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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새 CEO "나는 전문 경영자"…캘러닉 전 CEO의 '그림자'? 2017-08-30 03:49:45
충직하게 보필했던 코스로샤히는 캘러닉의 그림자 역할을 할 가능성이 크다고 CNN은 예측했다. 캘러닉은 현재 우버의 주식 10%(의결권을 가진 주식은 16%)를 보유한 최대 주주 가운데 한 명이며 이사회의 일원으로 우버의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갖고 있다. 우버내에서는 그에 대한 깊은 충성심을 가진...
우버 새 CEO 코스로샤히, 이적료만 2천200억원 챙길 듯 2017-08-29 11:43:00
손실도 메꿔야 한다. 전임자인 트래비스 캘러닉이 강력한 추진력으로 회사를 이끌었던 점도 새 CEO에겐 부담이 될 수 있다. 캘러닉은 지난 6월 성희롱 은폐 논란이 불거지면서 투자자 압박으로 사임했으나 일부 이사는 그의 복귀를 모색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기도 했다. newglas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우버 CEO에 익스피디아 CEO '깜짝 발탁' 2017-08-28 18:17:51
창업주이자 전임 ceo인 트래비스 캘러닉이 사내 성차별 및 성추문 스캔들 책임을 지고 지난 6월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경영 공백 상황을 맞았다. 알파벳 자회사인 웨이모의 자율주행차 기술을 빼돌린 혐의로 소송도 진행 중이다.허란 기자 why@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우버 새 최고경영자에 익스피디아 코스로샤히 CEO(종합) 2017-08-28 10:54:32
세계적 입지를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버는 트래비스 캘러닉 전 CEO가 사내 성희롱과 자율주행 기술 도용 등으로 지난 6월 사임한 이후 새 CEO를 물색해 왔다. 우버 이사회는 주말 동안 최종 CEO 후보를 코스로샤히 CEO와 제프리 이멜트(61) 전 제너럴일렉트릭(GE) CEO, 멕 휘트먼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HPE)...
우버, 오클랜드 신사옥 포기…"재정상태 강화 위해" 2017-08-27 04:22:52
절도 소송, 트래비스 캘러닉 CEO의 전격 사퇴, 캘러닉 전 CEO를 상대로 한 최대주주 중 하나인 '벤치마크'의 소송 등으로 격동과 혼란의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우버의 재정상태는 그다지 나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테크크런치는 "우버가 오클랜드 신사옥 계획을 포기한 것은 리더십 부재의 시기에 수익성을 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8-26 08:00:07
연설' 앞두고 소폭 상승 출발 170825-0849 외신-0140 17:43 우버 내분 격화…"캘러닉은 사기꾼" vs "비방 멈춰야" 170825-0854 외신-0141 17:46 프랑스서 "나이트클럽에 테러" 인터넷 검색한 20대 체포 170825-0858 외신-0142 17:49 아시아 부품주 움직이는 키워드는?…아이폰 대신 스마트 스피커 170825-0860...
우버 내분 격화…"캘러닉은 사기꾼" vs "비방 멈춰야" 2017-08-25 17:43:43
벤치마크가 트래비스 캘러닉 전 CEO(최고경영자)를 사기 등의 혐의로 고소한 것을 기각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캘러닉의 친구이기도 한 피셔버는 "벤치마크는 이사회 안에서 이의를 제기하거나 중재를 요청하지 않았다"면서 "대신 언질도 없이 소송을 내 일을 크게 만들고 캘러닉을 비방했다"고 주장했다. 벤치마크는...
수렁 속 우버, 해외 매출이 살렸다…2분기 실적 선방 2017-08-24 11:25:48
6월 사내 성희롱 은폐 등으로 여론이 악화하면서 트래비스 캘러닉 최고경영자(CEO)가 사임한 뒤로 두 달 넘게 차기 CEO가 정해지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해외 이용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0% 늘면서 2분기 실적 호조를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러시아를 포함한 개발도상국 시장에서는 이용 건수가 250% 늘었다...
우버 이사회 "'벤치마크'를 어찌하나" 속앓이 2017-08-20 05:57:54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트래비스 캘러닉 전 CEO(최고경영자)를 지난 6월 CEO직에서 물러나도록 하는데 선봉에 섰던 벤치마크가 캘러닉을 사기, 계약위반, 신탁의무 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하고 양측이 사생결단의 싸움을 벌이면서 가뜩이나 리더십 공백 상태의 우버를 파탄으로 몰아가고 있다는 것이 이사회 다수의...
"이멜트 전 GE CEO, 우버 새 수장 선임될 듯" 2017-08-20 03:58:21
투자자 가운데 하나인 벤치마크가 트래비스 캘러닉 전 CEO와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는 복잡한 상황에서 경험있고 노련한 이멜트가 적임자라는 분위기가 형성돼 있다"고 말했다. 리코드는 "현재 두 명의 다른 경쟁자가 있기는 하지만, 이멜트 쪽으로 무게 중심이 기울어진 것은 분명해 보인다"며 "이멜트를 포함한 차기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