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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천하'든 '카카오 왕국'이든…"독과점 논란 불가피" [연계소문] 2023-02-25 17:48:59
특히 하이브(엔하이픈, 르세라핌, 뉴진스)와 카카오엔터(아이브, 스테이씨, 크래비티)의 비중이 컸다. 아이돌 4세대 경쟁에서 SM은 양사 모두에게 '절대적 1위'에 오를 기회인 셈이다. 아티스트 라인업만 두고 보면 하이브 인수합병(M&A) 이후 독과점 문제가 커보이지만 기획·제작·유통까지 시장 전체 구조를...
공정위, 구글코리아 현장조사…'유튜브뮤직' 끼워팔기 의혹 2023-02-24 18:54:57
6월엔 구글플레이 내 모든 콘텐츠에 인앱결제를 강제한 혐의 등으로 각각 조사를 받았다. 최근 공정위는 구글 뿐만 아니라 플랫폼 산업을 전반을 향해 칼날을 겨누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가 소비자 콜을 배차할 때 가맹 택시(카카오T 블루)에 더 많은 콜을 배차했다며 257억원 과징금을 부과했다. 공정위 조사와...
'수평적 협력'이라던 SM, 카카오와의 계약 열어보니 [종합] 2023-02-23 18:49:53
카카오엔터는 티켓 예매 플랫폼인 멜론 티켓을 운영 중이다. SM은 전날 장철혁 CFO(최고재무책임자)와 김지원 마케팅센터장, 최정민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장을 사내이사 후보로 올렸다. 기타비상무이사 후보로는 장윤중 카카오엔터 글로벌전략담당 부사장을 선정했는데, 이 역시 카카오와의 동맹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카카오 배재현 CIO 사내이사 내정…"내부 헤게모니 굳힌다" 2023-02-23 14:24:03
차원에서 대표직을 사임하면서부터는 반전의 계기가 됐다. 카카오와 정통한 관계자 사이에선 배 CIO가 내부 헤게모니를 완전히 가져왔다는 관전이 나온다. 배 CIO를 둔 유명한 일화로 멜론 인수전이 손꼽힌다. 카카오는 2016년 멜론 운영사 로엔엔터테인먼트(이후 카카오M) 지분 76.4%를 1조8700억원에 인수했는데, 카카오...
SM "카카오 최적의 파트너"…콘텐츠 무한 확장·플랫폼 활용 2023-02-22 17:53:41
사업 성과는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SM은 카카오와의 협력이 SM 3.0 전략과 맞닿아있다고 강조했다. 우선, IP 전략 측면에서 양사가 보유한 레이블 간 협력과 기술·프로듀싱·퍼블리싱 사업 협력이 가능해 IP 확대에 도움이 된단 것이다. IP 수익화 관점에서도 카카오의 음원·음반 유통 플랫폼을 활용해 SM 음악...
에스엠 "카카오 협력, 특정 누군가의 이익 위해서 아냐" 2023-02-22 17:38:23
"엔터 업계의 다양성은 유지하면서도 에스엠과 카카오의 사업 성과는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엠은 이날 카카오와의 협력이 'SM 3.0' 전략 실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사가 보유한 지식재산권(IP) 간 상호 협력은 물론 기술 협력 및 프로듀싱·퍼블리싱 사업 확장을 위한 공동투자가 가능할...
"웹툰은 네이버, 음악은 카카오"...주력 분야에서 사용자 증가 2023-02-21 15:13:49
69만 명)과 격차를 더 벌렸다. 카카오는 메신저 앱 카카오톡과 음악 앱 멜론에서 네이버 서비스를 압도했다. 카카오톡 앱 사용자 수는 작년 1월 4천645만 명에서 지난달 4천790만 명으로 3% 증가했다. 네이버 관계사 라인플러스의 메신저 앱 라인은 작년 1월 176만 명에서 지난달 213만 명으로 사용자가 늘었지만 두 앱...
네이버는 포털·지도·카페…카카오는 메신저·음악서 강세 2023-02-21 14:37:11
메신저 앱 카카오톡과 음악 앱 멜론에서 네이버 서비스를 압도했다. 카카오톡 앱 사용자 수는 작년 1월 4천645만 명에서 지난달 4천790만 명으로 3% 증가했다. 네이버 관계사 라인플러스의 메신저 앱 라인은 작년 1월 176만 명에서 지난달 213만 명으로 사용자가 늘었지만 두 앱 사이의 격차는 100만 명가량 더 커졌다....
'이수만 없는' SM에 왜 투자자들은 열광하나? [안재광의 대기만성's] 2023-02-16 10:38:27
SM엔터의 현재 경영진은 이수만 PD와 갈라서고 카카오와 손을 잡았어요.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아이브의 소속사 스타쉽, 아이유의 소속사 이담엔터 등을 자회사로 거느리고 있죠. 여기에 국내 최정상 배우 150여명, 메인 작가와 PD 등 80여명 국내 최대 음악감상 앱 멜론 등을 보유한 초대형 엔터테인먼트 회삽니다. 요약...
"누가 SM 품나" K팝 지각변동…하이브 인수 땐 '11兆 엔터왕국' 2023-02-10 18:29:37
셈이다. 하지만 SM엔터가 웹툰, 드라마, 인터넷TV(카카오TV), 음원서비스(멜론) 등 여러 콘텐츠와 플랫폼을 갖추고 있는 카카오 품에 안기면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CJ ENM에 버금가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발돋움하게 된다. IP·플랫폼 동시에 노리는 하이브 유리한 고지를 잡은 건 하이브다. 하이브는 10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