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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입수사로 디지털 성범죄 사범 잡는다…성범죄 모의만 해도 처벌" 2020-04-23 12:00:08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디지털 성범죄 근절대책’이 심의·확정됐다. 국무조정실과 법무부, 대검찰청, 경찰청, 여성가족부 등 10개 정부부처가 대책 마련에 참여했다. 정부는 △무관용 원칙 확립 △아동·청소년 보호 강화 △처벌 및 보호 사각지대 해소 △사회적 인식 재고 등을 4대 추진전략으로 설정하고 17개 중과제 및...
추미애가 감춘 공소장 결국 전문까지 공개…동아일보 "적법하게 입수" 2020-02-07 09:56:31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아 선거캠프 운영 및 선거 전략 등을 전반적으로 관리하기로 하였고, 정몽주는 기획·홍보 업무, 피고인 송병기와 C는 선거 공약 및 선거운동 전략 수립 등의 업무, B는 선거기획 업무를 각각 담당하기로 정하고 선거에 필요한 전략을 구상·수립·실행하기 시작하였다. 특히 피고인...
[신년사] 김현준 국세청장 "부동산 편법증여·전문직 탈루 엄격 검증" 2020-01-02 18:01:40
자영업자·소상공인 세정지원 대책을 금년 말까지 연장해 세무부담을 축소해 나가겠습니다. 넷째, 자긍심을 갖고 일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야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모든 성과는 청렴의 가치 위에서만 국민에게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올 한해, 우리는 안팎의 여러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주택임대소득...
김현미 "주거 정책, 시장 경제에만 맡기면 안돼…혁신만큼 중요한 게 공정" 2019-12-31 15:19:00
시장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투기수요 근절, 맞춤형 대책, 실수요자 보호라는 3대 원칙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뜻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주택시장에 대해 "실수요자가 시장의 중심이 되는 제도적 혁신이 있었다"고 평가하면서 "부동산 투기 수요를 차단하고 공평과세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12·...
기보,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획득 2019-12-27 11:06:28
올해 경영진의 반부패·청렴윤리 경영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구축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추진해 왔다. 특히 주요사업에 대한 리스크 분석 및 관리대책 마련,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운영 매뉴얼 제정, 내부심사원 양성 등 부패방지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근로복지공단, '공직기강 청렴윤리부문 최우수 기관상 수상' 2019-12-10 21:18:11
출범, 반부패 민·관 청렴네트워크 활성화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반부패 대책을 마련하는 등 그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근로복지공단은 모범적인 우수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과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6년...
산업통상자원부, 최근 3년 부패방지 평가 4등급 이하 2019-10-04 08:49:38
평가를 면제 받았던 원자력환경공단과 한국전력거래소의 경우 18년 시행된 평가에서 16년도에 비해 2단계나 하락한 4등급, 5등급을 기록했다. 이훈 의원은 "산업부를 비롯한 일부 기관들의 청렴도지표가 악화되고 있다"며 "산업부는 특히 감사기관으로서 소관기관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하루라도 빨리 청렴한 조직문화를...
국토부 직원 21명, 뇌물·향응 연루…무더기 법적 처벌 2019-09-30 08:19:27
했다. 국토부는 이들에 대해 국가공무원법 제61조(청렴 의무), 제56조(성실 의무), 청탁금지법 제23조 등에 따라 중징계(3명)를 포함해 10명을 징계하고 총 565만8000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금품 수수 증거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에도 품위 손상의 책임을 물어 경고 조치했다. 소속 조직별로는 국토부 본부 인사 5명,...
"올때 국장 용돈좀…" 국토부 직원 21명, 업자 뇌물·향응 연루 2019-09-30 06:31:01
했다. 국토부는 이들에 대해 국가공무원법 제61조(청렴 의무), 제56조(성실 의무), 청탁금지법 제23조 등에 따라 중징계(3명)를 포함해 10명을 징계하고 총 565만8천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금품 수수 증거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에도 품위 손상의 책임을 물어 경고 조치했다. 소속 조직별로는 국토부 본부 인사 5명,...
농협, 계열사 준법감시 최고책임자 회의…"갑질 예방" 2019-07-31 16:31:52
갑질 등을 사전에 막고, 앞으로의 대책을 논의하는 차원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은 회의를 통해 계열사별 업무 특성에 따른 내부 통제 강화방안을 세워 지키기로 결의했다. 공정거래 문화 정착과 거래업체와의 상생협력 강화 방안도 논의됐다.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청렴하고 깨끗한 농협을 만들려면 무엇보다 준법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