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정진석 "유시민 '계몽군주' 운운하며 낄낄…구토 나올 뻔" 2020-09-28 11:52:01
채 연설은 이뤄졌고 국제사회의 웃음거리 되고 말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외교·통일·국방의 모습이 총체적 난맥을 보이는데 여당은 외통위에서 종전선언을 처리하지 못해 안달"이라며 "대통령은 평화 환상에 취해서 대통령으로서의 직분을 엄중하게 수행할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 국민 여러분이 엄하게 꾸짖어주셔야...
與, 김정은 사과에 '반색'vs 野 "통지문 한 장으로 '피살' 덮나" [여의도 브리핑] 2020-09-26 07:30:01
친서까지 공개했다. 본인의 직분이 무엇인지 망각한 몰지각한 처사이다. 국민적 분노와 유가족의 슬픔을 생각한다면 이럴 수 없다. 북한의 사과는 너무나 미흡했고 국민들은 분노와 답답함에 괴로워한다. 우리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는 김정은 위원장의 말은 불과 보름도 지나지 않아 총살과 화형으로 되돌아왔다....
닉슨 하야시킨 우드워드 "트럼프는 폭탄…대통령직 안돼"(종합) 2020-09-14 12:40:47
대해 "대통령 직분에 맞지 않다"고 말했다. 우드워드는 과거 리처드 닉슨 대통령의 사임 계기가 됐던 워터게이트 사건의 폭로 기사를 썼으며, 트럼프 대통령과 최근 18차례에 걸친 인터뷰를 바탕으로 신간 '격노'(Rage)의 출간을 앞두고 있다. 우드워드는 이날 미국 CBS방송 '식스티 미닛'(60minutes)...
닉슨 하야시킨 우드워드 "트럼프는 폭탄…대통령직 안돼" 2020-09-14 11:50:39
직분에 맞지 않다"고 말했다. 우드워드는 과거 리처드 닉슨 대통령의 사임 계기가 됐던 워터게이트 사건의 폭로 기사를 썼으며, 트럼프 대통령과 최근 18차례에 걸친 인터뷰를 바탕으로 신간 '격노'(Rage)의 출간을 앞두고 있다. 우드워드는 이날 CBS '식스티 미닛'(60minutes) 인터뷰에서 '책에...
"트럼프, 코로나19 치명적 위협 알고도 은폐·경시…국민 오도"(종합) 2020-09-10 07:57:18
대통령과 당국자들을 개별 인터뷰한 내용을 토대로 집필됐다. 그는 지난해 12월 5일부터 올해 7월 21일까지 18차례 트럼프 대통령을 인터뷰했다. 우드워드는 "트럼프는 문 뒤의 다이너마이트"라며 그 직분(job)에 맞지 않는 사람이라는 평가로 책을 끝맺는다고 CNN은 전했다. [https://youtu.be/VPzO3INksUo] zoo@yna.co.kr...
與 "민경욱 자숙해야"…野 "추미애 아들은 '엄마 찬스'?" 2020-09-02 07:30:02
직분을 거스르는 오류가 있었다면 규정과 절차에 따라 마땅한 판단을 내리면 될 일이다. 무엇보다 21세기 대명천지에서 여당을 통해 연좌제가 부활해서는 안 될 일이다. 여당의 반성을 촉구한다. 국민의당 "추미애 아들의 '엄마 찬스' 철저히 수사해야"국민의당은 1건의 논평을 냈습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정진웅 감찰 후 좌천되자 '사직' 정진기 검사…"실체적 진실 규명하길" [전문] 2020-08-31 11:57:05
자리에서 직분에 충실하면서 올바른 실체판단에 따라 법을 적용하고, 다른 사람을 나와 같이 여기는 마음으로 사건관계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공정하게 사건을 처리해 나간다면 언젠가는 신뢰받는 검찰상이 구현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결코 짧지 않은 검사 생활을 하면서, 여러모로 인품과 역량이 부족하였기에...
[미 민주 전대] 코로나에 아버지 잃은 딸 "트럼프 믿은게 아빠의 유일한 병" 2020-08-18 16:25:05
트럼프 시위대응 비판 목소리도…"국민통합을 직분으로 아는 대통령 필요"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미국 전역서 인종차별 규탄 시위를 불러일으킨 고(故) 조지 플로이드의 동생이 17일(현지시간) 민주당 전당대회에 연사로 나와 형을 추모하면서 "정의를 위한 투쟁을 계속하자"고 말했다. 플로이드의 동생 필로니스...
이낙연 "당 대표는 1인자…새로운 이낙연 보게될 것" 2020-08-10 20:47:08
아꼈기 때문에 (보는 사람은) 답답하게 느꼈다"며 "그것은 직분에 충실하자는 오랜 태도 때문이고, 대표가 되면 할 일, 할 말을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날 3명의 청와대 수석이 교체된 것에 대해 이 후보는 "필요성이 있다고 느꼈다"라고 말햇다. '왜 3명만 교체했을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는 "대통령이 수...
`與 공감능력 부족` 비판에…이낙연 "지적 달게 받아야" 2020-08-03 18:00:09
의견을 많이 내고 있다. 직분에 충실하자는 인식을 강하게 가졌다"며 "대표가 되면 대표로서 할 말을 제대로 하겠다"고 답했다. 이 후보가 당권 주자들 가운데 선두를 달리며 `어대낙`(어차피 대표는 이낙연)이라는 말까지 나오는 것에 대해서는 "여론조사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후보 입장에서는 유혹에 빠지면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