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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가스프롬 "2027년부터 극동서 中에 가스 공급" 2024-06-28 23:05:14
국영 에너지기업 가스프롬은 연간 100억㎥의 천연가스를 중국에 공급할 수 있는 극동 가스관이 2027년부터 가동된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알렉세이 밀러 가스프롬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러시아는 중국에 대한 최대 가스 공급국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겨울 접어드는 아르헨 동장군에 '덜덜'…가스부족 사태까지 덮쳐 2024-05-30 02:06:10
것도 한 원인"이라며 "이날 문제를 해결해, 일단 급한 불은 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페르필과 클라린 등 현지 매체들은 하비에르 밀레이 정부의 재정 흑자 기조 속에 바카무에르타 가스관 공사 프로젝트에 제동이 걸리는 등 상황을 고려하면 향후 유사한 문제가 재발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walden@yna.co.kr...
푸틴, 우즈베키스탄에 원전건설·가스공급 약속 2024-05-28 01:07:13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앙아시아-중앙 가스관 처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 중이며 이르면 내년 우즈베키스탄으로 가는 가스 공급량을 110억㎥로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10월 푸틴 대통령과 마르지요예프 대통령, 카심-조마르트 카자흐스탄 대통령 러시아 천연가스를 중앙아시아-중앙 가스관을 ...
러에 절실한 가스관인데…"푸틴, 국빈 방중에도 中과 계약 못해" 2024-05-21 15:04:53
2' 가스관 관련 계약을 맺지 못한 채 귀국했다고 미국 시사 주간지 뉴스위크가 20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스위크는 푸틴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정상회담 후 발표한 공동성명에 주요 에너지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는 모호한 약속만 언급돼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공동성명에는 이밖에 양국이...
시진핑-푸틴, 우크라전 후 4번째 대면…中은 러 어떻게 도왔나 2024-05-16 12:09:32
천연가스 수입을 대폭 줄였는데, 중국은 인도와 함께 감소분을 보전해줬다. 중국은 작년 러시아로부터 재작년보다 24% 늘어난 총 1억700만t의 원유를 수입했다. 러시아가 사우디아라비아를 제치고 대중국 최대 수출국이 된 것이다. 중국은 또한 2021년 대비 77% 폭증한 액화석유가스(LPG) 800만t을 지난해 러시아에서...
러 "푸틴·시진핑, 비공식 회담서 중요 외교현안 논의" 2024-05-15 01:32:50
석유, 가스관, 액화천연가스(LNG), 석탄 공급이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번 정상회담 뒤 푸틴 대통령과 시 주석이 포괄적 파트너십을 심화하고 새로운 시대에 들어서는 전략적 협력에 관한 공동성명에 서명한다고 밝혔다. 러시아와 중국은 이날 푸틴 대통령이 시 주석의 초청을 받아 16∼17일 중국을 국빈...
[시론] 비용유발자 vs 비용부담자 2024-05-07 18:03:40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된다. 전량 수입하는 천연가스는 값싸고 좋은 물건을 남들보다 더 좋은 조건으로 잡아야 한다. 그러려면 신용도가 좋아야 하고 자금을 적기에 집행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안정적인 가스관 유지와 터미널을 관리 운영할 수 있는 자금이 필요하다. 더 이상 미룰 수 없으며 이제는 비용유발자들이 비용...
나발니 측근·젤렌스키 암살공작 잇따라 적발(종합) 2024-04-20 00:20:31
정탐한 스파이는 잡으면서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폭파는 막지 못했다고 조롱했다. 그는 이날 스푸트니크 등 러시아 언론과 인터뷰에서 노르트스트림 폭발사건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군대가 관여했다고 주장하며 "(가스관 테러를)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했다. 그러나 테러를 막 준비하던 시민 두 명은 곧장 찾았...
우크라, 러-유럽 가스관 중단 예고…"'침략국'과 계약못해" 2024-03-05 16:22:56
우크라, 러-유럽 가스관 중단 예고…"'침략국'과 계약못해" "내년 계약 연장 안할 것"…EU도 "대체 공급로 모색" (서울=연합뉴스) 유철종 기자 = 우크라이나가 유럽으로 공급되는 러시아산 천연가스의 경유 운송 서비스를 2025년부터는 더이상 제공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우크라이나 경유...
LNG 패권국 싸움…미국, 중·러 연합에 한방 먹었다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2-22 11:16:13
가스관을 통해 순수 천연가스를 유럽으로 실어 나르는 국가였다. 그러나 전쟁 이후 EU가 러시아산 천연가스 금수 제재안을 발동한 뒤 판로가 막히자 LNG 수출 터미널 개발을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 세계적인 에너지 석학인 다니엘 예긴 S&P글로벌 부회장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천연가스를 무기화하면 EU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