12-21 07:50:33
선박이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0일 오후 7시53분께 인천 중구 연안부두 인근에 계류돼 있던 부선(531t)이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선박은 준설토 부선으로 알려졌다. 인천해경은 경비정과 구조대, 연안 구조정, 중부해양경찰청 특공대 등을 투입해 수중수색을 벌여 ...
"노사연 父 마산 학살 주도" 주장한 작가, 명예훼손 '무혐의' 2023-12-20 10:25:56
김 작가는 이와 함께 서울중부경찰서로부터 받은 사자명예훼손 고소 사건에 대한 불송치 수사 결과 통지서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노사연은 언니 노사봉과 함께 지난 8월 16일 김 작가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로 인해 부친 노양환 씨의 명예가 훼손됐다며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당시 김 작가는 노사연...
민주 영입인재 3호는…'경찰국 집단반발 주도' 류삼영 전 서장 2023-12-18 10:30:03
전 울산중부경찰서장을 내년 총선을 위한 영입인재로 합류시켰다. 류 전 서장은 지난해 7월 윤석열 정부의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반발하는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주도해 주목받은 인사다. 18일 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는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류 전 서장의 인재 영입을 발표했다. 경찰대 법학과(4기) 출신인 류 전...
"돈 갚아" 말에 격분…지인 살해 후 극단선택 시도한 20대 2023-12-15 12:15:00
인천 중부경찰서는 살인과 자살방조 미수 혐의로 구속한 A씨(25)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6일 오후 5시 50분께 인천 미추홀구 빌라에서 지인인 20대 여성 B씨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또한 그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만난 C씨(28)의 극단적 선택을 방조한 혐의도 있다. A씨와 C씨는 인천 영종도...
"9년 전 빌린 1000원 이제야 "…파출소에 선물 놓고간 대학생 2023-12-13 13:05:45
공개되며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13일 부산 중부경찰서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8일 보수파출소에서 근무하던 한 경찰관은 파출소 앞에 놓여 있는 음료 상자 2개와 손 편지를 발견했다. 편지를 쓴 A씨는 9년 전 지갑을 잃어버려 이곳에서 근무하는 경찰관으로부터 1000원을 빌린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작지만, 큰...
지방 클럽까지 마약 침투...대구서 12명 송치 2023-12-12 17:30:42
중부경찰서가 12일 밝혔다. 이들은 대구 중구 동성로 소재 클럽에서 마약(케타민)을 유통 및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12명 중 2명은 해당 클럽 종업원이었다. 지난 6월 "클럽 화장실에서 약을 투약하고 있다"라는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수사를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책과 투약자를 검거했다. 이들은 클럽 주변에서 마약을...
나체로 동국대 근처 활보한 남성…마약 간이검사 '양성' 2023-12-11 15:19:07
중부경찰서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마약류 간이 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고,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했다. 앞서 A씨는 지난달 19일 동국대 앞에서 나체로 활보하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당시 동국대에선 대학 입학 논술고사가...
동국대 인근을 나체 활보...마약 검사서 '양성' 2023-12-11 15:05:22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달 19일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동국대 앞에서 옷을 벗은 채 거리를 활보하다가 공연음란죄로 현행범 체포됐다. 이 날은 동국대에서 대학 입학 논술고사가 열려 수험생과...
여성 살해 후 극단적 시도..."진술한 동기 황당" 2023-12-10 17:56:55
중부경찰서는 10일 살인과 자살방조 미수 혐의로 A(25)씨를 구속했다. 이상욱 인천지법 판사는 이날 오후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하고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나타난 A씨에게 취재진이 "여성은 왜 살해했느냐, 피해자와는 어떤 관계냐", "극단적 선택은...
부부 들이받은 70대…급발진 아닌 '운전 미숙' 결론 2023-12-10 14:26:02
것으로 경찰은 판단했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70대 운전자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상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라며 10일 이 같이 밝혔다. A씨는 지난 10월 1일 오후 7시 3분께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중부고속도로 오창휴게소(하남 방향) 내에서 보행 중이던 부부를 들이받아 50대 여성을 숨지게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