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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전 생애주기 포괄한 'AI 문해력' 교육 나선다 2025-02-16 09:00:00
개방하고 타 기업과 학교 등에서도 AX 인재 육성에 활용할 수 있도록 검정 체계와 교육 인프라를 지속 고도화해 왔다. AICE 시험은 취업준비생이나 기업의 실무자를 비롯해 청소년과 대학생 등 다양한 연령과 수준, 상황에 따라 필요한 AI 역량을 검정할 수 있도록 베이식(비전공자), 어소시에이트(준전공자·기획자),...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반려동물의 공공시설 출입 어떻게 생각하나요? 2025-02-16 08:46:24
생글 기자 부천 동곡초 6학년 저는 초등학교 1학년 때 중형견 세 마리에게 물릴 뻔한 일이 있었습니다. 아파트 단지에서 차에서 내리자마자 목줄도 매지 않은 개 세 마리가 달려들었습니다. 다행히 물리진 않았지만, 그때 무서웠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지금도 목줄을 매지 않은 강아지를 길거리나 공공장소에서 마주치면...
제2의 하늘이 없어야…학교 안전 강화 '하늘이법' 입법 급물살 2025-02-16 07:16:58
초등학교 1학년생 김하늘양이 같은 학교 교사 명모 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지 일주일 만에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의 윤곽이 나오는 것이다. 당정은 교사의 정신건강 관리 강화 방안과 교내를 중심으로 한 학교 안전대책을 마련 중이다. 우선 교원은 임용 시와 재직기간에 정신건강 관련 검사를 받는...
교사단체 "하늘이법 졸속 우려…정신질환 교사 낙인찍기 안돼" 2025-02-15 15:58:35
초등학교에서 교사에게 살해당한 고(故) 김하늘 양은 지난 14일 발인식을 마치고 봉안됐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직무 수행에 지장이 있는 교원에 대한 긴급분리·직권휴직 조치, 휴·복직 절차 개선 등 관련 사안을 ‘하늘이법’으로 묶어 여야 협의를 거쳐 조속히 개정하겠다고 밝혔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29년 만에 드디어" 환호…'준강남' 그 동네 집값 들썩인 까닭 2025-02-15 13:01:43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중학교나 고등학교보다 집 앞에 초등학교가 들어서는 게 주택 가치 향상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아이들이 중학생 이상이면 대치동 등 강남권으로 이사를 고려하는 부모가 많을 만큼 중·고등학교는 학업 성취도가 중요하지만, 초등학교는 안전 통학이 가능한 곳을 선호하기 때문”이라...
"청소 아주머니 우울증이래" 수군수군…커지는 포비아 [이슈+] 2025-02-15 07:17:28
"내 아이가 다니는 학교의 선생님들 마음은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다는 게 솔직한 바람"이라고 했다. 이처럼 학부모들을 중심으로 불안하다는 여론이 커지면서 교육부와 국회에서는 정신질환 등으로 교편을 잡기 어려운 교원에게 직권휴직 등의 조처를 내릴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일명 '하늘이법'을 내놓고 있다....
"초등 저학년 아니지?"…'11살 아동' 성매수한 전 공무원 2025-02-14 20:05:16
"초등학교 저학년은 아니죠"라고 물었고, 같은 해 4월에도 B양을 두 차례 더 만나 성관계했다. 당시 A씨는 B양에게 각각 현금 3만원과 5만원을 지급하고, 전자담배를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앞서 2022년에도 13세 아동을 간음유인 한 혐의가 인정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집행유예 기간 범행했다....
이주호 "돌봄교실 학생 대면 인계할 것" 2025-02-14 18:13:40
교육부가 ‘늘봄학교’(방과후 돌봄)에 참여하는 학생에 대해 대면 인계 시스템을 마련하고 교내 CCTV 설치를 확대하기로 했다. 대전 초등학생 피살 사건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4일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학교 구성원 정신건강 관리 및 안전대책’을 주제로 차담회를 열고 이...
건양대병원, 김하늘양 장례비용 일체 지원…"유가족 아픔 통감" 2025-02-14 17:21:24
'대전 초등생 살해 사건' 피해자 김하늘양의 장례식이 진행된 대전 건양대병원이 장례식 비용 일체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0일 초등학교에서 40대 여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짧은 생을 마감한 하늘양(8)의 빈소는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하늘양의 장례식은 오일장으로 치러졌으며, 이날...
"잘 드는 칼" 물어본 교사…프로파일러가 범행 동기 밝힌다 2025-02-14 16:16:10
여부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초등학교 1학년생인 하늘양은 지난 10일 오후 자신이 다니던 대전 서구의 학교 내에서 흉기에 수차례 찔려 살해당했다 명씨는 범행 당일 오후 학교 근처 마트에서 직접 흉기를 구입했다. 수사팀은 당시 명씨가 마트 직원에게 "잘 드는 칼이 있냐"고 물어봤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