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또 金사과 될라…과수화상병 '비상' 2024-05-14 18:46:04
충청 지역 사과·배 과수원에서 올해 첫 과수화상병이 발생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과수화상병이 급속도로 확산하면 지난해에 이어 올해 ‘금(金)과일’ 사태가 재현될 수 있어서다. 14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충북 충주의 사과 과수원(0.4㏊)과 충남 천안의 배 과수원(0.9㏊)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했다. 세균병인...
"과수원 접어야 할 판"…金 넘어 '다이아 사과' 될라 초비상 2024-05-14 10:21:27
충청 지역 과수원에서 올해 첫 과수화상병이 발생해 전국 과수 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주로 사과·배나무에서 발생하는 과수화상병은 치료제가 없어 심한 경우 과수원을 폐원해야 한다. 과수화상병이 전국으로 확산할 경우 올해 과일 생산이 차질을 빚으면서 사과·배 가격이 작년에 이어 또다시 치솟을 수 있다는 우려가...
국민의힘, 오늘 원내대표 선출…이종배·추경호·송석준 3파전 2024-05-09 07:41:18
진행했다. 이종배 의원은 "계파와 지역에서 자유롭고 보수, 진보, 중도가 삼분돼 있는 충북 충주에서 총 다섯 번의 선거(충주시장 포함)를 내리 승리한 경험이 있다"며 '중도 확장'을 강조했다. 윤석열 정부 초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출신인 추경호 의원은 '건강한 당정 관계'를 내세웠다....
국민의 힘, 이종배·추경호·송석준 '3파전' 2024-05-09 05:58:24
선출한다. 이번 원내대표 경선은 이종배(4선·충북 충주)·추경호(3선·대구 달성)·송석준(3선·경기 이천, 이상 기호순) 의원의 3파전으로 치러진다. 투표에 앞서 합동 토론회도 연다. 토론회는 후보자 모두 발언, 공통 질문 2개에 대한 각 후보의 답변, 상호 주도 토론, 후보자 마무리 발언 순으로 진행된다. 투표...
'중도 확장·당정 소통·민심 회복' 외친 與 원내대표 후보들 2024-05-08 18:48:12
선거 후보로 나선 이종배(4선·충북 충주)·추경호(3선·대구 달성)·송석준(3선·경기 이천) 의원이 8일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다. 이들은 각각 ‘중도 확장’(이종배), ‘건강한 당정 관계’(추경호), ‘수도권 민심 회복’(송석준)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한 표를 호소했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정견 발표회에서...
GS리테일, 충주 특산물 사과·밤 디저트 개발…'충주맨'이 홍보 2024-05-08 08:34:45
전국 매장에서 상품을 홍보한다. GS리테일은 충주시 특산물을 활용한 협업 상품을 판매해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에 기여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충주 지역 농가에 기부할 방침이다. 오진석 GS리테일 플랫폼BU장(부사장)은 "GS리테일은 지역에서 발굴한 상품의 판로를 전국으로 확대해왔다"며 "이번 충주시와의 제휴는...
與 원내대표, 추경호·이종배·송석준 3파전 2024-05-05 18:38:38
4선의 이종배 의원(충북 충주)과 3선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 추경호 의원(대구 달성) 등이 후보로 나섰다. 송 의원이 가장 이른 지난 2일 출마 선언을 했으며 이 의원은 3일, 추 의원은 5일에 차례로 도전장을 냈다. 이날 기자들에게 배포한 공지에서 추 의원은 “지난 22대 총선 이후 우리 당은 매우 엄중한 상황에...
기업지원 시책 통해 5년 연속 1조원대 투자 유치 2024-04-24 14:00:05
조길형 충주시장은 “기회가 넘치고 미래 가치를 담은 역동적 경제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으며, 기업과의 소통을 통해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행ㆍ재정적 지원 및 환경 개선 분야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기업의 충주 이전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인구 증가로 이어지는 등 경제의 선순환을 이끌...
충주시, 전국에서 가장 기업 하기 좋은 도시 2024-04-24 14:00:02
있다. 저렴한 용지, 풍부한 용수 또한 충주만의 장점으로 꼽힌다. 아울러, 기업마다 맞춤 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내 특성화고, 한국교통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폴리텍대학 등과 네트워크를 구성해 청년 인재 인프라를 확충하고, 찾아가는 취업특강 및 일자리 박람회 등 일자리 매칭 프로그램을 폭넓게 운영하여 현장...
자라지 않는 수박·딸기…농가에서 무슨일이 2024-04-20 14:45:52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다. 시군별로는 청주가 95.4㏊로 피해 면적이 가장 컸다. 이어 충주 18.2㏊, 음성 11.9㏊, 제천 9.9㏊, 보은 4.7㏊, 옥천 2.1㏊, 괴산 1.7㏊, 영동 0.9㏊, 증평 0.1㏊ 순이다. 피해가 가장 큰 작목은 딸기로 44㏊에 달했다. 또 애호박(42㏊), 방울토마토(20㏊), 상추(10㏊), 수박·오이(각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