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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뱅 상반기 순익 1천159억, 156%↑…작년 연간실적 초과(종합) 2021-08-17 17:51:04
기준 총자산은 29조9천13억원이다. 6월말 기준 연체율은 0.20%, 국제결제은행(BIS) 총자본비율은 19.89%였다. 지난 6월말 현재 카뱅 이용자 수(계좌 미개설 서비스 이용 고객 포함)는 1천671만명으로 작년 말보다 127만명 증가했다. 카뱅은 "고객층이 전 연령대로 확산하고 있고 신규 고객 증가는 40대 이상, 중·장년층이...
7년새 몸집 22배로 '폭풍 성장' … 2030 파고든 특화 예·적금 인기 2021-08-11 15:38:49
저축은행들의 총자산 순위가 요동쳤다. 작년 말까지 4위를 달리던 페퍼저축은행이 한국투자저축은행을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영업 개시 당시인 2013년 페퍼저축은행의 자산은 1900억원에 불과했다. 하지만 7년 새 22배 성장했다. 올 1분기 기준 총자산 5조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자산 순위로 따지면 2013년 72위에...
[한경 엣지]P2P금융사 피플펀드가 음성인식 프로그램 개발하는 이유는? 2021-08-04 00:07:49
수 있습니다. 다른 금융사들에 적용되는 총자본비율(BIS)이나 총자산 규제 등이 없습니다. 굉장히 큰 매력이죠. 또 대출중개를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평가모델이 좋아도 피플펀드를 찾아오는 모든 고객에게 대출을 해줄 수 없습니다. 이들을 다른 2금융권에 연계해줄 수 있습니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퇴직연금 운용할 때 알아두면 좋은 세 가지 [더 머니이스트-퇴직연금 톡톡] 2021-07-31 06:51:03
위험자산으로 규정된 금융상품에 대한 투자한도가 정해져 있습니다. 위험자산에 대한 총투자 한도는 퇴직연금 적립금 총자산의 70%입니다. 이 같이 위험자산 투자한도를 정해놓은 이유는 은퇴 후 쓸 노후자금인 만큼 운용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함입니다. 일단 펀드의 경우를 보면 주식 편입 비중이 40%를 초과하는 주식 및...
금융위, '최고금리 위반' P2P 금융사에 기관경고 2021-07-21 17:45:21
양형 기준이 명확하게 없었다는 점을 고려, 총자산한도와 유사한 기준을 적용해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금융위는 와이펀드, 나이스비즈니스플랫폼, 한국어음중개 등 3개 P2P금융사를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자로 등록했다. 이에 따라 온투법을 적용받는 P2P 금융사는 모두 7개사로 늘었다. 앞서 렌딧,...
[이슈 프리즘] '금융메기'들의 대출 경쟁이 불안하다 2021-06-17 18:06:50
뒤흔들 수 있다. 오는 7월께 증시에 상장하는 카뱅의 총자산은 27조원이다. 아직 국민은행(450조원)의 6%에 불과하다. 하지만 기업가치(시가총액)는 10조~20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은행과 카드·증권·보험사 등을 아우르고 있는 KB금융지주의 시가총액이 23조원인 것을 감안하면 “메기가 곧 상어가 될 것”이란 말...
이론! 당신, 저축은행 중금리 대출을 모르셨군요? 2021-06-15 15:18:26
총자산 합계는 50조1699억원으로 작년 말(46조2199억원)보다 4조원(8.7%)가량 증가했다. 일부 대형 저축은행 사이에서 총자산 순위 바꿈이 나타나기도 했다. 지난해 말 기준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했던 페퍼저축은행과 웰컴저축은행은 올 1분기 각각 3위와 4위로 올라섰고 한국투자저축은행은 3위에서 5위로 밀려났다. 연...
OK저축은행, AI로 개인신용평가·고객관계관리 2021-06-15 15:15:51
OK금융그룹의 대표 계열사인 OK저축은행은 지난해 총자산 9조원(9조162억원)을 돌파했다. 단 1년 만에 1조8000억원가량 자산을 불린 것이다. OK저축은행은 업계 최고 수준의 평판을 기반으로 중금리 대출 비중을 확대하면서 이자이익이 큰 폭으로 늘었다는 평가다. 그럼에도 고정이하여신비율 6.91%, 국제결제은행(BIS)...
페퍼저축은행, 자산규모 1분기 업계 3위로 '폭발적 성장' 2021-06-15 15:12:38
성장을 거듭해 올 3월에는 총자산 4조8680억원, 업계 3위로 올라섰다. 페퍼저축은행 모회사인 페퍼그룹은 호주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금융사다. 지난해 말 기준 약 69조원의 관리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호주와 한국, 영국, 아일랜드, 스페인, 중국, 홍콩 등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빈난새 기자 binthere@hankyung.com
하버드대, 기부금 굴려 年 20억弗 확충…韓 대학은 원금 까먹어 2021-06-02 17:28:03
HMC의 운용 덕에 순자산이 늘어 총자산은 500억달러(약 55조5000억원)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스탠퍼드대도 스탠퍼드매니지먼트컴퍼니(SMC)의 대규모 기부금 투자 수익을 통해 매년 1조원 이상의 운영비를 충당하고 있다. 해외 유수의 대학들은 이 같은 수익에 기대 세계적 수준의 대학 교육과 연구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