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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WTO 분쟁해결제도 개혁' 국제심포지엄 개최 2023-08-31 11:00:01
주한대사관 관계자와 국내외 관련 분야 교수, 변호사 등 전문가들도 참석해 질의 및 논의를 이어갔다. 오타와그룹에는 한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영국, 멕시코, 브라질, 스위스, 케냐 등 14개국이 포함돼 있다. 산업부는 이번 심포지엄 결과가 내년 2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열릴 제13차 WTO 각료회의 등...
中, 캐나다엔 단체관광 불허…"선거개입 논란 속 관계악화 방증" 2023-08-17 09:56:03
것이란 평가가 나왔다. 그럼에도 캐나다에 대해서는 자국민의 단체여행을 계속 금지하고 있다. BBC는 중국이 자국민 단체여행을 해외에서 자국의 정치적 의제를 진전시키기 위한 정치적 도구로 사용하는 사례가 있으며 캐나다도 같은 맥락이라는 분석이 나온다고 지적했다. 올해 들어 캐나다에서 중국의 정치개입 의혹이...
[단독] 中, 한국 단체여행 전격 허용 2023-08-09 22:39:50
대사관에 자국민의 한국행 단체여행 금지 조치를 해제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10일부터 연말까지 한국인이 상무·관광·승무 단수 및 복수 비자를 신청할 경우 지문 채취를 면제하겠다는 방침도 전달했다. 중국 국가관광국은 10일 이 같은 내용을 공식 발표할 방침으로, 늦어도 이번주 내에 단체여행 비자 제한 조치를...
[단독] 中, 한국 단체여행 6년여 만에 허용…"유커 돌아온다" 2023-08-09 21:07:02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중국 정부가 한국대사관에 한국행 중국인 단체여행 금지 조치를 해제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또 오는 10일부터 연말까지 한국인이 상무·관광·승무 단수 및 더블 비자를 신청할 경우 지문 채취를 면제한다는 공문도 전달했다. 중국 베이징 문화여유국이 10일 이같은 내용을 공식 발표할 방침이다....
중국, 신장에 개도국 외교사절 초청…'인권탄압 논란 희석' 2023-08-06 10:57:04
영국, 캐나다 등 신장 인권 문제를 거론한 서방 국가는 없었다. 이 때문에 자국에 우호적인 개도국 외교사절을 대거 초청해 세를 과시하기 위한 행사라는 분석도 있다. 베이징 소식통은 "중국 정부가 개발도상국 외교사절을 신장으로 초청한 것은 미국과 영국 등 서방 국가를 중심으로 제기되는 인권탄압 논란을 희석하기...
가열되는 북극 쟁탈전…중러 군사·경제 협력에 미 맹추격 2023-07-31 11:20:49
특히 미국은 중국의 남중국해 선례가 미국, 캐나다 등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 근처에 재연될 가능성까지 우려한다. 중국은 남중국해에서 다른 국가들 근처에 있는 바위섬을 영유권 분쟁 속에 점유하고 군사시설로 만들어 전략거점으로 사용하고 있다. 앞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이끄는 미국 행정부는 작년 1...
대만-영국, '무역 파트너십 강화' 공식 논의 개시…중국 반발 2023-07-28 10:34:06
즉각 영국 주재 중국대사관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내고 "중국의 수교국이 대만과 어떤 형태로든 공식적인 대화를 하는 것에 반대한다"고 반발했다. 앞서 대만은 지난 6월 1일 미국과의 경제·무역 관계 강화를 위한 '21세기 무역에 관한 미국·대만 이니셔티브'(이하 미국·대만 이니셔티브) 1차 협정에 서명한 바...
반도체와 아보카도…협상 중단된 한국·멕시코 FTA의 촉매될까 2023-07-13 06:30:30
혜택,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 하에서의 공급망 강화 등 멕시코에 긍정적인 요소들이 이어지고 있다는 배경에서다. 대(對)중남미 경제통상 전문가인 김원호 교수는 최근 달러 대비 강세를 유지 중인 '슈퍼 페소(멕시코 화폐)'를 사례로 멕시코 경제 기초체력을 평가하며 "한국과 멕시코는 FTA를 통해...
[데스크 칼럼] '하나의 중국' 원칙은 없다 2023-07-10 18:14:43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주한중국대사관저를 찾은 자리에서 “대한민국은 하나의 중국이라는 원칙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의 ‘중국이 패배하는 쪽에 베팅하면 한국은 후회할 것’이라는 폭언에 묻혔지만, 국제 외교 무대에선 싱하이밍의 무례보다 이 대표의 발언이 더 심각한 문제라고...
'고전' 디샌티스, 성소수자 보호 발언한 트럼프 공격하며 차별화(종합) 2023-07-03 18:17:01
서울의 주한 미국 대사관을 필두로 인도 뉴델리, 캐나다 오타와, 오스트리아 빈 등 모두 4곳의 미국 대사관 사진이 공유됐다. 캠프는 이들 사진에 대해 "모두 트럼프 행정부 때 찍힌 것"이라며 "미국 대사관에는 오직 성조기만 게양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디샌티스 주지사 측이 '성소수자 정책'을 부각하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