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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지속 제주 애월·한림 산간마을 7일부터 격일제 급수 2017-08-06 15:30:37
주요 취수원인 삼양·외도·이호·강정수원지의 발원지라고 할 수 있는 한라산 윗세오름(해발 1천700m) 일대 강우량이 급감했다. 어승생 제1저수지 저수량은 10만6천800t에서 3만6천t으로, 제2저수지 저수량은 50만t에서 4만t으로 떨어졌다. 삼양수원지의 취수량은 1일 3만8천t에서 3만4천t으로 4천t 줄었다. 외도수원지...
태풍 '노루', 가뭄·폭염 해소하는 효자태풍 될까 2017-08-03 16:46:36
취수원의 취수량이 급감해 급수난이 우려되자 제주시 애월·한림읍 일부 산간마을에서는 오는 7일부터 격일제 급수가 시행될 예정이다. 가뭄으로 인한 농가 피해가 우려되고, 고수온에 양식장에서 어류 폐사가 속출하는 등 무더위와 가뭄으로 인한 각종 피해가 나타나는 가운데 태풍 '노루'가 북상한다는 소식이...
목 타는 제주…애월·한림 산간마을 7일부터 격일제 급수 2017-08-03 11:52:31
2 가량 감소했다. 최대 갈수기였던 2013년 2천685.5㎜보다도 1천㎜ 이상 적은 양이다. 이에 따라 어승생 제1저수지 저수량은 10만6천800t에서 3만6천t으로, 제2저수지 저수량은 50만t에서 4만t으로 떨어졌다. 삼양수원지의 취수량은 1일 3만8천t에서 3만4천t으로 4천t 줄었다. 외도수원지 취수량은 1만1천t에서 6천t으로,...
[한경에세이] '청산'이냐, '극복'이냐? 2017-07-30 18:02:13
공급, 취수비용 절감 등 취수여건도 현저히 개선됐다. 경관지 조성 등 강을 시민의 품에 돌려주는 기능도 하고 있다.그런데 요즘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일종의 ‘정책 청산대상’에 꼽혀 수난이다. 문제가 되는 것은 보완하고 개선하면 될 것이지, 마치 대단한 ‘악’처럼 회자되고 인식되는 분위기는...
한국공항 제주 지하수 증산 마지막 문턱에서 또 보류 2017-07-25 15:26:51
1일 100t(월 3천t)인 지하수 취수량을 1일 150t(월 4천500t)으로 늘려달라고 신청했다. 도 지하수관리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이 신청을 원안 가결했고, 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의 심의에서는 논쟁 끝에 취수량을 1일 130t으로 늘리는 것으로 수정 가결하고 지하수 오염·고갈 방지 모니터링, 각종 지역사회 공헌사업 등을...
한국공항 지하수 증산안 심의 중단·부결 요구 잇따라 2017-07-24 14:05:44
취수량은 200t이며 항공요금 동결, 제주농수산물 항공 수송 확대, 제주 직항 국외 노선 유지 등 제주와의 상생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했다. 한국공항은 지난 3월 31일 증가하는 항공승객 수요 충족을 위해 현재 월 3천t(1일 100t)인 지하수 취수량을 월 4천500t(1일 150t)으로 늘려달라는 내용의 증량 신청을 했다....
한국공항 제주 지하수 증산안 도의회 상임위 수정가결 2017-07-21 18:04:42
1일 취수량 50t을 증산했을 경우 생수공장에 일자리가 늘어나고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논리로 접근할 수 있고 이외에도 (대한항공으로부터) 상당한 협조를 얻었고 앞으로 얻어야 하는 부분이 많다"며 "집행부는 도민으로 하여금 (지하수 증산에 대해) 공감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안창남...
민주 제주도당 "지하수 증산 논란…공수관리체계 개선해야" 2017-07-20 16:25:22
현재 월 3천t(1일 100t)인 지하수 취수량을 월 4천500t(1일 150t)으로 늘려달라는 내용의 증량 신청을 했다.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21일 지난달 논란 끝에 제주도 지하수관리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한국공항 지하수개발·이용 변경허가 동의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bj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국민의당 제주도당, 한국공항 지하수 증산 부결 요청 2017-07-18 17:55:21
한국공항이 먹는샘물 '제주퓨어워터' 취수량을 하루 100t에서 150t으로 늘려 달라는 내용의 지하수 개발·이용 변경허가를 원안대로 가결했다"며 "원희룡 도정의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판단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제주도당은 "원희룡 도정은 한국공항의 지하수 증산 시도가 매번 성공하지 않은 이유를 분명히...
한국공항 먹는샘물 '지하수 증산' 삼수 끝에 심의위 통과 2017-06-30 18:40:50
추가 생산하기 위한 지하수 취수량 증량 요청이 세 번째 심사 끝에 제주도 지하수관리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도 지하수관리위는 30일 오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한국공항의 지하수 취수량 1일 50t 증량 요구에 대해 심사해 원안 가결했다. 한국공항은 지난달 31일 증가하는 항공승객 수요 충족을 위해 현재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