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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 뒤집은 '신바람 최박사' 반전 근황…"가문의 영광" [인터뷰+] 2024-04-06 07:34:51
수 있다는 생각에 자격증을 따야겠다고 생각했다. 취업하려면 기사 자격증이 있으면 좋다고 해서 땄고, 취업했더니 기술사가 있어야 좋다고 하더라.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그렇게 계속 연결됐던 것 같다"고 말했다. '헌법재판소 기술서기관'으로 있는 그는 본인의 일을 "헌법 수호와 국민의 기본권 보장이라는 헌재 ...
"내로라하는 기업 다 제쳐"…명문대생 취업 희망 1위 '반전'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4-01 06:00:05
도쿄대학신문 집계 결과 도쿄대 학부(문과) 졸업생의 취업 희망 기업 1위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일본 전자상거래 업체 라쿠텐이 차지했다. 오랜 세월 그 자리를 지켰던 금융, 상사 등 대기업을 밀어냈다. 2~5위는 미쓰비시UFJ은행, 액센추어, 미쓰이스미토모은행, 미쓰비시상사다. 라쿠텐은 왜 도쿄대 졸업생에...
"20억 주고 집도 줄게"…'젊은 인재' 싹 쓸어가는 중국 [중국산 대공습 현장을 가다③] 2024-03-28 09:00:01
그들(중국 반도체 회사)도 '동종업계 취업제한' 같은 국내 실정에 대한 이해가 있기 때문에 법적 문제가 없는 기술자를 추천해달라고 하거나, 원할 경우 우선 반도체와 관련이 없는 컨설팅 회사로 입사시킨 뒤 일정 기간이 지나서 반도체 회사로 옮기는 방식의 '꼼수'를 제안하기도 한다"고 귀띔했다. 그는...
2만여명 취업 유발효과…인천, APEC정상회의 유치 나선다 2024-03-20 16:06:19
명 취업 유발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인천에서 처음으로 각국 정상회의를 개최해 도시 위상을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선진 마이스(MICE) 도시로의 전환을 꾀하겠다는 목적도 있다. 시는 APEC 유치를 위해 전담 조직 구성, 민관협의체 출범, 인천 유치 포럼 개최, 회원국 대사 초청 간담회 및 팸투어, 주변...
"이거 진짜, 들으면 연락와요"…헤어진 연인 돌아온다는데 [이슈+] 2024-03-19 20:00:04
운세 상담도 난립하고 있다. 지난해 연인과 헤어져 온라인 타로 상담을 해봤다는 20대 최모 씨는 "오픈 카톡을 통해 신청해 상담했다"며 "재회, 이별, 취업 등 주제별로 1만원씩 총 5만원을 지불했고, 당시에는 마음이 힘들어 '혹시나'하는 생각에 상담해봤다"고 털어놨다. 이어 당시 상담가는 재회하는 시점을...
이랜드재단, 미쏘와 함께 여성자립준비청년 지원 캠페인 전개 2024-03-18 10:37:23
= 이랜드재단은 이랜드월드에서 운영하는 여성 스파 브랜드 미쏘와 함께 여성 자립 준비 청년들의 새 출발을 응원하는 '굿럭굿잡'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굿럭굿잡 캠페인은 이랜드재단과 미쏘가 여성 자립 준비 청년들의 취업 준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면접용 정장과 면접에 필요한 용품 등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인사이트] 일하는 부모가 넘어야 하는 세 번의 '고비' 2024-03-17 17:53:13
축적된 전문성이 요구된다. 어렵게 취업에 성공해서 이제 겨우 업무를 배워나가기 시작한 상황에서, 얼마 되지 않는 짧은 경력으로 직장을 그만두면 향후 경력이 단절될 가능성이 너무 높다. 자기 경력에서의 성공 그리고 미래의 소득을 포기하면서 자녀를 낳기 위해서는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다. 기존의 신입사원 채용...
[취재수첩] AI·반도체전쟁 '필승'의 조건 2024-03-11 17:50:09
놀라운 점이 한두 개가 아니었다. 그중 하나는 현지 기업에서 일하는 한국인 엔지니어가 생각보다 많다는 것이었다. 구글 등 빅테크와 인텔 같은 반도체 기업, 전기차 업체 테슬라엔 적게는 수십 명, 많게는 1000명 가까운 한국인이 일했다. 샤오펑, 니오 같은 중국 전기차를 알게 된 것도 현지 법인에 근무하는 한국인을...
주원·권나라 '만찢만남'…'인생드라마' 예고한 '야한사진관' [종합] 2024-03-11 15:21:28
"고대리는 한평생을 열심히 공부하고 취업한 뒤 승진하고자 살아가는 인물인데 소개팅을 해보지 못해서 한이 있다"며 "3년 동안 직원으로 남아서 근무하며, 귀신을 연기하다 보니 그전에 보여줬던 캐릭터와는 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개했다. 전직 강력계 형사 출신의 한 달 차 귀신 백남구 역의 음문석은...
반려동물 아직도 '물건'?…'펫심' 노린 입법 전쟁 [슬기로운 반려생활 ⑦] 2024-03-10 09:00:07
관련 직종 취업도 제한된다. 미국 역시 학대 행위자의 소유권을 박탈하고, 2016년부터는 동물 학대를 강력 범죄로 취급하고 있다. '동물은 물건이 아니다'는 조항도 상황이 비슷하다. 세계 최초로 동물의 법적 지위를 신설한 국가는 오스트리아로, 오스트리아는 1988년 이러한 조항을 도입했다. 이어 독일(199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