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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갑 "체감할 수 있는 40대 고용대책 1분기 마련" 2019-12-31 23:07:34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지원대상을 상반기에만 5만명으로 확대하고 청년이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유형별 맞춤형 서비스도 추가 제공하겠다"며 "65세 이상 고령자를 위한 고용촉진, 인적자원개발 등 중장기 정책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어 "고용위기가 우려되는 지역에서 지역 노동시장 변화에...
'현금복지' 집행 부진·중복 논란에 잇단 보류…꽉막힌 예산 심사 2019-12-02 17:25:50
사업 심사는 보류됐다. 청년구직활동 지원금(1642억원)도 도마에 올랐다. 청년구직활동 지원금은 졸업·중퇴 후 2년 이내인 미취업 청년(18~34세)에게 6개월간 월 50만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야당 예결위 의원들이 “올해 예산이 10월 기준으로 집행률 40.7%에 불과하다” “취업률 제고 효과를 알...
[단독] 내년 현금복지 '중복 살포'만 23조 2019-11-14 17:28:45
형태로 지급되고 있다. 미취업 청년에게 구직활동 지원금으로 매월 50만원씩 6개월 동안 주는 고용부의 신규 사업 ‘국민취업지원제도’(2771억원)도 중복 사례다. 이 사업은 청년의 구직 활동을 돕는다는 목적으로 매월 50만원씩 지급하는 서울시의 ‘청년수당’, 경기도의 ‘청년구직지원금’과 유사하다. 성남시에는 만...
최저임금 뛰고 '떠돌이 알바' 급증…구멍난 고용보험 5년 뒤 고갈 2019-10-25 17:18:29
같이 실업급여 수급자 증가 추세가 지속되면 2020년도 구직급여 지출 소요액도 계획액보다 크게 증가할 우려가 있다”며 “고용보험의 적립배율도 계획보다 더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최저임금의 가파른 인상으로 육아휴직, 출산휴가 등에 대한 고용보험의 지원금도 올라갔다. 청년 일자리 대...
[2020예산 요약] ① 보건·복지·고용·일자리·교육 2019-08-29 09:00:31
산재근로자의 직장복귀지원금 지원 수준을 월 30만∼60만원에서 월 45만∼80만원 인상해 조속한 원 직장 복귀지원. ▲ 공사현장 추락방지시설 지원범위 50억 미만으로 확대 = 기존 20억 미만에서 50억 미만으로 ◇ 교육 ▲ 2019년 70조6천490억원에서 2020년 72조4천829억원으로 2.6% 증가 ▲ 고등학교 무상교육 본격시행...
졸업한 뒤 1년 이내에도 지원…청년수당 우선순위 없앤다 2019-08-06 17:31:59
정부가 구직 활동을 하는 저소득층 청년에게 주는 청년구직활동지원금(청년수당)의 지원 요건을 대폭 완화하기로 했다. 그동안 졸업·중퇴 후 1년이 넘고 유사 프로그램에 지원한 이력이 없어야 한다는 우선순위 요건을 없앤 것이다. 하지만 취업준비생이 50만 명을 넘는 상황에서 신청자가 몰리면 예산 조기 고갈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9-07-08 15:00:03
5G 출고가 내리고 지원금 올라 190708-0550 사회-027214:42 울산공단에 40년 전기공급한 화력발전 굴뚝 철거 190708-0553 사회-003014:43 서울시 인권구제위 "공무직 민간경력 불인정은 차별" 190708-0556 사회-003114:47 [게시판] 배우 이민호 팬클럽, '생일 기념' 280만원 홀트 후원 190708-0558 사회-027514:48...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9-06-28 08:00:03
청년구직지원금 받아 게임기 구매…노동부 경고 조치 190627-1200 사회-014622:05 서울 중구청, 구의회 의장 검찰 고발…"인사 청탁" 190627-1212 사회-014722:29 귀갓길 여성 성폭행하려던 남성 구속…"범죄혐의 소명" 190627-1226 사회-014823:19 서초구청장, '위법 논란' 사랑의교회에 "영원히 도로점용허가"...
[민선7기 1년] 이재명표 혁신정책 기치로 '공정경기' 실험 2019-06-23 08:05:04
이에 따라 4월부터 도정 차원에서 시작한 사업이 청년 기본소득이다. 경기도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거나 거주일 합계가 10년 이상인 만 24세 청년에게 분기별로 25만원씩 연 100만원을 지급하는 정책이다. 청년 그 자체가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이라는 인식에서 출발한 정책으로, 1분기 기준 82.9%였던 신청률을...
'청년수당' 띄우려…10년된 취업지원 정책 축소 2019-06-02 17:33:42
고용부 고용서비스정책관은 “올해 8만 명 규모의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이 신설되면서 취업성공패키지 지원 목표가 줄어든 것”이라며 “내년부터는 취약계층 취업 지원사업을 하나로 통합한 ‘한국형 실업부조’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백승현/김익환 기자 arg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