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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무인 커피숍·스터디카페 코로나 방역 사각지대" 2021-08-05 12:00:11
결과 18곳(90%)이 발열 여부와 관계없이 출입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조사 대상 중 2곳에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이용자가 확인됐고, 12곳은 체온계가 없거나 작동되지 않는 체온계를 비치했다. 3곳은 감염경로 확인에 필수적인 출입명부를 제공하지 않거나 한 달 이상 작성 이력이 없는 수기 명부를...
코로나 확진 1,500명대…수도권 4단계 3주 시행에도 오름세 2021-07-31 08:14:00
있는 상태"라고 분석했다. 이 통제관은 이어 "이미 수도권에서는 4단계 조치 외에도 스포츠에 대한 사적모임 예외 미적용, 숙박을 동반한 행사 금지, 백화점 출입명부 관리 등 추가 방역 강화 조치를, 또 비수도권에서는 3단계 일괄 격상과 해수욕장 야간 음주 금지 등의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을 고려해...
"잠깐 줄 섰지만 QR코드 해야죠"…고령 고객은 주로 안심콜 2021-07-30 15:09:14
백화점과 대형마트들은 QR코드 체크인과 안심콜, 수기 명부 작성 방식을 병행하며 방문객 확인에 나섰다. 정부는 집단감염 발생 시 대규모 확산 우려가 큰 유통산업발전법상 3천㎡(약 909평) 이상인 대형 점포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이상일 때 이같은 출입명부 관리 조치를 반드시 하도록 했다. 이날 낮 12시 30분...
부산 신세계센텀시티 명품매장 연쇄 감염…방문자만 1600명 2021-07-30 14:33:18
부산시는 매장 직원 56명을 격리하고 매장 출입자 명부를 확보해 조사하고 있다. 지금까지 전자출입명부로 파악된 이 매장 방문 고객은 1천600여명에 달한다. 방역 당국은 고객들에게 개별 통보해 진단검사를 권고하거나 밀접 접촉 여부를 알리고 있다. 기존 집단감염도 이어졌다. 동래구 녹천탕에서 이용자 1명과 가족 등...
백화점·마트 들어갈때 'QR코드·안심콜' 체크하세요 2021-07-30 13:32:12
체크인 등 방문객 확인 절차를 밟아야 한다. 이날부터 시행되는 새 수칙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이상부터 적용된다.현재 수도권에는 4단계, 비수도권은 36개 시·군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 3단계 이상이 적용되고 있다. 성수동 한 대형마트에서 손님들이 출입명부를 작성하고 쇼핑몰로 들어가고 있다. 김병언 기자...
`추가 조치` 언급한 당국 "주말 여행 자제해 달라" 2021-07-30 12:31:14
금지, 백화점 출입명부 관리 등 추가 방역 강화 조치를 시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비수도권에서도 풍선효과를 예방하기 위해서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하고, 해수욕장에서 야간 음주를 금지하는 대책도 시행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을 전반적으로 살펴보고 다음 주에 관계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백화점-대형마트도 QR코드·안심콜 의무화 2021-07-30 09:30:14
유통매장의 출입 명부는 전날까지 `매장 내 개별점포 출입구`와 `매장 출입구`로 구분해 관리됐다. 매장 내 식당·카페·체육시설 등 개별점포는 출입명부를 관리했지만, 매장 자체에 대해서는 유동 인구와 출입구가 많아 현실적으로 애로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그간 출입명부 관리를 별도로 강제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단독] "코로나 수기명부 작성 다음날, 광고 문자가 왔습니다" 2021-07-29 11:26:25
불쾌감을 드러냈다. 보건복지부의 수기명부 비치 및 관리 세칙에 따르면 수기명부는 4주 후 반드시 파쇄 또는 안전한 장소에서 소각해야 한다. 또 질병관리청이나 지자체에서 역학 조사 용도로 요구할 경우에만 정보를 제공해야 하며, 그 외 목적으로 이용·제공이 금지된다. 현재 각 지자체는 수기명부의 개인정보 유출,...
백화점·마트·아웃렛에 QR코드·안심콜…"병목현상 차단 신경" 2021-07-27 12:55:13
거리두기 3단계 이상에서 대규모 점포의 출입명부 관리 도입이 의무화함에 따라 백화점과 대형마트, 아웃렛 등이 방문객 확인 시스템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7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백화점 등 대규모점포 출입명부 관리 강화 방안'을 보고받고 확정했다. 수도권에는 이달...
백화점·대형마트 입장 시 출입명부 선택 아닌 '필수'…오는 30일부터 강화 2021-07-27 11:59:15
방지를 위해 오는 30일부터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출입명부 관리를 강화한다. 2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 '백화점 등 대규모점포 출입명부 관리 강화 방안'을 확정했다. 중대본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부터는 권역 확산 등 대유행 초기에 접어든다는 점을 고려해 안심콜, QR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