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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저도 비서가 약 사주는데…'김혜경 가짜뉴스' 지나쳐" 2022-02-07 11:11:58
배 모 씨의 지시를 받고 김 씨를 위해 약 대리 처방, 음식 배달, 옷장 정리 등 개인 심부름을 했다고 폭로했다. 심부름 중에는 소고기를 비롯한 반찬거리를 공금으로 산 뒤 김 씨의 집으로 배달하는 일도 포함됐다. 또한, 그 과정에서 A 씨 개인 카드로 반찬거리 구매 금액을 먼저 결제한 뒤 나중에 경기도의 법인카드로...
與, '김혜경 황제 의전' 논란 두고 "대선에 충격적 영향은 아냐" 2022-02-06 16:29:16
배 모 씨의 지시를 받고 김 씨를 위해 약 대리 처방, 음식 배달, 옷장 정리 등 개인 심부름을 했다고 폭로했다. 심부름 중에는 소고기를 비롯한 반찬거리를 공금으로 산 뒤 김 씨의 집으로 배달하는 일도 포함됐다. 또한, 그 과정에서 A 씨 개인 카드로 반찬거리 구매 금액을 먼저 결제한 뒤 나중에 경기도의 법인카드로...
배우자 '법카' 논란에…이재명 "책임지겠다" 2022-02-03 17:32:39
대리처방 및 수령, 음식 배달 등 사적 지시를 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직원 개인카드로 선결제하고 취소한 뒤 법인카드로 재결제하는 방식으로 공금을 유용하고 세탁물 심부름을 시켰다는 등의 추가 의혹도 나온 상황이다. 이 후보는 “지사로서 직원의 부당행위는 없는지 꼼꼼히 살피지 못했고, 저의 배우자도 문제가 될 수...
AI 윤석열 "황제 갑질 극도로 혐오…열 받는다" 김혜경 직격 2022-02-03 17:28:24
씨의 지시를 받고 김 씨를 위해 약 대리 처방, 음식 배달, 옷장 정리 등 개인 심부름을 했다고 폭로했다. 심부름 중에는 소고기를 비롯한 반찬거리를 공금으로 산 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 있는 김 씨의 집으로 배달하는 일도 포함됐다. 또한, 그 과정에서 A 씨 개인 카드로 반찬거리 구매 금액을 먼저 결제한 뒤...
박용진 "5급 배씨 거짓해명이었다면 이재명 후보에 더 부담" 2022-02-03 15:46:23
해명했다. 이어 김 씨의 호르몬제 ‘대리 처방’ 의혹에 대해서는 "늦은 결혼과 임신에 대한 스트레스로 남몰래 호르몬제를 복용했다"며 "제가 복용할 목적으로 다른 사람이 처방받은 약을 구하려 한 사실을 인정한다"고 주장했다. ‘의료법 위반’ 주체가 김 씨가 아닌 자신이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도지사 음식 배달 등...
"땅콩회항 떠오르는 갑질" 국민의힘, 이재명·김혜경 검찰 고발 2022-02-03 15:16:13
함께 의료법 위반에 해당하는 대리 처방이 이뤄졌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김 씨는 이날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를 통해 "모든 게 제 불찰"이라며 "상시 조력을 받은 것은 아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배 씨는 "이 후보 부부에게 잘 보이고 싶어 상식 선을 넘는 지시를 했다"면서 "약은 제가 먹으려고 처방받은 것이다"라고 김...
野, 김혜경 고발·진상규명센터 출범…"이재명이 몰랐다면 무능" 2022-02-03 14:27:43
의료법위반죄 등으로 고발할 예정이다. 김 씨의 지시로 배 씨가 경기도 5급 수행 비서로 일하면서 7급 별정직 공무원 A 씨에게 대리 약 처방, 이 후보 아들의 퇴원 수속, 음식 배달 등의 뒷일을 시켰다는 내용이다. 이를 두고 김은혜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공보단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권력의 사유화'를...
李 "문젯거리 차단 못 해 죄송" vs 野 "김혜경, 수사 응하라" [종합] 2022-02-03 11:24:21
씨의 지시를 받고 약 대리 처방, 음식 배달, 옷장 정리 등 김 씨를 위해 개인 심부름을 했다고 폭로했다. 심부름 중에는 소고기를 비롯한 반찬거리를 공금으로 산 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 있는 김 씨의 집으로 배달하는 일도 포함됐다. 또한, 그 과정에서 A 씨 개인 카드로 반찬거리 구매 금액을 먼저 결제한 뒤...
김어준, '황제 의전' 논란에 "김혜경이 시킨 게 아니라 공무원 문제" 2022-02-03 09:32:17
이 후보 집으로 배달하라고 지시했다는 것. 아울러 A 씨 개인 카드로 반찬거리 구매 금액을 먼저 결제한 뒤 나중에 경기도의 법인카드로 재결제하는 '바꿔치기 결제'를 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배 씨는 전날 입장문을 통해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다. 누구도 시키지 않은 일을 A 씨에게 요구했다"며 "이 후보를 오래...
윤희숙, 김혜경 직격 "세금 훔쳐 한우 먹는데, 대장동 지나쳤다?" 2022-02-03 09:02:23
결제'를 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김 씨는 이날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를 통해 "모든 게 제 불찰"이라며 "상시 조력을 받은 것은 아니다"라고 사과했다. 배 씨는 "이 후보 부부에게 잘 보이고 싶어 상식 선을 넘는 지시를 했다"면서 "약은 제가 먹으려고 처방받은 것이다"라고 김 씨와의 연관성을 부인했다. 홍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