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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소연평도 해상 실종 선원 4명 중 1명 구조…의식불명 2020-11-14 22:24:50
등 나머지 실종자 3명을 계속 찾고 있다. 소방 헬기 1대, 어업지도선 2척, 어선 23척도 구조 작업을 돕고 있다. 앞서 이날 오후 6시7분께 인천시 옹진군 소연평도 남서방 43㎞ 해상에서 12t급 어선 B호가 전복됐다. 사고 당시 B호에는 A씨 등 선원 5명이 타고 있었으며, 선원 C(58)씨는 사고 직후 인근에 있던 선박에 먼저...
소연평도서 어선 전복…조명탄 쏘며 실종자 수색 [종합 2보] 2020-11-14 20:29:02
있다"며 해경 경비함정에 구조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과 해군은 함정 13척과 항공기 4대를 사고 해역에 투입해 실종자 수색을 하고 있다. 소연평도 인근 해상의 어업지도선 2척과 어선 20척도 구조 작업을 돕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구조본부를 꾸리고 조명탄을 쏘면서 실종자를 찾고 있다"며 "구조 작업을...
하태경은 왜 배를 탔나…"현장 달려가 억울한 얘기부터 듣겠다" [인터뷰+] 2020-11-12 13:00:02
인천항에서 서해 어업지도선을 탔다. 북한군에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실종 한 달째 되는 날이었다. "작은 위령제라도 갖고 싶다"는 유가족 요청에 공무원 친형 이래진씨와 함께 직접 배에 몸을 싣고 연평도 실종 현장으로 달려갔다. 하태경 의원의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보여준 단적인 사례라 할 만하다. 3선...
北 피격 공무원 수색 내일부터 중단...경비병행 전환 2020-10-31 17:22:28
당부했다. 해경은 최근까지 함성 30여척과 어업지도선 등을 투입해 소연평도 등 인근에서 실종자 수색을 진행해왔다 해경 관계자는 “중국어선의 불법조업, 동절기 사고다발해역에 경비함정 집중배치 필요성 등 치안 상황과 실종자 가족의 수색중단 요청도 고려했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北 피격 공무원 수색 중단…"사고 후 40일 넘어 한계 도달" 2020-10-31 16:41:34
점과 1억원대의 채무가 있었던 점을 고려해 "정신적 공황 상태에서 현실 도피 목적으로 월북한 것으로 판단 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A씨의 유족들은 월북이 아니라 어업지도선 위에서 실족해 북측 해상으로 표류한 것이라며 당국의 결론에 반발했다. 해경은 실종 공무원 수색을 경비 병행으로 전환함과 동시에 인근...
北 피격 공무원 형 "시신 수색 중단 해달라" 결단 내린 이유 2020-10-29 15:17:00
이씨의 사망 전 행적 등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총 7억원이 넘는 자금으로 도박한 사실을 확인하고 "1억원대 채무로 인해 정신적 공황 상태에서 현실 도피 목적으로 월북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그러나 유족은 월북이 아니라 해상에 떠 있던 어업지도선에서 실족한 것이라면서 월북 판단에 반발해왔다. 김수현 한경닷컴...
北 피격 공무원 유족, 시신수습 포기 "어민들 고충 고려" 2020-10-29 13:56:19
전 행적 등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총 7억원이 넘는 자금으로 도박을 한 사실을 확인하고 1억원대 채무로 인해 "정신적 공황 상태에서 현실 도피 목적으로 월북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A씨의 유족과 야당은 월북이 아니라 해상에 떠 있던 어업지도선에서 실족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해경의 수사 결과에...
해경, 피살 공무원 도박 빚 또 언급…하태경 "잔인한 정부" [전문] 2020-10-22 17:15:48
것이다. 게다가 해경은 거짓말만 하나 더 추가했다. 이동헨다를 타고 간 것처럼 보이지만 없어진 게 있는지는 확인 안 된다고 했다. 그러나 이건 명백한 거짓말이다. 어젯밤 어업지도선에 탑승해서 직접 확인한 결과 이동헨다는 없어진 게 있으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구조 실패의 원인에 대한 분석과 성찰은 내팽개친...
해경 "北 피살 공무원, 15개월간 1억3000만원 도박에 썼다" 2020-10-22 15:41:25
지도선 동료와 지인 30여 명으로부터 꽃게 구매를 대행해주겠다고 받은 대금을 도박계좌로 송금(배팅)해 도박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해경에 따르면 이씨의 마지막 당직근무는 지난달 20일 저녁 11시40분이며, 이날 저녁 10시28분 도박자금을 송금했다. 해경은 지난해 6월부터 실종 전날까지 이씨가 도박계좌에 송금한...
해경 "피살 공무원, 동료에게 받은 꽃게 대금으로도 도박" 2020-10-22 15:27:10
지도선 무궁화 10호는 닻을 내리고 정박한 상태였으며 당시 기상도 양호했다는 것이 해경의 입장이다. 해경 관계자는 "A씨가 북한 해역에서 발견될 당시 입고 있었던 구명조끼는 붉은색 계열로 확인했다"며 "실종자의 침실에 구명조끼가 보관돼 있었으나 침실에서 붉은색(B형) 구명조끼가 발견되지 않은 점으로 미뤄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