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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빼고… 다 바꾼 KFC 2017-10-30 21:13:28
설치 인테리어도 카페처럼 바꿔메뉴·디저트 차별화 대표 메뉴 '비스킷' 맛 개선 딸기잼도 튜브형태로 교체 [ 이유정 기자 ] 지난 27일 문을 연 kfc 가산디지털점은 기존 kfc 매장과 많이 다르다. 쿠션이 들어간 푹신한 의자들이 눈에 띈다. ‘카공족(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이 즐겨 찾는 커피숍처럼...
할리스 가봤어? 1인 독서실·야외정원·한옥 매장…진격의 '빨간 왕관' 19년째 두자릿수 성장 2017-08-09 17:58:17
커피 한 잔을 시키고 한자리에 오래 머무는 ‘카공족(카페에서 공부하는 이들)’을 끌어안았다. 학원가나 대학가에는 1인 좌석과 분리형 좌석을 늘리고 아예 칸막이까지 만들었다. 오피스 밀집 지역에는 회의 공간으로 쓸 수 있는 대형 테이블을 마련했다. 이렇게 바꾼 매장은 매출이 평균 30%, 최대 140%까지...
먹고·자고·공부하고…또 하나의 집 '카페' 2017-07-09 06:00:02
절간처럼 조용한 곳보다 적당한 소음이 있는 탁 트인 공간에서 공부나 일을 하면 더 집중이 잘된다는 인식 속에 '카공족'(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 '코피스족'(카페에서 업무를 보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라는 신조어도 탄생했다. 카공족과 코피스족 언급량은 2014년 494건에서 2016년...
집은 답답하고, ‘카공족’은 부담된다면 여기로!... 무료 창의·휴식 공간 ‘무중력지대’ 체험기 2017-06-12 14:30:00
장소에서 공부한다. 집, 카페, 도서관 등이 대표적인 장소다. 그러나 집, 도서관의 경우 가만히 앉아서 공부하기 답답한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카페는 매번 가자니 지갑만 자꾸 얇아진다. 공부하기도 전에 장소를 택하는 것이 고민인 학생에게 ‘무중력지대’를 소개한다. 무중력지대는 서울시가 ‘프로젝트노아(G밸리)’,...
[대학생 기자] ‘카공족’을 위한 신촌 스터디 카페 2017-04-28 09:32:00
기자/이사야 대학생 기자] 카페가 공부하는 ‘도서관’으로 바뀌고 있다. 딱딱하고 조용한 분위기인 도서관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공부하려는 학생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카공족(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났다. 신촌의 한 카페에서 만난 대학생 최용준(남·25) 씨는...
[이슈+]카공족 '성지' 스타벅스 뜨자…너도나도 '구애 경쟁' 2017-04-26 09:19:48
방문한 1인 고객과 카공족을 배려해 높은 파티션으로 공간 분리 또는 바(bar) 형태로 구성하고 좌석마다 콘센트를 설치한 매장을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 스타벅스는 카공족이 업계의 문제로 치부될 때도 꾸준하게 콘센트와 대형 공용 테이블, 바 테이블을 늘리며 카공족 유치에 나섰던 브랜드다. 이에 경쟁사들이...
카공족 외면에 두 손 든 커피빈…와이파이·충전시설 뒤늦게 확장 2017-04-25 17:55:28
직영점 체제를 유지했지만 공격적으로 매장을 내지 않았다. 또 소형 카페에서도 제공하는 와이파이와 충전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았다. 이는 ‘복합 휴게공간’으로 커피전문점을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외면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커피빈의 성장정체로 이어졌다. 딱딱한 나무의자 위주로 내부를 꾸민 것이...
류현진 콜로라도전서 6이닝 4실점..3피 홈런 `굴욕` 2017-04-19 17:12:12
스토리에게 1볼-0스트라이크에서 146㎞의 공을 던졌다가 좌월 솔로포를 얻어맞아 석 점째를 줬다. 다저스 타선은 시즌 첫 맞대결에서 패배를 안긴 콜로라도 왼손 투수 카일 프리랜드와 다시 만났으나 이날도 공략에 애를 먹었다. 3회말에는 첫 타자 족 피더슨이 볼넷을 고르자 류현진이 보내기번트로 착실하게 2루로 보내...
류현진, 홈런 세 방 맞고 안방서도 눈물…시즌 3패째(종합) 2017-04-19 14:31:06
스토리에게 1볼-0스트라이크에서 146㎞의 공을 던졌다가 좌월 솔로포를 얻어맞아 석 점째를 줬다. 다저스 타선은 시즌 첫 맞대결에서 패배를 안긴 콜로라도 왼손 투수 카일 프리랜드와 다시 만났으나 이날도 공략에 실패했다. 3회말에는 첫 타자 족 피더슨이 볼넷을 고르자 류현진이 보내기번트로 착실하게 2루로 보내...
류현진, 안방서도 홈런포에 눈물…콜로라도전 6이닝 4실점 2017-04-19 13:24:14
146㎞의 공을 던졌다가 좌월 솔로포를 얻어맞아 석 점째를 줬다. 다저스 타선은 시즌 첫 맞대결에서 패배를 안긴 콜로라도 왼손 투수 카일 프리랜드와 다시 만났으나 이날도 공략에 애를 먹었다. 3회말에는 첫 타자 족 피더슨이 볼넷을 고르자 류현진이 보내기번트로 착실하게 2루로 보내놨으나 후속타가 터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