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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송고 LIST ] 2017-03-10 15:00:02
탄핵] 굳은 표정의 국회의장 03/10 14:36 서울 도광환 [박 전 대통령 영욕의 세월] 천막당사로 현판 옮기는 모습 03/10 14:37 서울 강민지 새들의 보금자리 03/10 14:37 서울 신준희 [대통령 탄핵] 취재진과 인사하는 정세균 03/10 14:37 서울 홍해인 [대통령 탄핵] 의원총회 참석하는 정병국 대표 03/10 14:38...
[대통령 탄핵] 위기의 친박…'폐족' 전락할까 2017-03-10 13:30:02
만이다. 친박계의 태동은 '천막당사'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2004년 '탄핵역풍'을 맞은 한나라당을 구하기 위해 들어선 박근혜 대표 주변으로 세력이 형성된 것이다. 박 대표가 임기를 마친 2006년, 친박계는 마침 서울시장 임기를 마친 이명박(MB) 주변 인사들과 자연스럽게 주도권 다툼을 벌이게 됐다....
[대통령 탄핵] 한국당, 朴 前대통령과 애증의 20년…'호적'서 지울까 2017-03-10 12:29:14
후광에 '선거의 여왕' 등극 '천막당사'로 탄핵역풍 버텼지만…자신도 탄핵당하고 당에서 쫓겨날 판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으로 10일 물러난 박근혜 전 대통령은 지난 20년간 한나라당과 새누리당, 자유한국당으로 간판을 바꿔달아온 보수정당과 동고동락했다. 김영삼 정부...
`외부자들` 전여옥 "박근혜 대통령 총선 후 최필립이 자동차 사줬다"..뇌물죄 적용↑? 2017-02-21 23:59:00
게 많았다. 천막 당사 때는 C승용차(중형)를 타다가 총선 당선 후 고급 승용차로 바꾸고도 재산 신고를 하지 않았다”며 “안봉근 비서관은 ‘박지만 회장이 사 준거다’라고 말했지만, 알고 보니 정수장학회 최필립 이사장이 사서 바친 것이었다”고 주장했다. 한편 앞서 지난달 25일 박 대통령은 한국경제신문 정규재...
국민의당 창당 1년…'제3지대' 규합해 대권 거머쥘까 2017-02-02 11:53:05
주요 인사들은 창당 당시를 떠올리며 "허허벌판에 천막 하나 세웠다"고 회고한다. 그러나 창당 두 달여 만에 치른 지난해 4·13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보다 높은 26.74%의 정당 투표를 기록하는 등 파란을 일으키며 38석을 확보, 당당한 원내 3당으로 자리 잡게 됐다. 이후 20대 국회가 개원하면서 의석은 적지만 민주당...
인명진 "대선前 분권형 개헌에 총력 다해야" 2017-02-01 11:56:24
쳐 있는 천막을 어떻게 함께 걷어낼 것이냐가 우리나라가 직면한 상징적인 어려움"이라고 덧붙였다. 또 "대선 전 분권형 개헌을 하는 것만이 이처럼 얽히고설킨 문제를 해결할 딱 하나의 길"이라고 강조했다. 인 비대위원장은 이날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여의도 당사 방문을 거론하며 "내가 떠나는 반 전 총장에게 한...
유승민 "검증 시작되면 지지율 요동칠 것" 2017-01-26 13:47:58
대표의 보좌관과 비서관이었다. 당시는 천막 당사 시절이었고 당 대표실도 조그마하고 옆의 비서실은 책상만 있는 독서실 같았다. 그런데 3인방들이 당사에서 일하지 않고 의원회관에 있는 것을 보고 당장 당사로 나오라고 했다. 그 사람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비서실장이 바로 나다. 그 사람들에게 모든 보고는 나를 거쳐야...
[정규재tv, 박근혜 대통령 인터뷰] 박 대통령 "탄핵, 오래전부터 기획됐다는 느낌…배후 말씀 드리기엔…" 2017-01-25 20:45:31
한나라당이 ‘차떼기’ 파동으로 천막당사를 경험한 적도 있지만 요즘 새누리당은 더 철저하게 무너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학교나 회사 등 사회에는 많은 단체가 있습니다. 하지만 동지 여러분이라고 부르는 단체는 정당이 유일합니다. 정당은 같은 신념과 가치관, 안보관, 역사관, 경제관을 공유하는...
바른정당, 여의도당사 시대…"대한민국 보수 새롭게 시작" 2017-01-23 10:49:53
당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승민 의원은 "바로 옆 건물인 한나라당에 있을 때 여의도연구소장으로 당에 와서 천막당사, 염창동 당사를 거쳐 다시 새누리당사로 갔다가 이 자리까지 온 게 마치 파노라마같이 머릿속을 스친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이 장소는 대한민국 보수가 새롭게 시작되는 장소"라며...
"박 대통령, 결자해지를…당장 내려온다 말하라" 2016-12-05 17:40:19
자리에서 물러나야 마땅합니다.천막 당사 세우던 그 마음으로막상 펜을 드니 옛일이 주마등처럼 스칩니다. 당신은 무너져 내리던 한나라당 대표가 돼 천막 당사로 이사하면서 나를 사무총장 겸 선거대책본부장으로 기용했습니다. 세 차례나 고사했지만 네 번째 부탁은 차마 거절할 수가 없었습니다. 천막 당사에 도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