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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배터리·바이오 챙기며 현장행보 속도…"위기극복 집중" 2024-02-18 06:31:01
해외 출장차 출국한 데 이어 16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업장을 방문하는 등 국내외 현장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회장은 설 연휴인 지난 9일 말레이시아 스름반에 있는 삼성SDI 생산법인을 찾아 "어렵다고 위축되지 말고 담대하게 투자해야 한다"며 "단기 실적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과감한 도전으로 변화를 주도하자"고...
미국 산타모니카컬리지 한국교육원, SMC 및 UCLA 캠퍼스 투어 진행 2024-02-14 09:47:36
ESL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이 본교로 출국한 가운데, 캠퍼스 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산타모니카칼리지 Kinsella 부학장은 직접 학생들을 데리고 경영학, 패션학, 미대, 컴퓨터공학, 디지털미디어아트 건물, 도서관, 카페테리아, 헬스 시설 등을 돌며 캠퍼스 투어를 진행했다. Kinsella 부학장은 "산타모나카컬리지는...
前 중국 CCTV 기자, 대만 토크쇼 나와 '장애인 비하' 물의 2024-01-25 13:51:03
중국 인사 자격으로 대만 관광 복수비자를 신청해 이달 초 들어온 그는 프로그램 촬영을 마치고 지난 20일 일본으로 출국한 상태다. 대만 당국은 관광 비자로는 할 수 없는 활동에 종사한 그의 입경 허가를 취소하고 향후 5년 동안 대만 방문을 불허할 방침이다. jinbi1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블링컨, 대만선거직전 '中외교부장설' 류젠차오와 "건설적 논의"(종합) 2024-01-13 09:45:55
가능성이 거론되는 공산당 고위급 인사가 워싱턴에서 회동했다. 블링컨 장관은 12일(미국 시간) 워싱턴 D.C.에서 반관반민 대표단을 이끌고 미국을 방문중인 류젠차오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중련부장)과 회동했다. 두 사람은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국무부 동아태차관보와 셰펑 주미 중국대사 등 양국 관계에 관여하는...
레바논 폭격에 이란 폭탄테러까지…'일촉즉발' 중동 확전 향하나 2024-01-04 12:01:38
인사였다. 일단 헤즈볼라는 이스라엘이 남의 영토를 버젓이 폭격했다는 점을 들어 레바논 주권을 훼손했다며 복수를 경고했다. 두 사건은 그렇지 않아도 위험 수위에 오른 긴장을 한층 끌어올릴 뿐만 아니라 확전 도화선이 될 가능성 때문에 우려를 산다. 작년 10월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에 따라 가자지구 전쟁이...
홍콩 민주인사 "경찰, 정보원 요구" 英망명 신청…탈홍콩 도미노(종합) 2023-12-29 16:55:23
홍콩 민주인사 "경찰, 정보원 요구" 英망명 신청…탈홍콩 도미노(종합) 앞서 '민주여신' 아그네스 차우도 캐나다 망명 검토…中외교부 "반드시 조사받게 될 것" (서울·베이징=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한종구 특파원 = 홍콩 독립을 지지하는 학생단체를 이끌다 옥살이를 한 20대 민주 활동가가 영국에 망명을...
전쟁 중에 연예인과 '반나체 파티'…러시아 발칵 2023-12-29 11:49:55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전쟁에 반대하던 인사들은 대부분 러시아를 떠났다. 이후 러시아 대중의 비난 여론은 이렇게 출국한 유명인들에게 집중되는 경향을 보여왔으나 이번 논란은 그런 흐름에 변화가 나타났음을 보여준다고 BBC는 짚었다. BBC의 스티브 로젠버그 러시아 에디터는 "러시아의 정치 체제가 갈수록 희생...
前홍콩 학생단체 대표, 英망명 신청…민주화인사 탈홍콩 도미노? 2023-12-29 11:26:18
前홍콩 학생단체 대표, 英망명 신청…민주화인사 탈홍콩 도미노? "경찰, 감시하고 정보원 되도로 요구"…'민주여신' 아그네스 차우도 캐나다 망명 검토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홍콩 독립을 지지하는 학생단체를 이끌다 옥살이를 한 20대 민주 활동가가 영국에 망명을 신청했다고 BBC 방송 등 외신이 29일...
"병사들 죽어가는데"…러 유명인사들 '반나체 파티' 여론 뭇매 2023-12-28 16:56:43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전쟁에 반대하던 인사들은 대부분 러시아를 떠났다. 이후 러시아 대중의 비난 여론은 이렇게 출국한 유명인들에게 집중되는 경향을 보여왔으나 이번 논란은 그런 흐름에 변화가 나타났음을 보여준다고 BBC는 짚었다. BBC의 스티브 로젠버그 러시아 에디터는 "러시아의 정치 체제가 갈수록 희생양...
"中, 미국인 신상까지 턴다"…미중 갈등, 이번엔 AI 첩보전 [ 2023-12-26 18:10:32
건의 고객 기록을 빼낸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 인사관리처의 전·현직 공무원과 그 가족에 대한 2000만 건 이상의 인사 파일 해킹에도 중국 정부가 연루된 것으로 전해졌다. 미 국가안보국(NSA) 법무 자문위원을 지낸 글렌 거스텔은 “중국은 사실상 모든 미국인의 건강 기록부터 신용카드 정보, 여권 번호, 주소까지 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