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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핏 창시자 "플로이드 애도 안해"…논란 일자 회사 팔아 2020-06-25 16:21:56
에릭 로자가 인수 (서울=연합뉴스) 이 율 기자 =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끄는 크로스핏의 창업자가 조지 플로이드를 애도하지 않는다고 발언했다가 비난이 빗발치자 회사를 처분했다. 크로스핏은 여러 종류의 운동을 섞어서 단시간에 고강도로 하는 운동법을 말한다. 여러 종목을 번갈아 가며 훈련하는 운동방식인 크로...
두 얼굴의 檢…제 식구는 감싸고, 기업인엔 '가혹' 2020-06-05 17:53:15
2명을 무혐의 처분해 논란을 빚었다. 서울시 공무원이던 유우성 씨를 간첩으로 몰기 위해 국가정보원이 유씨의 동생에게 위증을 강요했고, 검찰도 이에 관여했다는 의혹이다. 이 사건은 문무일 당시 검찰총장이 수사 과정에서 검찰의 과오가 있었다며 사과까지 한 사건이다. 그럼에도 검찰은 당시 수사에 가담했던 검사들에...
하반기 경제정책방향·3차 추경 베일 벗는다…소비자물가도 주목 2020-05-30 09:01:00
가계 처분가능소득, 노동소득분배율 등의 변화도 관심사다. 코로나19로 위기를 맞은 대기업에 유동성을 공급하기 위해 설립된 기간산업안정기금은 가동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 작업이 한창이다. 다음 달 초에는 기금 재원 마련 차원에서 채권 발행에 나선다. 기금채권은 40조원 한도에서 지원자금 소요, 채권시장 여건 등을...
'갈팡질팡' 가계동향 소득·지출 재통합…"이전과 비교 불가" 2020-05-21 18:41:38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 방식으로 했을 때 2019년 1분기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전국 2인 이상 가구)은 5.80배였지만, 바뀐 조사 방식으로는 5.18배로 낮아졌기 때문이다. 바뀐 조사방식으로 추산한 올해 1분기 5분위 배율은 5.41배로 1년 전(5.18배)보다 0.23배 포인트(p) 상승했다. 1분기 기준 5분위 배율...
코로나에 1분기 가계소비지출 역대 최대폭↓…소득격차는 확대(종합) 2020-05-21 15:44:50
이 율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코로나19)으로 지난 1분기 가계의 소비지출이 역대 최대폭 급감했다. 가계의 평균 소비성향(가처분소득에서 소비지출이 차지하는 비율)도 역대 최저로 떨어진 반면 흑자율(가처분소득에서 흑자액이 차지하는 비율)은 역대 최고로 상승했다. 벌어들인 돈보다 쓰는 돈이 더 많은...
코로나에 1분기 가계소비지출 역대 최대폭↓…소득격차는 확대 2020-05-21 12:00:01
-12.3%, -1.3% 각각 감소했다. 이에 따라 1분기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전국 2인 이상 가구)은 5.41배로 1년 전(5.18배)보다 0.23배 포인트(p) 상승했다. 1분기 기준 5분위 배율은 지난해 4년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가 1년 만에 다시 상승세로 전환했다.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5분위 계층의...
키코·DLF·라임사태…금감원, 부실 방치하고 뭉개다 禍 키웠다 2020-03-12 17:25:32
민원을 넣었는데, 금감원은 위법 여부나 과태료 처분 등을 판단하지 않고 “업체와 자율조정하라”고 넘겼다. 보험금 지급을 둘러싼 분쟁에서 전문가 자문을 거치지 않고 소비자의 신청을 각하 처리한 사례도 다수 확인됐다. 강형구 금융소비자연맹 금융국장은 “금감원이 잘하고 있다면 잘못된 관행이...
가계 소득격차 2년만에 줄어…사업소득은 역대최장 5분기째 감소(종합) 2020-02-20 15:35:33
다시 반락했다.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5분위 가구의 평균소득을 1분위 가구의 평균소득으로 나눈 값이며, 가구별 가구원 수를 고려해 계산한다. 수치가 클수록 소득분배가 불균등한 것으로 해석된다.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시장소득 기준 5분위 배율(9.00배)보다는 3.74배p 작다. 이 격차는 정부...
홍남기 "코로나19 확진자 늘어 비상상황…취약계층에 더 관심" 2020-02-20 13:52:44
배율(상위 20%의 소득을 하위 20% 소득으로 나눈 값)도 2018년 4분기 5.47배에 비해 5.26배로 줄어들며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홍 부총리는 "소득분배지표가 나아진 데에는 그간 기초·장애인연금 인상, 근로장려금(EITC) 반기 지급, 실업급여 보장성 강화 등 고용·사회안전망을 지속해서 강화해온 결과"라고 말했다. 그는...
가계 소득격차 2년 만에 줄어…사업소득은 역대 최장 감소 2020-02-20 12:00:01
늘었다. 4분기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5.26배로 1년 전(5.47배)보다 0.21배포인트(p) 떨어졌다. 이는 4분기 기준으로 2017년 4분기(-0.02배p) 이후 2년 만에 감소세로 전환한 것이다. 4분기 기준 5분위 배율은 2015년 4분기(4.37배)를 저점으로 2016년(4.63배)에서 2017년(4.61배)로 소폭 하락했다가 201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