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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캔버라 이어 다른주에서도 가정집 대마 재배 합법화 추진 2023-06-20 13:55:01
호주 캔버라 이어 다른주에서도 가정집 대마 재배 합법화 추진 대마초합법화당, NSW·빅토리아·WA주 상원에 법안 발의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호주 수도 캔버라에 이어 다른 주에서도 가정집 내 대마초 재배 합법화가 추진된다. 20일(현지시간) 호주 ABC 방송 등에 따르면 호주의 대마초합법화당(Legalise...
'결혼식 비극' 호주 하객버스 전복… 35명 사상 '16년 만에 최다' 2023-06-12 21:07:54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이날 수도 캔버라에서 기자들과 만나 "하객의 안전을 위해 결혼식에 버스를 대절했을 텐데 상상하지도 못한 참극이 발생했다"면서 피해자와 그 가족들에게 정부 지원 제공을 약속했다. 크리스 민스 뉴사우스웨일스 주지사도 유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보냈고, 결혼식이 열린 와이너리도 성명을 통해...
호주군 참모총장 "美, 호주군의 아프간 전쟁범죄에 경고서한" 2023-05-31 17:44:26
캠벨 총장은 이날 호주 연방 상원에 출석해 2021년 3월 캔버라 미 대사관 국방 관계자로부터 '미군은 전쟁범죄 혐의를 받는 호주특전사와는 제휴하지 않을 수 있다'는 내용의 경고 서한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서한에는 미국법은 '극심한 인권 유린'과 연루된 부대와 미군의 군사 협력을 불허한다는 내용...
경찰 테이저건 맞고 사망…호주 95세 치매 할머니의 비극 2023-05-24 23:59:37
캔버라에서 남쪽으로 약 114㎞ 떨어진 쿠마 마을의 요양원에서 경찰이 쏜 테이저건에 맞고 쓰러졌고 두개골이 골절되면서 병원에 입원했다. 당시 경찰은 NSW주 스노위 마운틴 지역에 있는 한 요양원에서 치매를 앓고 있는 나우랜드 할머니가 칼을 들고 돌아다닌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출동한 경찰은 할머니가...
하나투어, 프리미엄·테마 여행으로 업계 1위 지킨다 2023-05-24 16:11:58
캔버라 상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 여가 생활을 즐기는 액티브 시니어들에겐 튀르키예 안탈리아, 미국 하와이, 태국 파타야·치앙마이의 럭셔리 리조트에 한 달 혹은 2주가량 머물면서 세계 최고 수준의 골프장에서 라운드하고 스파에서 휴식을 취하는 롱 스테이 상품이 인기다. 최근에는 ‘스포츠의 고향’ 영국에서 인기...
호주 경찰, 95세 치매 노인 테이저건 쏴 제압…두개골 골절 2023-05-18 18:01:11
관련 NSW 경찰은 성명을 통해 "중대 사건팀이 이번 사건을 조사할 계획"이라면서 "조사는 독립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나우랜드 할머니는 치매를 앓기 전 쿠마에 있는 자선 상점에서 자원봉사를 했고, 80세 생일을 맞아 캔버라에서 스카이다이빙을 성공시켜 지역 사회에 잘 알려진 인물이다. 이보배...
파푸아뉴기니·호주 순방 취소한 바이든…美 대기업 CEO들 "디폴트는 재앙" 2023-05-17 07:07:26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미국은 캔버라에 핵 추진 잠수함을 도입하는 등 호주와의 관계 강화를 모색해왔다. 바이든 대통령은 파푸아뉴기니를 방문한 최초의 미 대통령이 될 예정이었다. 이날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공화당의 케빈 매카시 하원 의장과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 등을 만나 협상을 열었지만 합...
동남아 '펄펄 끓는데' 호주는 '눈 펑펑'…"85년 만에 최저 기온" 2023-05-08 19:52:12
10㎝의 눈이 쏟아졌고, 캔버라 인근 지역에는 눈과 함께 우박이 떨어졌다. 남반구인 호주는 절기상 현재 가을이지만, 예전보다 빨리 겨울이 시작된 형국이다. 기상학자 벤 도멘시노는 "시드니의 기온이 8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호주 기상청은 "남극 대륙에서 온 차가운 한랭 전선이 호주...
"동남아는 봄 폭염인데 호주는 가을 한파" 2023-05-08 17:46:46
항공편이 취소·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캔버라 인근 지역에서는 눈과 함께 우박이 떨어지기도 했다. 기상학자 벤 도멘시노는 시드니의 기온이 8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호주 기상청은 남극 대륙에서 온 차가운 한랭 전선이 호주 남동부에서부터 밀려 올라오면서 많은 지역이 영하의 날씨를 보...
동남아는 폭염인데 호주는 이른 한파…눈보라 몰아쳐 2023-05-08 17:27:00
취소·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캔버라 인근 지역에서는 눈과 함께 우박이 떨어지기도 했다. 기상학자 벤 도멘시노는 시드니의 기온이 8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호주 기상청은 남극 대륙에서 온 차가운 한랭 전선이 호주 남동부에서부터 밀려 올라오면서 많은 지역이 영하의 날씨를 보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