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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ISA 1인 1계좌 제한 폐지 검토…공공기관 고졸채용 비중 대폭 확대" 2024-04-28 19:07:54
말 기준 511만 명으로 급증했다. 하지만 ‘금융권 칸막이’를 없애는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 예컨대 은행에서 신탁형 ISA에 가입했을 때 예금이나 펀드, 상장지수펀드(ETF) 등에 투자할 수 있지만 직접 국내 주식을 사고팔 수는 없다. 증권사에서 중개형 ISA 계좌를 만든 경우 국내 주식과 펀드에...
[사설] ISA 1인 1계좌 제한 철폐 환영…한도도 조속히 확대해야 2024-04-28 18:38:29
명으로 크게 늘었다. 하지만 금융권 칸막이 때문에 여전히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예를 들어 은행에서 신탁형 ISA에 가입하면 예금이나 펀드, 상장지수펀드(ETF) 등을 담을 수 있지만 직접 국내 주식을 사고팔 수는 없다. 또 증권사에서 중개형 ISA 계좌를 개설한 투자자는 국내 주식과 펀드를 사고팔 수...
권원강 교촌 회장, '판교 시대' 첫 행보는 MZ 직원과 소통 2024-04-25 19:21:26
근무할 수 있도록 신사옥에 부서별 칸막이를 없앴다. 매일 직원들이 원하는 자리를 바꿔 근무할 수 있도록 자율 좌석제도 도입했다. 휴식과 소통 공간으로 활용되는 ‘해현각’엔 피트니스센터와 도서관, 전망형 라운지, 안마 의자가 갖춰진 릴랙스 룸, 테라스형 실내 정원 등을 조성했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정계성 대표변호사 "리서치 조직 확대, 전문인력 영입…경영 효율화에 주력할 것" 2024-04-23 16:40:53
대학병원 수술실과 비슷하다”며 “공정거래 분야 뿐만 아니라 회사법, 송무 등 관련 전문가들이 함께 투입돼 사건을 해결하고 그 과정에서 어쏘시에이트가 파트너들이 일하는 방식을 배우게 된다”고 했다. 업무 간 칸막이 없이 전문지식을 가진 각 분야의 구성원들이 원팀이 되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것이 김앤장의...
생기 넘치는 봄…실내 장식 바꿔 봄 2024-04-22 16:09:23
‘시그니처’를 골라봄 직하다. 시그니처 붙박이장은 내부만 총 94종으로 구성할 수 있다. 국내 최다 규모다. 벨트, 넥타이 등을 정리할 수 있는 ‘슬림 수납장’, 가방 수납용 ‘멀티 칸막이장’ 등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구성을 원하는 방식으로 꾸밀 수 있다. 높이도 조절할 수 있다. 일반장(2144㎜), 높은장(2272㎜),...
한샘, 2m 폭 와이드장·폴딩 도어…'시그니처 붙박이장'이 온다 2024-04-22 15:56:36
가방을 수납하려는 고객을 위한 ‘멀티 칸막이장’ 등 내부 구성을 국내 최다인 94종으로 출시했다. 특히 2m 폭의 ‘와이드장’은 한샘이 국내 가구 브랜드 중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내부 구성이다. 한 가운데에 기둥이 없는 만큼 수납 공간을 더 넓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다양한 내부 수납물을 한 눈에 살펴볼 수...
[르포] 테크노플렉스·돔·링…한국타이어 전략·기술·실증을 이끈다 2024-04-19 00:00:01
수백명의 직원이 일하는 이곳에서는 높은 칸막이와 벽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지능적 자연 차광 시스템'으로 들어오는 햇빛이 공간을 채웠다. 테크노플렉스에서 근무하는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수평적인 조직문화와 유기적인 소통이라는 가치관을 설계에 크게 반영했다"며 "일부 부서를 제외하고는 매일 원하는...
정부, 41개 부처 간 협업과제 선정…"부처간 칸막이 허문다" 2024-04-15 17:10:47
간 칸막이'를 허물고 세계 최대 규모의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을 신속 조성한다. 정부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 주재로 '제1차 협업과제점검협의회'를 열고 전략적 인사교류를 시행한 교류기관 간 41개 협업과제를 선정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2월 중앙부처에서 국·과장급 24개...
과기정통부, R&D 예타 개선 등 타 부처와 협업과제 13개 추진 2024-04-15 16:00:07
별도 정원이 있는 방위사업청, 산업통상자원부와 각각 양자기술 국방확산, 반도체 특화단지 육성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구혁채 과기정통부 기획조정실장은 "그간 부처 간 칸막이로 인해 추진이 어려웠던 과제를 중심으로 여러 부처가 한 팀으로 하나가 되어 협업과제를 최대한 신속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개혁신당 3번 문지숙 "이공계 연구자 목소리 내야 할 때" 2024-04-10 06:29:34
여전히 부처 간의 칸막이 문제로 인해 데이터 통합이 어렵고, 완성형 데이터의 수집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에 한국형 빅데이터 서비스인 ‘K-Road’ 시스템을 도입해, 각종 정부 기관·병원·학교·은행 등의 다양한 정보 제공자 간 데이터를 공유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싶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