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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내 서민금융 이용자 중 무직자에 필수적으로 일자리 안내 2024-04-08 14:05:38
채무조정제도를 이용하는 청년에게 고용노동부의 청년 고용지원제도 안내를 시작한다.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한 취업자 대상 정책서민금융 인센티브 시행도 앞당겨 근로자햇살론과 햇살론뱅크의 보증료를 0.1%포인트 인하할 계획이다. 소액생계비 대출 연체자에 대해서는 알림톡 등을 통해 고용지원제도 안내를 우선 시행할...
"초봉 7500만원, 한국청년 찾아요"…美 진출 기업들 '러브콜' 2024-04-07 11:59:03
‘숙련 기술 인력’ 확보를 위해 최근 국내에서 청년 채용을 확대 중이다. 한국폴리텍대학은 28개 캠퍼스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폴리텍 해외취업반’을 선발한다고 7일 밝혔다. 폴리텍은 최근 취업률 80.6%를 기록했지만, 해외 취업자 비율은 0.13%에 그친 상태인 만큼, 해외인턴십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양질의 일자...
서류 70곳 넘게 탈락한 취준생, 싱가포르 호텔서 모셔간다 2024-04-01 18:12:50
어느 때보다 높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한국 청년들의 해외 진출을 제한하는 요인들은 여전히 남아 있다. 해외 기업의 한국인 구인 인원이 2만5321명인 데 비해 취업자가 5463명에 머물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란 설명이다. 한 인력송출업체 관계자는 “한국 청년들은 선진국의 사무직 취업을 선호하지만 외국인에게 주어...
"저희가 모셔갈게요"…한국인들 해외서 '러브콜' 쇄도 2024-04-01 17:28:20
어느 때보다 높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한국 청년들의 해외 진출을 제한하는 요인들은 여전히 남아 있다. 해외 기업의 한국인 구인 인원이 2만5321명인 데 비해 취업자가 5463명에 머물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란 설명이다. 한 인력송출업체 관계자는 “한국 청년들은 선진국의 사무직 취업을 선호하지만 외국인에게 주어...
"100명 중 85명이 대기업 입사"…입소문에 취준생들 몰렸다 2024-04-01 12:00:03
등에 취업자의 만족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원익큐엔씨도 지속적인 채용 의사를 보일 만큼 기업의 만족도도 높다. 임춘건 폴리텍대 이사장 직무대리는 “청년 구직자와 일자리를 이어주는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역할을 다할 수 있게, 협약반 운영에 더욱 내실을 기하겠다”라고 했다. 곽용희 기자 kyh@hankyung.com
김종훈 동구청장 "교육·돌봄·청소년에 집중 투자…울산 동구 미래 준비해 나갈 것" 2024-03-28 16:04:27
조선소에 일자리가 많은데도 청년 취업자가 늘지 않는 이유 중에 주거비 부담이 한 원인이라고 판단하고, 타지에서 동구로 신규 취업하거나 형편이 어려운 청년노동자들에게 저렴하게 임대하는 ‘청년노동자 공유주택 조성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금 재원을 활용해 올해 20호의 청년노동자 공유주택을 동구...
작년 전체 취업자수 늘었는데…40대는 오히려 5만4천명 줄어 2024-03-20 12:00:01
변화 등에 따라 보건업·사회복지서비스업 취업자 수는 11만2천명 증가했다. 주된 일자리 이외 추가 소득을 얻고자 부업에 뛰어든 40대도 늘어났다. 지난해 부업에 종사한 40대는 9만8천명으로, 코로나19가 본격 확산하기 시작한 2020년 8만4천명 수준에서 빠른 증가세를 보인 것이다. 이는 팬데믹 이후 경영 악화, 고금리...
4년 후 일할 수 있는 인구 줄어든다…2%대 성장 지속 '빨간불' 2024-03-19 14:01:28
것으로 예상됐다. 2022년부터 2032년까지 취업자 수는 30만9천명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다. 역시 2027년 정점을 찍고 2028년부터는 노동력 공급이 부족해져 감소로 전환한다. 고용정보원은 고령층 비중이 높아지면서 노동 공급에 제약 여건이 심화될 것으로 예측했다. 65세 이상 경제활동인구는 같은 기간 201만9천 명...
'최고 고용률' 이라더니…"이럴 줄이야" 2024-03-17 06:32:35
지난해 월평균 청년층 취업자는 389만9천명으로 이 중 단순노무직은 34만9천명으로 집계됐다. 단순노무직은 포장·운반·청소·하역 등 상대적으로 숙련된 기술이 필요하지 않은 단순한 업무를 하는 취업자다. 지난해 청년층 취업자는 인구 감소 등 영향으로 2018년보다 5천명 줄었지만, 청년층 단순노무직은 같은 기간...
실물경제 헤드라인-체감지표 엇박자…구조적 괴리에 시차 요인도 2024-03-17 06:05:20
온기는 아직 체감지표에 미치지 못했다. 장바구니 물가, 청년·대기업 일자리, 내수 경기 등 국민 실생활과 직결된 부문에서는 싸늘한 기류가 이어지고 있다. 당장은 과일을 중심으로 식료품 물가에 '비상등'이 켜졌다. 2월 생활물가지수는 작년 동월 대비 3.7% 상승했다. 신선과실(41.2%)을 중심으로 신선식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