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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노토반도 강진에 육지 4.4㎢ 늘어…쓰나미 높이 4.7m"(종합) 2024-01-09 22:21:06
9일 보도했다.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일본지리학회 조사팀은 '노토반도 강진에 의한 해안 지형변화 검토 결과' 2차 보고서에서 이같이 분석했다. 조사팀은 항공 사진과 인공위성 사진 등을 토대로 이시카와현 호다쓰시미즈(達志水)부터 도야마현 히미(氷見)시까지 노토반도의 해안선 약 300㎞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재개발·복지' 꽂힌 서울 구청장들…"체감형 정책 펼 것" 2024-01-09 17:58:42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 지하철 5호선 직결화 등을 통해 동부의 교통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국제업무지구 조성·용산공원 개방에 앞서 교통량 급증과 도시환경 변화에 대비하는 ‘종합교통체계 개선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차별화된 복지정책...
日노토강진 피난소 감염병 확산…코로나19·노로바이러스 '비상' 2024-01-09 15:17:12
지원인력을 현지에 파견했다고 아사히신문은 전했다. 이시카와현 시카마치(志賀町)에 설치된 피난소 14곳 중 3곳에서는 전날 오후 10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19에 걸린 피난민도 13명 확인됐다. 일부 피난소에서는 독감 감염자도 발생했다. 그러나 좁은 대피소에서 감염자를 격리해 보호할 공간은 마땅치 않은 실정이다....
日기상청 "노토 지진활동 여전히 활발…한달간 강진 주의해야" 2024-01-08 16:03:17
1일 시카마치(志賀町)에서는 흔들림이 가장 강한 진도 7이 관측됐다. 이와 관련해 노토반도에 추가로 강진이 발생하면 더 많은 건물이 무너질 가능성이 있다고 현지 언론은 지적했다.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강진 사망자가 많이 나온 노토반도 북부 와지마(輪島)시와 스즈(輪島)시에는 오래된 목조주택이 많은 편이다. 2018년...
"돈상자 무게에 차가 안 움직여"…中 부패 3인방 실체 2024-01-08 11:08:40
신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중국 최고 사정 당국인 중앙기율검사위원회·국가감찰위원회(기율·감찰위)와 중국중앙TV(CCTV)가 공동 제작한 4부작 부패 척결 특집 다큐멘터리 '지속적인 노력, 심도 있는 추진'은 지난 6일 방영한 첫 편을 통해 랴오닝성 전직 공안청장 3명의 죄상을 상세하게 고발했다. 리원시와...
"돈상자 22개에 차가 안움직여"…中부패공안 3명 2천여억원 수뢰 2024-01-08 10:54:01
홍성신문 등 현지 매체가 8일 보도했다. 중국 최고 사정 당국인 중앙기율검사위원회·국가감찰위원회(기율·감찰위)와 중국중앙TV(CCTV)가 공동 제작한 4부작 부패 척결 특집 다큐멘터리 '지속적인 노력, 심도 있는 추진'은 지난 6일 방영한 첫 편을 통해 랴오닝성 전직 공안청장 3명의 죄상을 상세하게 고발했다....
日 원전 주변 바다에 '기름막'…"방사성 물질 없어" 2024-01-07 22:50:09
강진으로 변압기에서 기름이 유출된 시카(志賀) 원자력발전소 배수구 주변 바다에서 기름막이 확인됐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NHK방송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원전 운영사인 호쿠리쿠전력은 7일 밤 변압기 기름 유출에 대한 점검 과정에서 배수구 출구 부근 해수면에서 가로 10m, 세로 5m 범위의 유막을 발견했다고...
日강진에 '변압기 파손' 원전 주변 바다서 기름막 확인 2024-01-07 22:26:27
시카(志賀) 원자력발전소 배수구 주변 바다에서 기름막이 확인됐다. NHK방송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이 원전 운영사인 호쿠리쿠전력은 7일 밤 변압기 기름 유출에 대한 점검 과정에서 배수구 출구 부근 해수면에서 가로 10m, 세로 5m 범위의 유막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호쿠리쿠전력은 유출된 기름의 양은 100mL 정도인...
강진 여파에…日노토반도 원전 주변 방사선량 계측기 15개 고장 2024-01-05 09:41:06
않은 문제를 초래한 것으로 드러났다. 도쿄신문은 5일 노토반도 서쪽의 시카(志賀)원자력발전소 주변 지역 15곳의 방사선량 계측기가 고장이 나 측정을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원전이 있는 시카지역은 이번 강진으로 일본 지진 등급에서 흔들림이 가장 강한 수준인 진도 7이 관측됐다. 이 때문에 원전 주변에 설치된...
日학자 "노토강진 1분만에 쓰나미 해안 도달…최고높이 4.2m" 2024-01-05 09:20:46
아사히신문은 전했다. 이 신문은 "2011년 동일본대지진 쓰나미는 주기가 길어서 육지를 덮치는 강한 흐름이 지속됐다"며 "이번 쓰나미는 주기가 비교적 짧아 파도의 물보라처럼 밀려와 사구를 침식했고, 위력이 일정 정도 꺾인 채 마을에 닿은 듯하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이시야마 다쓰야 도쿄대 교수도 강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