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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비밀 담보 잡고 고리로 돈 빌려준 사채업자 기소돼 2024-10-02 10:24:54
이들에게 돈을 빌린 군 간부도 죄가 인정됐다. 국군 방첩사령부가 암구호 누설을 처음 적발한 사건 당사자인 육군 대위급 간부는 암구호판을 휴대전화 카메라로 쵤영한 뒤 두 차례에 걸쳐 100만원을 빌린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군사법원에서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고 항소하지 않아 형이 확정됐다. 한경우...
마트계산원 27차례 찌른 20대 2024-10-02 06:51:15
여성 계산원을 27차례나 찔러 살해하려 한 20대가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이수웅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기소 된 A(28)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하고 5년간 보호관찰을 명령했다. 공소장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 26일 오후 1시 44분께 횡성의 한 마트 계산대 앞에서 근무 교...
'P2P 사기' 탑펀드 대표 징역 6년9개월 확정 2024-10-01 17:43:54
근거로 유죄를 인정했다. 1심에서 징역 7년형을 선고받은 이씨는 2심에서 유사 범죄로 별도 기소돼 실형이 확정된 점이 고려돼 징역 6년9개월로 감형됐다. 이씨는 불복했으나 대법원은 “원심 판단에 유사수신행위법 위반죄의 성립 등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며 상고를 기각했다. 허란 기자 why@hankyung.com
회삿돈 야금야금 빼돌려 수억원 쓴 경리 '철창행' 2024-10-01 16:28:25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 경리로 일하던 A씨는 2013년 8월부터 2014년 10월까지 119회에 걸쳐 회삿돈 3억7천여만원을 인출해 무단으로 사용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빼돌린 돈을 상품권을 사거나 생활비 등에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그전에 다니던 회사에서도 횡령 범죄를 저지른...
신동엽·정선희 겨냥한 고영욱 "죽은 개에 미안"…무슨 일? 2024-10-01 16:11:09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출소한 룰라 출신 가수 고영욱이 SBS 'TV 동물농장' 진행자인 방송인 신동엽·정선희을 향해 불만을 토로했다. 과거 동물농장 인기를 이끌었던 자신의 반려견을 언급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고영욱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폐쇄된 이후...
총선 투표소에 카메라 설치한 유튜버 '집행유예' 2024-10-01 15:28:17
어렵다"고 판단했다. 국민참여재판 배심원 7명은 A씨의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에 대해 만장일치로 유죄 평결을 내렸다. 건조물 침입 혐의에 대해서는 2명을 제외한 5명이 유죄로 판단했다. 이들 7명은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과 자격정지 1년을 선고해야 한다는 양형 의견을 밝혔다. 앞서 검찰은 A씨에게...
"변우석 팬미팅 235만원"…매크로 암표상들 적발 2024-10-01 12:30:28
공연·스포츠장 관리 기관, 티켓 예매처, 스포츠계, 연예기획사 등과 합동 대응 협의체를 구축할 계획이다. 지난 3월 개정된 공연법은 매크로를 이용해 입장권을 부정 판매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한다. 경찰은 검거된 피의자들에게 공연법 외에도 범죄 수법에 따라 형법상...
'변우석 팬미팅 티켓' 7만원→235만원…기막힌 되팔이 2024-10-01 12:18:03
협의체를 구축할 계획이다. 단속·수사만으로는 암표 문제 해결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지난 3월 개정된 공연법은 매크로를 이용해 입장권을 부정 판매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한다. 경찰 관계자는 "검거된 피의자들에게 공연법 외에도 범죄 수법에 따라 형법상 업무방해 및...
투자 사기범과 공모…범죄수익 4억 탕진한 여성의 최후 2024-10-01 09:08:14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여성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 A씨가 속한 투자리딩사기 조직은 2022년 12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필리핀에 사무실을 두고 허위의 금 투자사이트를 만들어 '90% 이상 적중률, 최소 200% 이상 수익을 보장한다'고 속이는 방식으로 10명으로부터...
佛 극우당 르펜 'EU 자금 유용' 혐의 재판 2024-10-01 00:20:30
혐의가 유죄로 인정될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과 100만유로(14억7천만원)의 벌금이 선고될 수 있다. 최대 5년간 피선거권, 최대 10년간 피임용권이 박탈된다. 선고 결과에 따라 르펜이 2027년 프랑스 대선에 도전하려는 계획도 무산될 수 있다. 그는 극우 정치인으로는 처음으로 2017년과 지난해 프랑스 대선에서 결선에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