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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혜경 "'안티페미' 김남국에 휘둘리는 이재명, 한심하다" 2021-12-30 10:19:15
회장을 지내 ‘원조 친노’로 분류되는 인물이다. 2019년 10월에는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함세웅 신부 등과 함께 ‘이재명 지키기 범국민 대책위’ 공동대표를 맡기도 했다. 앞서 지난 27일 CBS 유튜브 채널인 ‘씨리얼’은 SNS를 통해 이 후보 출연 사실을 알렸다. 이후 ‘디시인사이드(디씨)’...
이해찬 "국민의힘 선대위, 다 왕 노릇하는 '오합지왕'" 2021-12-13 17:13:53
친노·친문 진영의 좌장 격인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가 공식적으로 이재명 대선 후보 지원 활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에 이어 대표적인 여권 ‘빅 스피커’들이 이 후보의 구원투수로 나서는 모습이다. 지지층 결집을 위한 전략이지만, 당 일각에선 중도 확장에 도움이 되지 않을...
중앙대·성남 라인이 캠프 핵심…'후보 집중형' 구조로 몸집 줄여 2021-12-06 17:16:24
‘정책통’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친노(친노무현)그룹의 지지를 이끌어낸 이 후보가 친노 정책통인 윤 의원에게 정책 총괄을 맡긴 것은 자연스러운 결정”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SK계 핵심 인사인 이원욱 의원과 서영교 의원을 각각 조직본부장, 총괄상황실장에 지명했다. NY계 오영훈 의원에게는 비서실장을, 박광온...
‘선거 단타 고액 과외선생’ 김종인, ‘킹 메이커’ 이번엔? [홍영식의 정치판] 2021-12-05 09:12:35
친노(친노무현)계의 견제가 시작됐다. 그러자 김 전 위원장은 사퇴 의사를 밝히면서 구기동 자택 칩거에 들어갔다. 문 대표가 경남 양산 자택에서 급히 서울로 올라와 설득했고 김 전 위원장은 당무에 복귀했다. 2020년 다시 선거판에 돌아왔다.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직함을 달고서다. 황교안 당시...
[다산 칼럼] 한때 잘나가던 나라들, 왜 무너졌는가 2021-11-08 17:06:10
위기는 문재인 정부가 씨 뿌린 반기업·친노조라는 독소가 디지털 혁명의 광풍에 휘말려 우리 주력산업을 초토화시키는 것이다. 기술개발 주기가 갈수록 빨라지고 ‘승자 독식’하는 디지털 혁명시대에 핵심 산업의 국제적 승패는 순간적으로 바뀐다. 세계 반도체와 전자 산업을 지배하던 일본이 잠시 헛발질(!)하다 우리에...
"전광석화 같은 일처리"…유시민, 이재명 지지선언하나 2021-10-08 15:40:45
여권의 대표적 친노(친 노무현) 인사인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14일 퇴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유 이사장이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한 지지를 선언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유 이사장은 유 이사장은 14일 퇴임이 확정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명 캠프의 총괄특보단장인 안민석...
'친노' 강금실, 與 경선장 깜짝 방문해 이재명 손 잡았다 2021-10-01 16:46:24
노무현 정부 첫 법무부 장관이었던 강금실 전 장관이 1일 이재명 경기지사를 응원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대선 제주 지역 순회 경선이 열리는 현장을 찾았다. 강 전 장관은 이 지사의 후원회장으로 제주 출신이다. 강 전 장관은 이날 제주 합동연설회가 열리는 제주 제주시 호텔난타를 찾아 이 지사와 손을 잡으며 반갑게...
의원 절반 몰린 '빅3' 캠프…이재명 '확장' 윤석열 '중도' 이낙연 '적통'에 무게 2021-08-20 17:57:26
친노(친노무현) 진영 의원 40여 명이 합류했다. 여기에 김근태계인 민주평화국민연대(민평련) 소속 4선의 우원식 의원이 선거대책위원장에 자리했다. 박원순계로 분류되는 3선의 박홍근 의원도 비서실장으로 이 지사를 돕고 있다. 열린캠프라는 이름에서 엿볼 수 있듯 이 지사 캠프는 다양한 진영을 아우르는 ‘확장성’이...
중도층 잡는다더니…앞다퉈 '집토끼'만 좇는 與野 후보들 2021-08-06 17:34:29
이 물을 마신 적이 있다. 친노(친노무현)·친문(친문재인) 표심을 자극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재명 경기지사 측은 이 전 대표의 총리 시절 ‘무능론’을 제기하면서 친문 진영을 향해 암묵적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총리책임론을 통해 부동산 정책 실패의 화살이 문 대통령에게 향하는 것을 차단하겠다는 의도다. 이 지사는...
정세균·이준석, '노무현 정신' 설전…"무슨 염치로"vs"뭔가 착각" 2021-08-01 16:05:45
친노라면 노무현 대통령에게 부끄럽지 않게 살라는 말이 그리도 고깝냐"면서 "뭔가 착각하신 것 같은데 노무현 대통령님은 다양성을 기반으로 한 언론의 자체적 필터링을 추진하셨던 자유주의자이고, 지금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는 언론에 재갈을 물린다는 지적"이라고 맞섰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