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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라임 사태` 관련 금융감독원 압수수색 2021-02-18 16:48:28
제출받은 바 있다. 금융투자검사국은 증권사 검사 업무를 총괄하는 부서다. 해외무역 펀드와 관련된 사기 연루자들을 재판에 넘긴 검찰은 지난해 말부터 수사의 초점을 국내 펀드 사기로 옮겼다. 검찰은 펀드 판매사인 우리은행과 라임 측에 총수익스와프(TRS) 대출을 제공한 KB증권 등에 대한 압수수색과 관련자 조사를...
라임판매사 경영진 중징계…"부실 알았다면 사기 공범" 2021-02-07 14:47:27
가장 많았고, KB증권은 라임 측에 총수익스와프(TRS) 대출을 제공했다. 이들 판매사 직원들은 라임 펀드의 부실 발생을 알고도 이를 숨기고 판매를 계속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법조계에서는 검찰이 각 은행의 라임 펀드 담당자들을 기소하면서 양벌규정에 따라 법인도 함께 재판에 넘길 것이라는 시각이 많다....
금융지주들 "송구"…영끌·빚투 최대 이익에도 배당금 20% 깎아 2021-02-07 06:15:00
TRS(총수익스와프) 관련 손실 1천153억원이 계상됐다. 하지만 DLS(독일 헤리티지 파생결합증권)·라임 펀드 사태에 거의 연루되지 않은 KB금융은 관련 손실이 거의 없었다. 아직 농협금융지주 작년 4분기 실적이 확정 발표되지 않았지만, 지난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1조4천608억원)이 우리금융지주(1조1천404억원)을 앞선...
신한금융 작년 순이익 3조4천146억…역대 최대(종합2보) 2021-02-05 17:11:04
총수익스와프) 관련 손실 1천153억원이 반영됐고, 코로나 관련 충당금도 1천873억원 추가로 적립했다"며 "여기에 희망퇴직비용 924억원까지 더해졌는데, 일회성을 비용을 제외하면 4분기 경상이익은 전년동기보다 28% 정도 많은 약 9천억원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금융당국이 금융지주사 등에 '20% 이내...
신한금융 작년 순이익 3조4천146억…역대 최대(종합) 2021-02-05 15:44:59
총수익스와프) 관련 손실 1천153억원이 반영됐고, 코로나 관련 충당금도 1천873억원 추가로 적립했다"며 "여기에 희망퇴직비용 924억원까지 더해졌는데, 일회성을 비용을 제외하면 4분기 경상이익은 전년동기보다 28% 정도 많은 약 9천억원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금융당국이 금융지주사 등에 '20% 이내...
'라임 몸통' 이종필, 징역 15년·벌금 40억 2021-01-29 14:13:01
모두 유죄로 판단했다. 라임은 펀드 자금과 신한금융투자의 총수익스와프(TRS) 대출자금으로 2017년 인터내셔널 인베스트먼트그룹(IIG) 펀드 등 다섯 개의 해외무역금융 펀드에 투자했다. 이 중 하나인 IIG 펀드에서 부실이 발생했지만, 이 전 부사장은 이를 숨긴 채 펀드 판매를 이어간 혐의를 받고 있다. 재판부는 “IIG ...
"윤리의식 없어"…'라임 사태' 핵심 이종필 전 부사장 징역 15년 [종합] 2021-01-29 12:53:11
라임은 2017년 5월부터 펀드 투자금과 신한금투의 총수익스와프(TRS) 대출자금을 활용해 IIG 펀드 등 5개 해외무역 금융펀드에 투자했다. 5개 펀드 중 하나인 IIG 펀드에서 부실이 발생했고, 이 전 부사장 등은 이를 인지하고도 부실이 드러나지 않도록 운용 방식을 변경하면서 펀드 판매를 이어간 혐의를 받는다. 재판부는...
라임펀드 투자자, 원금 80%까지 돌려받는다 2020-12-31 15:45:12
기본 배상비율을 적용했다. 여기에 총수익스와프(TRS) 대출이 사용된 초고위험상품이라는 라임펀드의 특성과 본점 차원의 투자자 보호 소홀 책임 등을 물어 30%의 배상비율을 추가했다. 이렇게 정해진 60%의 배상비율을 기준으로 판매사 책임가중 사유와 투자자 자기책임 사유를 가감 조정하는 방식으로 투자자별 최종...
KB증권 판매 '라임펀드 투자자' 최대 80%까지 돌려받는다 2020-12-31 14:05:59
기본 배상비율을 적용했다. 여기에 총수익스와프(TRS) 대출이 사용된 초고위험상품이라는 라임펀드의 특성과 본점 차원의 투자자 보호 소홀 책임 등을 물어 30%의 배상비율을 추가했다. 이렇게 정해진 60%의 배상비율을 기준으로 판매사 책임가중 사유와 투자자 자기책임 사유를 가감 조정하는 방식으로 투자자별 최종...
손해 미확정 라임펀드 투자자 '손실 40∼80%' 배상받는다 2020-12-31 10:00:03
손실을 초래한 총수익스와프(TRS) 위험성을 설명받지 못한 고객의 사례에는 60% 배상 결정이 내려졌다. 분조위는 "검은 것은 글씨요, 하얀 것은 종이라는 것밖에 모르니 알아서 해 달라"며 상품 자체를 이해하지 못한 60대 주부와 투자 권유 전 투자자 성향(공격투자형)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지 않은 고령자 사례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