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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싱크탱크 "IMF 가입·美와 통화스와프 체결 필요" 2024-10-06 15:24:39
대만 총통이 전날 북부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열린 건국기념일(쌍십절) 관련 행사에서 "중화인민공화국(중국)은 중화민국(대만)의 조국이 아니디"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 이와 관련, '친미·독립' 성향의 민진당의 한 관계자는 "라이 총통은 중화민국과 중화인민공화국이 서로 종속적인 관계가 아니라는 것을...
58년 만에 '강급 태풍' 온다...대만 초긴장 2024-10-01 17:33:34
엘시(ELSIE) 이후 처음으로 서남부를 직접 강타하는 '강급' 태풍이라고 보도했다. 당시 엘시의 중심기압과 최대풍속은 각각 943hPa(헥토파스칼)과 51㎧에 달했다. 라이칭더 대만 총통은 2009년 8월 1천100억 대만달러(약 4조6천억원) 규모 피해와 실종자 386명을 낸 태풍 모라꼿과 일부 지역에서는 예상 강우량이...
대만, 58년 만에 서남부 상륙 '강급' 태풍 끄라톤에 긴장 2024-10-01 16:49:49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라이칭더 대만 총통은 일부 지역 예상 강우량이 2009년 8월 1천100억 대만달러(약 4조6천억원) 규모 피해와 실종자 386명을 낸 태풍 모라꼿과 비슷하다면서 고도의 경각심을 가져줄 것을 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 대만 언론은 태풍 끄라톤이 1966년 9월 제19호 태풍 엘시(ELSIE) 이후...
"왜 날 보고도 기립 안해"…대만 총통, 갓진급 장성들 질책 2024-09-30 15:56:53
이 소식통은 총통부가 지난 8월 8일 진급한 소장, 중장 등 신임 장성 31명을 상대로 같은 달 중순 총통부에서 개최한 다과회에서 이런 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해당 소식통에 따르면 라이 총통이 행사 장소에 들어섰을 때 장성들은 기립하지 않고 의자에 앉아 박수를 보냈다. 이에 라이 총통은 구리슝 국방부장(장관)에게...
대만 국회보고서 "아시아 '네마리 용' 중 대만 AI준비도 최하위" 2024-09-30 14:57:24
중심이 아닌 주변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라이칭더 대만 총통은 지난 6월 아시아 최대 IT 박람회 '컴퓨텍스' 개막식 축사에서 "과학기술계 모든 사람이 수십 년 동안 노력해 대만을 AI 혁명의 구심점으로 만들었고, 대만을 이름 없는 영웅이자 세계의 기둥으로 만들었다"며 "대만을 'AI 스마트 섬'...
美 드론업체들 "대만, 탈중국 '非홍색 공급망'에 포함될 것" 2024-09-29 16:25:57
총통의 막후 노력과 함께 중국 홍색공급망에 대한 견제와 '탈(脫)중국화'를 통한 드론 공급망 구축이라는 미국의 바람으로 이뤄진 결과물이라고 풀이했다. 방문단에는 미 상무부, 미 국방부 내 국방혁신단(DIU), 자폭 드론인 스위치블레이드 300 제작사인 에어로바이런먼트사, 안티드론 시스템 업체인 독일계 업체...
블링컨 "中 남중국해 불안정 초래"…왕이 "美 소란 피우지 말라"(종합) 2024-09-28 10:31:17
큰 위협은 라이칭더(대만 총통) 세력이 갈수록 기승을 부리는 대만독립 행위"라면서 미국에 '하나의 중국' 원칙 준수, 3개 공동성명 이행, 대만에 대한 무장 중단 등을 요구했다. 이어 "미국 측은 남중국해에서 자꾸 소란을 피우지 말고, 남중국해의 평화·안정을 지키려는 지역국가의 노력을 훼손하지 말라"고...
[책마을] "中 골목 구석구석 훑으며, '진짜' 중국인들 만나봤죠" 2024-09-27 18:16:25
총통의 아들 장징궈의 쌍둥이 사생아와 만주에서 배우이자 가수로 활약한 일본계 혼혈아 리샹란 등에 대한 이야기가 담겼다. 더불어 냉전 시기 미·중과 중·일의 외교관계 수립, 국공 내전 이후 중국과 대만으로 흩어진 지식인들의 운명에 대해서도 다뤘다. 김 교수는 총 열 권에 걸쳐 등장하는 중국 근현대사 주요 인물...
中위협 맞서…대만, 민간인 40만명 양성해 군사작전 투입키로 2024-09-27 12:28:14
40만명을 양성키로 했다. 대만은 라이칭더 총통 주재로 4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이 계획을 확정했다. 라이 총통은 대만이 제1도련선(일본 쿠릴열도와 대만 동쪽, 필리핀 서쪽, 믈라카 해협을 잇는 가상의 선)과 민주주의 방어선의 최전선에 있다며 필요할 경우 민간인 40만명이 군사작전 지원에 투입될 가능성도...
라이 총통 또 '양국론 발언'…대만 언론, 양안 갈등 격화 우려 2024-09-26 17:15:09
개 성(省)으로 간주한다. 라이 총통이 양국론 발언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라이 총통은 지난 5월 20일 취임식 연설에서도 "우리 모두 알고 있듯 주권이 있어야 비로소 국가"라면서 "중화민국(대만) 헌법에 따라 중화민국 주권은 국민 전체에 속하고, 중화민국 국적자는 중화민국 국민이며, 여기에서 알 수 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