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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김에 우승" 대전·충남서 U-20 월드컵 결승 응원전 2019-06-12 18:09:31
더 큰 세계적인 선수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시도 중앙수비수 이지솔(20·대전시티즌) 선수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거리 응원전을 열 계획이다. 장소는 중앙로나 시청 남문광장 등이 검토되고 있다. 세종시 역시 호수공원에서 거리 응원전을 개최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jyoung@yna.co.kr (끝) <저작권자(c...
젊은 영웅들 기적 뒤엔 제갈용의 '원팀 리더십' 있었다 2019-06-12 17:57:45
27분 이강인을 빼고 중앙 수비형 미드필더 박태준(성남fc)을 넣은 것도 같은 맥락이다. 승리를 지켜내는 동시에 결승을 대비해 ‘킬러자원’의 휴식을 꾀한 것이다.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마이너의 반란’그는 서두르지 않는다. 전반전에는 수비에 집중한 스리백 전형(양쪽 측면 미드필더의 수비 가담...
[U20월드컵] '크로스 달인' 최준, 에콰도르전 해결사로 '우뚝'(종합) 2019-06-12 05:35:17
프리킥 기회에서 수비수 사이로 왼발로 패스를 찔러주자 왼쪽 페널티 지역에서 중앙으로 달려들며 강한 오른발 슈팅으로 반대편 골문을 꿰뚫었다. 이강인의 정교한 패스와 최준의 깔끔한 마무리가 만들어낸 귀중한 선제골이었다. 최준의 선제골은 경기가 한국의 1-0 승리로 끝나면서 결승골이 됐다. 결승골 폭발 최준...
[U20월드컵] '크로스 달인' 최준, 에콰도르전 해결사로 '우뚝' 2019-06-12 05:25:45
이강인(18·발렌시아)이 프리킥 기회에서 수비수 사이로 왼발로 패스를 찔러주자 왼쪽 페널티지역에서 중앙으로 달려들며 강한 오른발 슈팅으로 반대편 골문을 꿰뚫었다. 이강인의 정교한 패스와 최준의 깔끔한 마무리가 만들어낸 귀중한 선제골이었다. 최준의 선제골은 경기가 한국의 1-0 승리로 끝나면서 결승골이 됐다. ...
-U20월드컵- 한국, 에콰도르 꺾으면 우크라이나와 결승서 격돌 2019-06-12 02:34:18
3골을 기록한 중앙수비수 데니스 포포프가 두 번째 경고를 받고 퇴장당해 수적 열세에 놓였다. 후반 38분 올렉실 카슈추크의 슈팅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오는 불운까지 겹치더니 후반 추가 시간에는 이탈리아 잔루카 스카마카에게 오른발 터닝슛으로 골을 내줘 연장전까지 끌려가는 듯했다. 하지만 비디오판독(VAR)을 통해...
백승호, 이란전서 화려한 A매치 데뷔…경기 후 '굵은 눈물' 2019-06-11 23:37:42
위험 지역에서 수비수 5명을 드리블로 돌파하는 화려한 개인기를 선보였다. 마지막 다른 수비수의 벽에 막혔지만, 백승호의 진가를 보여주는 데는 부족하지 않았다. 또 중앙 수비수들과 호흡을 맞춰 수비에 적극적으로 가담하는 건 물론 공격 전개의 시발점 역할을 하며 이란을 상대로 빠른 패스 플레이를 주도했다. 전반...
황의조 득점포·김영권 자책골…벤투호, 이란과 1-1 무승부 2019-06-11 21:57:52
김민재가 후방에서 길게 투입한 볼을 이란 수비수 2명이 서로 엉키면서 넘어졌고, 황의조는 재빠르게 볼을 따낸 뒤 골지역 오른쪽에서 뛰어나온 골키퍼를 살짝 넘기는 재치있는 칩샷으로 선제골을 꽂았다. 7일 호주와 평가전에서 골맛을 봤던 황의조의 A매치 2경기 연속골이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한국은 자책골로 다...
손흥민-황의조, 이란 격파 투톱…백승호 A매치 데뷔 2019-06-11 18:56:24
나상호(FC도쿄)-황인범(밴쿠버)-이재성(홀슈타인 킬)이 늘어서고,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백승호가 출격한다. 백승호는 A매치 네 번째 소집 만에 데뷔전을 치르게 됐다. 좌우 윙백에는 홍철(수원)과 이용(전북)이 포진하고, 중앙 수비수는 김영권(감바 오사카)-김민재(베이징 궈안) 조합이 맡는다. 골키퍼 자리엔 조현우(대구)가 선다. horn90@yna.co.kr...
南北 심판, 내일 프랑스 여자월드컵 무대서 호흡 맞춘다 2019-06-10 18:11:46
중앙수비수로 활약했으며, 은퇴 후 감독으로 전향했다가 국제심판이 된 케이스다. 이미 2003년 여자 월드컵에 부심으로 출장했던 베테랑 심판이다.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도 10일 이번 월드컵에서 "조선의 여자축구 국제심판원 리향옥 씨가 주심으로, 홍금녀 씨가 보조주심(부심)으로 선정됐다"고 소개하며...
`박항서 매직` 베트남, 퀴라소에 져 킹스컵 준우승 2019-06-09 05:31:49
감독은 수비수인 부이티엔 중을 빼고 태국전에서 골을 넣은 공격수 응우옌 아인득을 넣으며 공격에 힘을 실었다. 퀴라소의 승리로 끝나는 듯싶었던 후반 38분, 마침내 베트남이 동점 골을 뽑아냈다. 측면에서 넘어온 땅볼 패스를 문전에 있던 팜 럭 후이가 침착한 슈팅으로 연결해 퀴라소의 골망을 흔들었다. 전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