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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회장에 이석준 낙점…낙하산 인사 시작되나 2022-12-12 13:25:34
반발도 거세지고 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금융권 모피아 낙하산 반대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의 철학과 다르게 금융권 낙하산이 연이어 거론된다. 10만 조합원 단결대오로 낙하산 저지 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삼성카드, 신임 부사장에 김태선·양덕열 선임 2022-12-12 10:57:16
과를 나와 1996년 삼성카드에 입사했다. 기획홍보담당, 가맹점 마케팅담당 등을 지냈다. 삼성카드는 "성과주의 인사 기조 아래 연령, 성별에 관계없이 우수 인재를 과감하게 발탁했다"며 "경영환경 변화 대응 및 미래경쟁력 확보 차원의 승진인사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애플페이 쓸 수 있을까…금융당국, 신용정보법 저촉 여부 검토 2022-12-12 09:18:07
게 아닌 제휴사와의 배타적인 거래를 위한 계약 목적이라면 리베이트에 해당한다는 입장이다. 현대카드는 미국 애플사와 일정 기간 애플페이의 국내 배타적 사용권을 갖는 계약을 맺고 애플페이의 국내 출시를 준비해왔다. 지난 5일에는 금융감독원 약관 심사를 통과한 바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부모가 시골집에 김장하러 간 사이…혼자 자던 6살 딸 참변 2022-12-10 17:05:16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지만 사망했다. 이날 A양의 부모는 김장하러 시골집에 가고 다른 형제·자매들은 외출한 사이 A양 혼자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 부부와 자녀 4남매는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업체 공장 2층을 거주 공간으로 만들어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올해 누적 수출액, 역대 최대치…올해 6800억달러 돌파 전망 2022-12-10 14:39:06
시작된 2020년 3∼8월 이후 처음이다. 올 하반기부터는 반도체, 석유화학, 철강 등 주력 품목의 수출이 뚜렷한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국내 수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반도체는 상반기까지 줄곧 두 자릿수 수출 증가율을 유지했으나 8월부터는 4개월 연속 감소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17m 우물에 빠진 8살 소년, 4일만에 구조됐지만 끝내… 2022-12-10 14:13:57
너비가 1m 안팎으로 매우 좁아 구조가 어려웠다. 중장비를 이용해 땅을 파 내려가던 구조대는 안전을 고려해 이후 손과 소형카메라를 동원해 작업을 진행해 시간이 지체됐다. 인도 시골에서는 덮개가 없는 우물이 많아 어린이들이 빠지는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속보]아르헨티나, 승부차기 끝에 네덜란드 꺾고 4강행 2022-12-10 07:01:35
의 첫 킥이었던 반 다이크의 킥을 골키퍼 마르티네스가 막아냈다. 이어 나선 아르헨티나 1번 키커 메시는 성공시켰다. 이후 마르티네스는 네덜란드 두 번째 키커의 킥 마저 선방하며 사실상 승부를 끝냈다. 결국 승부차기에서 아르헨티나가 4-3으로 이기면서 승리를 확정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승부차기에서 패하다니…" 브라질, 8강서 짐쌌다 2022-12-10 06:15:40
승부를 펼쳐 결승까지 올랐고, 이번 대회 16강에서도 승부차기에서 일본을 꺾고 올라온 바 있다. 두 번의 대회에서 펼쳐진 다섯 번의 연장 승부에서 크로아티아는 한 번도 탈락하지 않았다. 크로아티아는 오는 14일 네덜란드-아르헨티나 8강전 승자와 4강전을 치를 예정이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미국 수능' SAT, 2024년 美전역 디지털시험 전환하는데… 2022-12-09 18:01:46
평가하고, 실패하면 1년을 기다렸다 다시 시험을 보는 현 체제가, 과연 IT가 고도로 발달한 현 디지털사회에 부합하는 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SAT에 첨단검사방식인 CAT 도입이 가능하다는 사실은, 미래에 또다른 변화가 가능하다는 유연성을 보여준다. SAT는 진화 진행형이다. 채선희 중앙대 교육학과 객원교수
연 8% 앞둔 전세대출금리…우리은행, 최대 0.85%p 인하한다 2022-12-09 12:03:41
전세대출 금리가 오르면서 월세를 선택하는 세입자도 늘어나고 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11월 서울 아파트의 전·월세 전환율은 3.46%였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10월까지 전체 전·월세 거래에서 월세의 비율은 51.8%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7%포인트 높아졌다고 밝혔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