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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소셜미디어 이용 과세하려다 항의시위에 '재검토' 2018-07-12 17:34:19
몇 시간 뒤 나왔다. 이날 낮 우간다 수도 캄팔라에서는 약 300명이 소셜미디어 세금에 항의하는 거리시위를 벌였다. 이에 경찰은 최루가스 등을 발사하며 진압에 나섰고 학생 등 시위대 2명을 체포했다. 이번 시위는 우간다의 인기가수이자 하원의원인 로버트 크야굴라니(36)가 주도했다. 그는 트위터에 "불공정한 세금과...
우간다서 버스가 트랙터·트럭 추돌해 최소 22명 사망 2018-05-27 01:08:59
(캄팔라<우간다> AFP=연합뉴스) 아프리카 우간다 북부에서 25일(현지시간) 밤 버스가 트랙터에 이어 트럭을 잇달아 들이받아 상당수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적십자 측은 26일 사망자가 48명에 달한다고 밝혔으나 경찰은 22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고 발표했다. 사망자에는 3명의 어린이가 포함돼 있다. 부상자들은...
32년 장기집권 우간다 대통령 "사형집행 재개할 수도" 2018-01-20 05:00:00
실패"라고 지적했다. 지난해 우간다 수도 캄팔라에서는 4개월 사이 여성 20명이 살해되는 등 치안 불안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에 비판적인 인사들은 우간다 경찰이 범죄와 싸우기보다 대통령의 정적들을 쫓는데 힘쓰고 있다고 비판한다. 고령에도 권좌를 지키는 무세베니 대통령은 현 임기가 끝나는 2021년 대선에 또다시...
아프리카 인구 폭증…우간다엔 40명 이상 낳은 여성도 2018-01-12 07:00:05
확인해 보기 위해 아사히(朝日)신문 기자가 수도 캄팔라에서 북동쪽으로 45㎞ 떨어진 카빈빌리를 찾았다. 함석지붕과 콘크리트 블록으로 된 집 앞에 도착하자 1살부터 20대 전반에 이르는 남녀 약 20명이 나왔다. 전원이 매리엄 나바탄지의 자녀와 손자들이라고 한다. 나바탄지는 1980년 전후라는 것 외에는 본인도 생년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8-01-04 08:00:02
정치-0036 07:30 [해외봉사로 길을 찾다] ④ 우간다 캄팔라 강화영 씨 180104-0124 정치-0037 07:31 [김은주의 시선] '거리의 사람' 김병로 180104-0127 정치-0003 07:38 문 대통령, 오늘 위안부피해 할머니 청와대 초청 오찬 180104-0132 정치-0004 07:47 보훈처, 선임병 구타로 사망 윤 일병 국가유공자 등록...
[해외봉사로 길을 찾다] ④ 우간다 캄팔라 강화영 씨 2018-01-04 07:30:02
우간다 캄팔라 강화영 씨 2년6개월간 한국어 교육 뼈대 세우고 한국 문화도 전파 "봉사 에너지로 다음 단계 꿈인 '한국홍보 전문가' 도전"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우간다 수도 캄팔라에 있는 마케레레국립대는 1922년 동부아프리카에 처음으로 세워진 종합대학이다. 이 대학 언어센터에는 우간다 유일의...
박능후 복지장관, 글로벌보건안보구상서 국제협력 강조 2017-10-27 08:51:38
=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25일부터 3일간 우간다 캄팔라에서 개최된 글로벌보건안보구상(Global Health Security Agenda, GHSA) 고위급회의에 참석해 보건안보를 위한 국제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복지부가 27일 밝혔다. GHSA는 에볼라·메르스 등 신종감염병의 유행, 항생제 내성균, 생물테러 등의 생물학적...
우간다서 치사율 24~88% 마버그열 환자 발생 "여행시 주의해야" 2017-10-25 17:16:47
캄팔라에서 300km 떨어진 케냐 국경 인근지역이다. 우간다 보건부는 역학, 위기소통, 환자관리, 감염관리, 환경, 실험실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신속대응팀을 파견해 감염병 발생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마버그열은 에볼라와 같은 필로바이러스과 감염병이다. 마버그바이러스에 감염되면 2~21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 오한...
우간다 보건장관 '환자위장'…뇌물요구 의료진 현장 적발 2017-09-19 10:46:13
보고를 받자 베일로 얼굴을 가리고 수도 캄팔라에 있는 국립병원을 찾아갔다. 장관을 일반 여성환자라고 생각한 직원들이 잇따라 뇌물을 요구했다고 한다. 오펜디 장관은 무료로 받게 돼 있는 검사를 받으려고 했으나 직원이 15만 실링(약 4만6천 원)의 뇌물을 요구했다. 이후 간호사에게서도 뇌물을 요구받았다. "돈이...
우간다, 안보리 결의위반 北과 협력중단…北공군고문단 철수완료 2017-09-09 09:35:52
캄팔라<우간다> 신화=연합뉴스) 북한과의 군사교류 중단을 선언한 아프리카 우간다에 파견됐던 북한 공군 고문단이 이번주 전원 철수했다고 8일 우간다 군 대변인이 밝혔다. 리처드 카레마이어 우간다 군 대변인은 이날 신화통신에 "우간다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안을 위반한 북한과의 협력을 중단하기로 함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