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고소득층 건보 본인부담액, 저소득층의 7배…격차 더 벌어졌다 2024-01-08 18:37:04
가입자의 재산·자동차에 매기는 보험료 부담을 줄여주기로 했지만 고소득층이나 중산층 직장가입자는 오히려 부담을 늘리는 모양새다. 복지부는 이달 발표 예정인 ‘건강보험 종합계획’에서 건보료를 부과하는 소득 범위를 고소득층의 일용 근로소득이나 암호화폐 수익 등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황정환 기자...
직장은 취미?…연봉 빼고 1년에 7억 버는 '재테크 귀재들' 2024-01-08 07:51:06
월급 이외 별도 부수입이 연간 2000만원을 넘는 건강보험 직장가입자가 60만명을 훌쩍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혜영 의원실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건강보험 가입자 및 소득월액 보험료 부과자 현황(2019~2023년)' 자료에 따르면 매달 부담하는 건보료로 산정했을 때 2023년 10월...
연간 부수입 2천만원 넘는 직장인 60만명 2024-01-08 06:33:01
연간 2천만원을 초과하는 소득을 별도로 올리는 건강보험 직장가입자가 60만명을 훌쩍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혜영 의원실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건강보험 가입자 및 소득월액 보험료 부과자 현황(2019∼2023년)' 자료를 보면, 다달이 내는 건보료로 산정했을 때 2023년 10월...
"얼굴·키·직업·학교까지 고를 수 있다"…뜨는 '신종 소개팅' 2024-01-07 21:42:01
대화를 할 수 있어 좋았다"고 귀띔했다.통신사에 직장인 커뮤니티도 '데이팅 서비스' 출시이처럼 최근 소개팅 앱의 인기에 대형 이통사와 커뮤니티 운영사 등도 관련 서비스를 속속 출시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4월 ‘하트트래블’을 출시했다. 하트트래블은 한 기수당 남녀 12명을 선발해 1박2일 여행을...
6000만원 카니발 보유가구 車건보료 0원…건보 수입, 年 1조 감소 2024-01-05 18:22:20
가입자에게 부과하는 재산·자동차 보험료를 완화하기로 한 것은 소득에 대해서만 건보료를 내는 직장가입자와의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서다. 지역가입자는 소득 외에 보유한 재산과 자동차에 대해서도 건보료를 내야 해 부담이 크다는 지적이 많았다. 재산 보험료는 지역가입자의 소득 파악이 어려운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지역가입자 건보료 싸진다…"자동차 부과 폐지" 2024-01-05 12:06:29
부과하고 있다. 소득과 무관한 지역가입자의 재산과 자동차에는 보험료를 물리는 데 반해, 소득 있는 피부양자는 직장가입자에 얹혀 보험료를 한 푼도 내지 않고 무임승차한다는 지적이 계속 제기돼왔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국무회의에서 "재산과 자동차에 부과된 과도한 보험료를 지적하는 목소리도 크다"며...
[속보] 당정 "333만가구 건보료 연간 30만원가량 인하" 2024-01-05 11:41:16
보험료 부과 비중을 줄여 직장가입자와 지역가입자 간 형평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시행 시기에 대해서는 "건보료 시행령 개정을 거쳐 빠르면 올해 2월부터 적용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건강보험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유지하면서도 건강보험 부과체계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직장-지역 가입자...
'취업사관학교' 입증한 울산과학대 2024-01-04 19:02:01
78.7%를 기록했다. 이는 울산·부산·경남·제주지역 21개 전문대학 평균 취업률 74.8%보다 3.9%포인트 높다. 울산과학대는 초임 급여 지표에서도 전국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2022년 12월 건강보험직장가입자 1343명 중 300만~400만원이 29%(389명), 400만원 이상 12.8%(172명) 등 전체의 41.8%가 월 초임임금을 300만원...
지난해 대학 졸업생 취업률 69.6%…최근 5년내 최고 수준 2023-12-27 12:00:20
가장 높은 수치라고 설명했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건강보험 직장가입자가 89.6%였고, 프리랜서 7.2%, 1인 창(사)업자 1.9%, 개인창작활동종사자 0.7%, 해외취업자 0.5% 순이었다. 프리랜서와 해외취업자 비율은 전년 대비 소폭 상승했지만,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와 개인창작활동종사자는 감소했다. 학제별 취업률은 일반대학...
임대소득 생기면 건강보험료도 더 내야 할까?···부과요건 정리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3-12-24 08:20:01
직장가입자인데 임대소득이 있다면? 건강보험료에서는 건강보험료를 납부하는 직장가입자와 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를 납부하지 않는 피부양자 이렇게 세가지로 대상자를 분류한다. 임대소득이 있지만 직장에 소속되어 근로소득이 있는 분이라면 직장가입자에 속한다. 직장가입자는 기본적으로 보수월액의 7.09%가 부과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