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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작년 순익 2조3천억원…32% 늘며 역대 최대 2022-02-16 13:47:36
순익 2조3천억원…32% 늘며 역대 최대 이자이익 늘고 수수료 수익 증대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농협금융그룹이 이자수익 증가와 증시 활황에 힘입어 지난해 사상 최대 이익을 거뒀다.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이 2조2천919억원으로 전년 대비 32%(5천560억원) 증가했다고...
신한·우리금융도 지난해 순익 '역대 최대'(종합2보) 2022-02-09 17:37:55
신한·우리금융도 지난해 순익 '역대 최대'(종합2보) 신한금융 4조193억원, 17.7%↑…우리금융 2조5천879억, 98%↑ 대출증가·금리상승 영향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대출 증가와 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신한금융그룹과 우리금융그룹이 지난해 역대 최대 이익을 거뒀다고 9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두...
우리금융, 작년 순익 2조5천879억…"올해도 최대실적 가능할 듯"(종합) 2022-02-09 17:20:05
순익 2조5천879억…"올해도 최대실적 가능할 듯"(종합) 배당 성향 25.3% 의결…"중장기적으로 30%까지 올릴 것" "올해 기준금리 인상 등으로 이자수익 증가 기대"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완전 민영화에 성공한 우리금융이 지난해 2조5천억원이 넘는 역대 최대 이익을 달성했다. 우리금융지주[316140]는 지난해 전체...
우리금융, 작년 순익 2조5천879억…98%↑ '역대 최대' 2022-02-09 15:50:17
작년 순익 2조5천879억…98%↑ '역대 최대' 배당성향 25.3%, 주당 배당금 900원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완전 민영화에 성공한 우리금융이 지난해 2조5천억원이 넘는 역대 최대 이익을 달성했다. 우리금융지주[316140]는 지난해 전체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이 2조5천87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신한금융 작년 순이익 4조193억원 '역대 최대'…17.7%↑(종합) 2022-02-09 15:12:18
4분기 순익 4천598억, 충당금·희망퇴직 등에 3분기 대비 58.8%↓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대출 증가와 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신한금융그룹이 지난해 또 역대 최대 이익을 거뒀다. 순이익이 KB금융그룹(4조4천96억원)보다 약 4천억원 뒤져 2년 연속 2위에 머물렀지만, '4조원 클럽' 가입에는 성공했다....
KB금융 작년 순이익 4조4천96억…코로나 속 또 '사상최대'(종합2보) 2022-02-08 18:07:17
1년 새 27.6%↑…4분기 순익, 6천372억원으로 10.4%↑ 작년 배당성향 26%, 주당배당금 2천940원…1천500억원 자사주 소각도 의결 "가계대출 5% 성장 목표…전세자금 수요 등 증가 예상" "소호 대출 위험 크지 않다"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코로나19에 따른 자금난과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 빚투(빚으로 투자)...
KB금융 작년 순이익 4조4천96억…코로나 속 또 '사상최대'(종합) 2022-02-08 16:05:05
27.6%↑…4분기 순익, 6천372억원으로 10.4%↑ 작년 배당성향 26%, 주당배당금 2천940원…1천500억원 자사주 소각도 의결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코로나19에 따른 자금난과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 빚투(빚으로 투자) 영향으로 대출과 주식투자 등이 늘면서 KB금융그룹이 지난해 또 사상 최대 이익을 거뒀다....
4대 금융지주 작년 순익 15조원 육박, 사상 최대…이자수익↑ 2022-02-06 06:07:10
순익 15조원 육박, 사상 최대…이자수익↑ 금리인상에 예대마진 증가…올해 순익 15조원 넘어 2년 연속 최대 전망 정치권 '예대금리차 규제' 법안 발의…"국민주로 만들어야" 제언도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4대 금융지주가 이자수익 증대에 힘입어 지난해 15조원에 육박하는 역대 최대 당기순익을 거둘...
"한국인은 어찌 그렇게 다들 우수한가요"…일본 女회장 '감탄'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2-01-24 07:40:23
회장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시대를 맞아 더욱 주목을 받는다. 상장기업의 여성 임원 비율이 6.2%에 불과한 일본에서 아내와 엄마, 투자가, 기업인의 1인4역을 해냈다. 여성 경영인으로서 출산·육아 지원제도와 일하는 방식 개혁에도 앞장서고 있다. 게이코 회장은 1200억엔(약 1조3000억원)의 자금을 굴리는...
`파월의 입`에 기대 건 증시.."LG엔솔發 수급 정상화 기대" [차트로보는 증시] 2022-01-21 17:44:11
올릴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 불안한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현지에 나가있는 한국경제TV 뉴욕 특파원을 통해서 미 증시에 대한 자세한 전망을 들어보시겠습니다. 신인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앵커> 네, 금리인상이 3월부터 단행될 수 있고, 인상폭도 0.5%까지 끌어올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