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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야?"…연말정산 이메일 무심코 클릭 하다가는 [최예린의 사기꾼 피하기] 2023-01-21 09:00:06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첨부된 PDF 파일을 클릭할 경우, 네이버나 카카오 등 포털사이트로 위장한 로그인 화면으로 연결됩니다. 화면 구성은 실제 포털 사이트와 거의 똑같고, 주소창의 URL도 실제 사이트와 유사합니다. 실제 주소에 영어 스펠링을 3~4개만 추가한 위장 URL입니다. 여기에 사용자가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고속도로 무료 와이파이 해킹 주의하세요" 2023-01-21 07:05:00
여행지 정보 검색, 선물 교환 등으로 스마트폰 사용량이 매우 증가하는 만큼 해커의 악성 코드 유포 활동도 활발해진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출처가 불분명한 기차표와 항공권, 택배 안내, 안부 인사 같은 정보성 문자 메시지, 메일 첨부 파일의 열람, URL 실행을 자제해달라고 덧붙였다. engine@yna.co.kr (끝)...
연말정산 시작하자 '국세청 사칭 피싱 이메일' 기승(종합) 2023-01-17 15:31:30
한다고 당부했다. 악성 이메일의 첨부파일을 클릭하면 포털사이트로 위장한 로그인 화면으로 연결되고, 여기에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계정 정보가 탈취된다고 국세청은 설명했다. 국세청은 "악성 이메일 유포를 인지하고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에 즉시 해당 메일 차단을 요청했다"며 "국세청 홈페이지에...
네이버웍스, 일본 업무용 채팅시장 6년 연속 1위 비결은 2023-01-10 16:25:33
특정 단어를 검색하면 첨부파일에 있는 내용까지 찾아주고, 할 일 목록을 메시지·메일과 연동해 업무 담당자에게 쉽게 보낼 수 있게 한 게 대표적이다. 할 일을 설정할 때는 담당자, 업무 기한 등을 설정해 업무상 우선순위를 한눈에 알 수 있게 했다. 업무 채팅방은 기업 조직도와 연동될 수 있게 했다. 급한 용무가 있을...
금감원, 증권사 신용거래융자 이자율 공시방식 개선 2023-01-09 12:00:02
"우선 대면?비대면 이자율을 구분?작성한 파일을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에 첨부해 투자자가 세부 내역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1분기 중 협회 홈페이지 공시 화면 개선 및 서식 개정을 추진해 계좌 개설방식별 이자율 등이 충분히 공시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비대면 개미엔 고금리?…금감원 "개설방식별 이자율 모두 공시" 2023-01-09 12:00:01
증권사가 첨부해놓은 첨부파일을 일일이 열어봐야만 확인이 가능하다. 증권사들이 이자율을 줄 세우는 공시에서 저렴한 대면 금리만 앞세우고, 실질적으로 많이 쓰이는 비대면 금리에는 높은 금리를 책정하는 '꼼수'를 쓰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금감원은 대면 및 비대면 계좌 이자율을 홈페이지에서 구분...
안랩 "제목에 '회신·주문·지불' 있는 이메일 주의" 2022-12-28 10:58:00
악성코드 감염을 시도하는 유형이 33.3%로 가장 높았다. 첨부파일에 악성 스크립트를 포함해 가짜 로그인 페이지를 띄우는 '가짜 페이지' 노출이 23.6%, 첨부파일 실행 등으로 PC를 감염시킨 후 다른 악성코드를 내려받는 '추가 악성코드 다운로드'가 17.1%로 뒤를 이었다. 첨부 파일 종류 중에서는 .zip,...
"이메일 제목에 '회신·주문·지불' 써있으면 조심해야" 2022-12-28 09:56:19
집계됐다. 특히 최근 공격자는 기업들이 실행 파일(.exe)을 첨부한 메일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스팸 메일 필터링 시스템을 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을 파악하고, 악성 실행 파일을 은닉하기 위해 압축 파일 형식이나 디스크 이미지 파일 형식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공격자들은 스크립트 파일을 ‘가짜 로그인 페이지’를 노출...
北 해커, 의원실 비서 사칭해 피싱메일 2022-12-25 23:21:26
첨부 파일이 포함됐다. 메일을 받은 외교안보·통일·국방 전문가는 892명에 달했다. 피싱 사이트에 접속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한 피해자는 4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 해킹 조직은 피해자의 전자우편을 실시간으로 감시하며 첨부 문서와 주소록 등을 빼내 갔다. 이들은 추적을 피하고자 IP주소를 세탁하고 26개국...
태영호, 의원실 사칭 北피싱 메일에 분노…"김정은에 경고" 2022-12-25 19:32:55
사이트로 유도하거나 악성 프로그램이 깔린 첨부 파일이 포함돼 있었다. 태 의원은 "이번 김정은 해커부대의 피싱 메일을 보면서 저도 그 정교함에 놀랐다. 저도 처음에는 저의 의원실에서 보낸 메일인 줄 알고 보좌진에게 직접 확인까지 했었다"며 "의원실 메일을 너무 빼닮아 우리 의원실 메일로 착각할 정도였다"고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