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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론] 남북정상 직통 전화할 수 있는 시대 열렸다 2018-04-20 18:18:59
정례화와 더불어 남북 관계의 질적 비약과 지도자 간 소통의 제도화를 상징한다. 현안이 생겼을 경우 남북이 형식과 의전에 구애됨이 없이 실용적으로 정상 간 대화를 추진할 통로가 마련되기 때문이다. 새로 개통된 직통 회선이 양 정상 간 신뢰의 선(線)으로 연결돼 한반도 평화를 향한 역사적 대전환의 길목에 선명한...
통일부 "'핫라인 설치' 국무위 건물위치, 北이 밝힌 바 없어" 2018-04-20 11:15:06
간 '핫라인'(Hot Line·직통전화)이 설치되는 북한 국무위원회 위치를 북측이 밝힌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유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북한이 국무위원회 건물을 아직 구체적으로 밝힌 바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노동당 청사가 국무위원회 건물을 겸할...
[일문일답] 조명균 "정상간 핫라인, 통신 실무접촉으로 협의" 2018-03-29 17:31:26
핫라인 관련해 의견 교환 있었나. ▲ 네. 직통전화와 관련해서도 양측 간에 다시 한 번 논의가 있었다. 앞으로 통신 실무접촉을 통해서 실무적인 사항들을 협의해나가자 정도의 의견 교환이 있었다. --통신 실무접촉은 날짜가 안 잡혔는데 정상회담 전 개통에 기술적으로 촉박한 건 없나. ▲ 통신 실무접촉 날짜를 정하자는...
조명균 "의제 충분히 협의"…리선권 "민심이 바라는게 의제"(종합2보) 2018-03-29 16:47:41
"직통전화와 관련해서도 양측 간에 다시 한번 논의가 있었다"면서 "앞으로 통신 실무접촉을 통해서 그런 실무적인 사항들을 협의해 나가자는 정도의 의견 교환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4월 27일'로 확정된 정상회담 날짜에 대해 "크게 의견 차이 없이 날짜가 합의됐다"면서 '1박 2일'로 염두에 뒀느냐는...
조명균 "남북, 정상회담 의제 상호 충분히 의견 교환"(종합) 2018-03-29 16:09:05
"직통전화와 관련해서도 양측 간에 다시 한번 논의가 있었다"면서 "앞으로 통신 실무접촉을 통해서 그런 실무적인 사항들을 협의해 나가자는 정도의 의견 교환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4월 27일'로 확정된 정상회담 날짜에 대해 "크게 의견 차이 없이 날짜가 합의됐다"면서 '1박 2일'로 염두에 뒀느냐는...
너도나도 친문…민주 대전시장 후보들 '문 대통령 마케팅' 치열 2018-03-23 10:35:48
앞장선 인사들이 대거 참여한 점이 특징'이라며 친문 이미지를 부각했다. 박영순 전 행정관은 문재인 정부 청와대 선임행정관 경력을 내세운다. 캠프 명칭도 '문통직통'이라고 이름 짓고, 문 대통령과 직접 연결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박 전 행정관은 최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친문(친 문재인...
이달중 전화 한 통화로 간편히 통신요금 25% 할인 가능 2018-03-14 12:00:02
│ 직통전화 │?SKT: 080-8960-114 │홈페이│?SKT: www.tworld.co.kr│ │ │?KT : 080-2320-114 │ 지 │?KT: www.kt.com │ │ │?LGU+: 080-8500-130 │ │?LGU+: www.uplus.co.kr│ │ ││ │단, 위약금 유예 시 온라인 신청│ │ ││ │ 일부 제약│ │ ││ │ │...
[여행의 향기] 공항철도 타고 당일치기로 떠나봄… 정동진부터 동해·삼척까지 달려봄 2018-03-11 16:03:43
1터미널역까지 43분이면 도착하는 직통열차는 잠시나마 기차 여행의 휴식과 즐거움을 만끽하는 방법이다. 인천공항에서 버스로 선착장으로 가면 무의도와 장봉도행 배를 탈 수 있다. 두 섬으로 가는 한나절 여행은 하늘과 바다 사이 푸른 산자락을 걸어도 상쾌하고, 기암괴석이 주변으로 펼쳐진 광활한 해변을 걸어도 좋다....
이종석 "한미훈련 축소시 남북정상회담서 문 대통령 힘 받을 것" 2018-03-08 12:10:13
준용하자는 것"이라면서 "우리 쪽에선 마다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또 "앞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한 뒤 몇 시간 뒤 김 위원장에게 문 대통령이 '이런 것을 이야기했다. 받아들이세요' 라고 말할 수 있다는 것"이라면서 "4월 정상회담 이후 이 직통전화가 남북문제의 중요한 기제로 활용될...
3차 남북정상회담 '판문점'에서…北최고지도자 첫 남한땅 밟는다(종합) 2018-03-06 22:56:26
두 갈래 흐름이 '선순환'하며 대화국면으로 급속히 전환하게 됐다. 물론 키를 쥔 미국의 반응이 아직 분명치 않지만 두 정상의 이 같은 노력은 주변국들로부터 높은 지지와 협력을 이끌어낼 경우 동북아 정세의 긴장완화와 평화무드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주목할 대목은 남북 정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