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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기밀유출 병사 행적 보니…"총기 집착하며 '인종전쟁' 구상" 2023-05-14 18:39:31
유출 사건의 당사자 잭 더글러스 테세이라(21) 일병의 총기에 대한 집착과 인종차별적 행각이 추가로 드러났다.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13일(현지시간) 최근 확보한 테세이라의 영상과 채팅 기록, 테세이라 지인들과의 인터뷰 내용 등을 소개하며 그가 "총기에 대한 집착이 있었으며 '인종 전쟁'을 구상했다"...
美총격범 총 8정 가져와…4분만에 더 큰 참사 막은 경찰 "영웅" 2023-05-10 07:57:25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외곽 쇼핑몰에서 총기를 난사한 범인은 현장에 총기 8정을 가져왔으나, 약 4분 만에 사살돼 더 큰 참사를 막을 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텍사스주 공공안전부의 행크 시블리 국장은 9일 브리핑에서 앨런 아웃렛 총격범 마우리시오 가르시아(33)가 합법적으로 구매한 총기 8정을 사건 당일 현장에...
총기난사 놀란 텍사스, 규제법안 진전…최종통과는 불투명 2023-05-09 16:06:17
성향 주(州) 텍사스주에서도 총기 규제 법안이 힘을 얻기 시작했다고 AP 통신·NBC 뉴스 등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원의원 13명으로 구성된 텍사스주 하원 지역사회 안전위원회는 전날인 8일 AR-15 등 반자동 소총 구매 가능 연령을 18세에서 21세로 상향 조정하도록 하는 법안을 찬성 8표, 반대 5표로...
재선도전 바이든, '고령' 우려에 "경험과 지혜 많다…유능 증명"(종합) 2023-05-07 00:07:14
세금 문제와 2018년 총기 구매 서류 위조 의혹 등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수사는 델라웨어 검찰이 맡고 있다. 검찰은 헌터에 대한 기소 여부를 조만간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든 대통령은 그간 이 수사와 관련해 수사기관의 독립성을 강조해왔다. 한편 이날 방송 인터뷰를 앞두고 일부 외신은 바이든 대통령이...
올해 총기난사 172건…"미 유권자 87%가 총기규제 강화 찬성" 2023-04-29 12:56:17
조사 대상 유권자의 87%는 모든 총기 구매자에 대해 총기 구매 때 범죄 기록 조회를 거치도록 하는 것에 찬성했다. 모든 총기 구매 때 30일간의 대기 기간을 두는 것에 대해서는 77%가 지지했다. 총기 구매 가능 법적 연령을 21세로 올리는 것(81%)과 모든 총기 구매자의 정신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것(80%)에 대해서도 80%...
'3명당 1명꼴' 총기 소유한 스위스…'묻지마 난사' 없는 이유 2023-04-21 18:39:54
5%에도 못 미쳤다. 특히, 스위스 당국은 총기 구매에도 엄격한 절차를 적용한다.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지역 당국이 개인의 총기 소유 허가를 결정하고, 이에 따라 지역별로 총을 소유한 모든 사람의 기록이 관리된다. 지역 경찰이 총기 면허를 내줄 때도 구매자의 타지역 거주 이력, 정신과 상담 자료 등을 토대로...
스위스 3명당 총기 1정…미국같은 총기난사 없는 이유는 2023-04-21 16:42:30
스위스 당국은 총기 구매에도 엄격한 절차를 적용한다. 지역 당국이 개인의 총기 소유 허가를 결정하도록 했으며, 이에 따라 지역별로 총을 소유한 모든 사람의 기록이 관리된다고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전했다. 지역 경찰이 총기 면허를 내줄 때도 구매자의 타지역 거주 이력, 정신과 상담 자료 등을 토대로 한다. 스위스...
세계 정상들에 손 내미는 중국, 미국엔 '싸늘' 2023-04-21 11:39:01
비판하고 미국의 인권·인종주의·총기 폭력부터 최근 미 정부 기밀문서 유출 사태까지 조명하면서 미국식 민주주의의 '허점'을 공격하고 있다. 중국의 입장은 차이잉원 대만 총통의 방미와 케빈 매카시 미 하원의장과의 회동, 대만의 미 지대함미사일 400기 구매, 미국과 필리핀의 대규모 합동 군사훈련 등이...
캐나다 토론토 무대 미국과 무기 밀매 조직 42명 검거 2023-04-12 11:32:55
수사…총기 173정·마약류도 적발 (밴쿠버=연합뉴스) 조재용 통신원= 캐나다 최대 도시 토론토를 주 무대로 미국과 무기류를 암거래해온 밀매 조직이 대거 검거됐다고 CBC 방송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토론토 경찰은 이날 미국 조직을 상대로 무기를 밀매해온 캐나다 국적자 42명을 체포하고 양국 범행 현장에서 권총...
교사 쏜 美 6세 아동 어머니, 아들 대신 법정에…아동 방치 혐의 2023-04-11 18:33:28
이 초등생은 어머니가 합법적으로 구매해 집 안에 보관하고 있던 권총을 가방에 넣어 학교에 가지고 온 것으로 알려졌다. 버지니아주는 14세 미만의 어린이가 접근할 수 있는 공간에 장전된 총을 두는 것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다. 다만, 모든 총기를 집안에 안전히 보관해야 한다는 오리건주나 매사추세츠주 등 일부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