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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잡는' 진드기… 풀밭 다녀온 뒤 고열·구토 땐 즉시 병원 가야 2018-06-01 16:59:25
사는 고령층은 예방에 신경 써야 한다.진드기에 물리지 않으려면 야외활동할 때 긴 옷을 입고 보호장구를 착용해야 한다. 작업복과 일상복은 구분해 입고 논, 밭에서 일할 때 소매를 단단히 여미고 바지는 양말 안으로 집어넣는 것이 좋다. 진드기 기피제를 이용하는 것도 도움된다.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말고...
야생진드기 조심하세요…부산서도 SFTS 환자 발생 2018-06-01 07:59:03
진드기에 물렸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시민들도 야외활동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부산시는 이기대공원, 대청공원, 장안사 등산로 등 시내 63곳에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해충기피제 분사기를 설치해 벌레류에 물리는 사고를 예방하도록 하고 있다. josep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긴 옷 입어야"..야생진드기 감염 사망자 급증 2018-05-31 13:21:54
질병관리본부는 "SFTS는 예방백신과 표적치료제가 없어 농작업, 풀 접촉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야외활동을 할 때는 긴 옷과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진드기 기피제 등을 사용해 진드기 노출을 최소화해야 한다. 집으로 돌아오면 샤워나 목욕을 하면서 몸에...
올해 야생진드기 감염 'SFTS' 사망자 벌써 7명 2018-05-31 09:28:10
야외활동을 할 때는 긴 옷과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진드기 기피제 등을 사용해 진드기 노출을 최소화해야 한다. 집으로 돌아오면 샤워나 목욕을 하면서 몸에 진드기가 붙어있는지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관련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withwit@yna.co.kr (끝)...
다이소, 모기 기피제 등 해충 퇴치용품 30여종 판매 2018-05-24 15:44:22
기피제도 함께 판매한다.그 밖에도 다이소 매장에서 교체가 쉽고 내구성과 안전성이 높아 경제적인 △보수용 방충망(2p 1000원)과 피부염, 천식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진드기 퇴치에 효과가 좋은 △애드킬 진드기 방지시트(3000원)를 만나볼 수 있다. 다이소 관계자는 "높아진 기온 탓에 해충이 늘어나고 있어 다양한...
전북서도 올해 첫 SFTS 환자 발생…"야생진드기 조심" 2018-05-16 13:11:51
뒤 전국에서 꾸준히 감염자가 보고됐으며 이 가운데 1명이 숨졌다. 도 보건당국은 "SFTS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주 연령층이 50대 이상의 농·임업 종사자 비율이 높다"며 "작업복과 긴 옷, 장갑, 장화를 착용하는 등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진드기 기피제도 사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ichong@yna.co.kr (끝) <저작권자(c)...
경남서도 올해 첫 'SFTS' 환자 발생…"봄철 야생진드기 조심" 2018-05-15 15:22:20
환자가 확진된 뒤 전국에서 꾸준히 감염자가 보고됐다. 함안군보건소 관계자는 "SFTS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주 연령층이 50대 이상의 농·임업 종사자 비율이 높다"며 "작업복과 긴 옷, 장갑, 장화를 착용하는 등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진드기 기피제도 사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home1223@yna.co.kr (끝) <저작권자(c)...
전남서도 올해 들어 첫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환자 발생 2018-05-04 16:29:09
것으로 알려졌다. SFTS는 진드기 활동이 활발한 5∼9월 농촌의 50대 이상 연령에서 주로 발생한다. 진드기에 물리면 6∼14일 이내 잠복기를 거쳐 고열이 지속하며 구토·설사 등 소화기 증상, 전신 근육통증이 발생한다. 심해지면 다발성 장기부전이나 신경계 증상, 혼수 등 중증 증상이 나타난다. 올해 들어 전국적으로...
충남서 올해 첫 SFTS로 숨져…"야외활동 시 진드기 주의"(종합) 2018-04-24 10:40:47
한편 접촉자 관리, 기피제 보급 등의 조치를 했으며, SFTS 일일 감시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SFTS는 주로 4∼11월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주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린 뒤 고열과 오심, 구토, 설사 등 소화기 증상을 나타내는 감염병으로 지난해 환자 272명 중 54명이 숨진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SFTS는 예방...
"봄철 진드기 주의"…가을보다 감염질환 발병율 2배 높아 2018-04-08 12:00:05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데, 2013∼2017년 매년 4∼5월에 첫 환자가 발생해 11월까지 감염환자가 나타나기도 한다. SFTS에는 뚜렷한 치료제가 없어 예방이 최선책이다. 야외에 있을 때는 긴 옷을 착용하거나 장화를 신고, 벌레 기피제를 뿌리는 것이 좋다. 풀밭에는 앉거나 눕지 말아야 하며 집에 돌아왔을 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