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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회 끝난 중국…후속 지방인사에도 '시진핑 측근' 전진배치 2018-03-21 10:23:46
서기는 중앙조직부장을 지낸 자오러지(趙樂際)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서기의 베이징(北京)대 철학과의 2년 후배로 졸업후 중앙조직부에서 20년을 일했다. 이 기간 1980년대 중앙조직부장을 지낸 원로 쑹핑(宋平·101)의 비서를 지냈는데 당시 쑹핑은 시 주석의 부친 시중쉰(習仲勳)과 깊은 친분으로 교류가 잦았다. 2003년...
사실상 `황제`, 시진핑 만장일치로 국가주석 재선출 2018-03-17 22:19:58
2천970명이 참석했다. 사회를 맡은 천시(陣希) 중앙조직부 부장은 선거 인원을 확인하고 국가주석 선출에 앞서 국가기구 개혁 초안 표결에 들어갔다. 국가기구 개혁 초안이 찬성 2천966표, 반대 2표, 기권 2표로 통과되자 곧이어 이번 회의의 하이라이트인 국가주석, 국가 중앙군사위 주석, 전인대 상무위원장 및 부위원장...
'99.99% 찬성' 시진핑-왕치산호, 환호와 박수 속 화려한 출발 2018-03-17 17:07:29
2천970명이 참석했다. 사회를 맡은 천시(陣希) 중앙조직부 부장은 선거 인원을 확인하고 국가주석 선출에 앞서 국가기구 개혁 초안 표결에 들어갔다. 국가기구 개혁 초안이 찬성 2천966표, 반대 2표, 기권 2표로 통과되자 곧이어 이번 회의의 하이라이트인 국가주석, 국가 중앙군사위 주석, 전인대 상무위원장 및 부위원장...
중국 내부서도 "개헌은 시진핑 종신집권 야욕" 거센 비판(종합) 2018-03-12 01:08:59
전 공산당 중앙조직부 상무부부장 리루이(李銳)는 홍콩 명보에 "중국인은 개인숭배의 길로 흐르기 쉬운데 마오쩌둥에 이어 시진핑이 이러한 길을 가고 있다"며 "베트남도 변하고, 쿠바도 변하는데, 오직 북한과 중국만이 이러한 길을 가려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어느 성의 간부도 시진핑을 옹호하지 않는 사람이 없고,...
중국 내부서도 "개헌은 시진핑 종신집권 야욕" 거센 비판 2018-03-11 18:54:18
전 공산당 중앙조직부 상무부부장 리루이(李銳)는 홍콩 명보에 "중국인은 개인숭배의 길로 흐르기 쉬운데 마오쩌둥에 이어 시진핑이 이러한 길을 가고 있다"며 "베트남도 변하고, 쿠바도 변하는데, 오직 북한과 중국만이 이러한 길을 가려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어느 성의 간부도 시진핑을 옹호하지 않는 사람이 없고,...
中 당정기구 재편에 비친 시진핑 권력 강화…당이 외교업무 총괄 2018-03-08 16:49:05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는 중앙판공청, 중앙조직부, 중앙선전부, 중앙통전부, 중앙대외연락부 등 10개 직속기구가 있다. 현재 거론되는 기구 개편안은 우선 국가감찰위원회 신설에 따라 국무원 부서인 감찰부를 철폐하는 것 외에 재외 화교 업무를 담당해온 국무원 교무(僑務)판공실 기능을 당의 중앙통일전선부로 이전하는...
중노위 "영등위, 노조 간부 최하위 평정은 부당노동행위" 2018-02-21 16:16:47
부당노동행위에 해당한다는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 판정이 나왔다. 21일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영상물등급위원회지회 등에 따르면 중노위는 최근 이런 내용의 판정을 내렸다. 판정서를 보면 중노위는 "2016년도 근무성적 평정은 불이익 취급이며 노조 운영에 대한 지배·개입의 부당노동행위임을 인정한다"고...
중국 수도 베이징 시장에 '新칭화파' 천지닝 선출 2018-01-30 19:06:59
승진하고 나서 6년 후 총장에까지 올랐다. 그의 후견인은 천시(陳希) 중앙당교 교장이다. 천시 교장은 칭화대 시절 시진핑 주석과 함께 기숙사를 같이 쓴 최측근으로, 2013년 시 주석 집권과 함께 당 중앙조직부에 진입해 중국 공산당 보직과 관료 인사권에 큰 영향력을 행사했다. president21@yna.co.kr (끝) <저작권자(c...
개강 앞둔 대학가 청소노동자 갈등 확산…연대·홍대·동대 농성 2018-01-30 14:53:31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공공운수노조 서경지부 최다혜 조직부장은 "개강 전에 문제가 해결돼 학생들에게 깨끗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 청소노동자들의 마음"이라면서 "대학들이 재정 어려움만 앞세우지 말고 노조와 대화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hy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중국 '해외인재 블랙홀' 되나… 노벨상수상자·기업인에 10년짜리 비자 발급 2018-01-05 19:38:17
대표적이다.공산당 중앙조직부가 주관한 이 프로젝트의 목적은 세계 일류 대학교수와 다국적 기업의 기술 전문가 등 슈퍼급 인재 1000명을 유치하는 것이다. 이들에 대한 대우는 각별하다. 영입이 확정된 인재에겐 100만위안이 넘는 보조금을 일시금으로 지급하고 영주권을 발급한다. 각종 세금 공제 혜택을 주고 정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