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KIA, 롯데 꺾고 시즌 40승도 선점…삼성은 탈꼴찌 눈앞 2017-06-13 22:49:01
벤치에서는 진해수에서 김지용으로 투수를 교체했지만 '제대로 불붙은' 두산 방망이를 막지 못했다. 박세혁이 볼넷을 고른 뒤 최주환이 좌전안타를 날려 3-4까지 따라갔다. 이어 오재일이 김지용의 5구를 제대로 받아쳐 중견수 키를 넘어가는 역전 2타점 2루타를 터트리며 기어이 경기를 뒤집었다. 허경민은 왼쪽...
8회 2사 후 5점 뽑은 두산, 라이벌 LG에 대역전승 2017-06-13 21:44:54
스쳐 가는 2루타로 포문을 열었다. LG 벤치에서는 진해수에서 김지용으로 투수를 교체했지만 '제대로 불붙은' 두산 방망이를 막지 못했다. 박세혁은 7구 대결 끝에 볼넷을 골라냈고, 최주환이 좌익수 앞 안타를 날려 3-4까지 따라갔다. 역전 기회에서 타석에 등장한 오재일은 김지용의 5구를 제대로 받아쳐 중견수...
[ 사진 송고 LIST ] 2017-06-01 10:00:01
이지은 마운드 내려가는 소사 05/31 20:34 서울 이지은 역투하는 진해수 05/31 20:35 서울 박지호 치열한 경합 05/31 20:36 서울 정회성 전남 담양에 우박 쏟아져 05/31 20:36 서울 정회성 우박에 파손된 승용차 앞유리 05/31 20:37 서울 홍기원 오태곤 '이걸 놓치다니' 05/31 20:39 서울 박지호...
두산 거포 vs LG 불펜…두산 거포의 완승 2017-05-25 22:59:07
좌완 진해수는 최주환을 우익수 뜬공(희생플라이)으로 잡고 우완 최동환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7-4로 앞선 2사 1,2루, 위기 상황이었지만 LG 더그아웃은 최근 불펜진에서 구위가 좋기로 손꼽히는 최동환을 믿었다. 그러나 최동환은 닉 에반스에게 직구 승부를 걸다 우월 동점 3점포를 얻어맞았다. 악몽은 여기서 끝나지...
양상문 LG 감독 "지금은 투수 13명이 안정적" 2017-05-24 17:42:30
임찬규, 차우찬, 데이비드 허프, 헨리 소사와 불펜 최동환, 진해수, 정찬헌, 윤지웅, 신정락, 김대현, 김지용, 유재유가 지킨다. 양 감독은 "지금은 여유를 갖는 게 좋다. 투수 1명을 더 쓰는 게 좋다"고 강조했다. LG 투수진은 23일 기준으로 평균자책점 3.23으로 리그 최강을 자랑하고 있다. 어느 팀보다도 안정적인 마운...
[프로야구 잠실전적] LG 4-3 롯데 2017-05-21 17:11:21
[프로야구 잠실전적] LG 4-3 롯데 ▲ 잠실전적(21일) 롯 데 000 001 011 - 3 L G 000 001 03X - 4 △ 승리투수 = 김지용(1승 1패 2세이브) △ 세이브투수 = 진해수(1패 1세이브) △ 패전투수 = 장시환(1승 4패)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불펜 최하위 KIA vs 1위 LG, 수치가 전부는 아니었다 2017-05-16 23:08:50
2-2로 맞선 7회부터 불펜 대결로 이어졌다. LG는 최동환, 진해수, 김지용, 윤지웅에 이어 마무리 신정락까지 투입하는 물량공세를 펼쳤고, KIA도 홍건희와 김윤동에 이어 임창용을 투입해 맞불을 놓았다. 불펜 싸움에서는 LG의 승산이 커 보였다. 이날 경기 전까지 LG의 불펜 평균자책점은 2.50으로 리그 1위인 데 반해 KI...
'출루 장인' 김태균, 이치로 일본 기록 넘었다 2017-05-16 22:58:28
LG는 최동환(7회)∼진해수·김지용(8회)∼윤지웅(9회)∼신정락(연장 10회)을 잇달아 내보냈다. 마무리 임창용의 부활로 안정을 찾은 KIA도 홍건희(7회)∼김윤동(8회)∼임창용(연장 11회)으로 맞불을 놓았다. LG가 6∼9회 4이닝 연속 병살타로 스스로 발목을 잡는 사이 행운의 여신은 KIA에 미소를 지었다. 연장 11회 선두...
막강 선발·불펜, 준수한 화력…약점이 없는 LG 2017-05-07 18:27:09
정찬헌, 최동환이 다리를 놓는다. 좌완 진해수의 활약도 눈부시다. 박용택은 "나는 타자지만, '팀 성적을 내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는 투수진'이라는 말에 동의한다. 올해 LG가 10개 구단 중 가장 강한 투수진을 갖추지 않았나"라고 했다. 상대 팀으로서 더 두려운 건, LG 마운드에 힘을 실을 응원군이 곧...
LG, 누군가는 막아낸다…철벽 불펜의 위엄 2017-05-05 18:31:49
2개를 남겼다. 그러자 LG는 좌완 진해수로 투수를 교체했다. 좌타자 김재환에 맞춤해서 등판한 진해수는 그러나 초구에 우전 안타를 내줬다. LG는 투수를 또 바꿨다. 우완 사이드암 신정락이 바통을 넘겨받았다. 신정락은 양의지에게 우중간 안타를 내줬으나 박건우를 유격수 앞 병살로 돌려세우고 경기를 매조졌다. 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