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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2030년 매출 40조원 이상 달성…9조원 이상 투자" 2024-06-28 15:54:20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E2E는 선적지에서 컨테이너 화물을 보관하고 선박, 항공, 철도를 통해 운송하며 최종 도착지에 보관하는 물류 토털 서비스를 말한다. 현대글로비스는 E2E 사업 대상을 기존 자동차 부품에서 전기차 배터리, 건설기계, 에너지 설비 등 전후방 인접 영역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LG엔솔, 美 'ESS용 공장' 건설 잠정 중단…"기존 라인 최적화" 2024-06-28 11:23:33
최근 폐배터리를 재사용(reuse)해 ESS로 활용하는 사업도 시작했다. 이 회사는 텍사스에 50MWh 규모로 폐배터리를 재사용한 ESS 시스템을 마련해 검증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 회사가 폐배터리 ESS를 구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북미 기업과 협력해 폐배터리 ESS 컨테이너 시스템을 개발한 뒤로 실제 적용에 나선...
한진, 몽골시장 진출 박차…조현민 사장 울란바토르 방문 2024-06-27 17:56:14
물류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몽골은 오랜 기간 K컬처와 K푸드 등 한류가 인기를 끌고 있으나 물류 서비스와 인프라가 활발히 개발되지 않았고, 제조업이 성장하지 않아 생활 소비재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해 물류 시장 육성이 시급하다고 한진은 설명했다. 한진 관계자는 "몽골은 정부 차원에서 수도...
"중국 철도로 중앙아시아까지 화물 운송, 한층 편리해진다" 2024-06-27 14:07:21
사업’ 기념행사를 열고, 국내 기업들의 수출품을 싣고 우즈베키스탄으로 향하는 55칸짜리 블록트레인 컨테이너 열차를 환송하기도 했다. 24일 동안 약 7000㎞를 이동해 다음달 6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도착하는 여정이다. 이번 운송 프로젝트는 지난 13일 경기 의왕 오봉역에서 시작됐다. 자동차 부품과 가전제품,...
코레일, ‘철도·해운 결합’ 국제복합운송(한-중-카자흐-우즈벡) 시범사업 시동 2024-06-27 11:12:38
사업 기념행사를 열고, 한국기업의 수출품을 싣고 우즈베키스탄으로 향하는 55칸짜리 블록 트레인 컨테이너 열차를 환송했다. 이 사업은 중앙아시아로 수출하는 화물을 실은 40 FT 컨테이너가 한국의 오봉역(경기도 의왕)을 출발해 부산항과 중국 연운항항을 거쳐 TCR을 타고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에 도착하는 것으로,...
HJ중공업 "상반기 수주 2조원, 수주잔고 7조3천억원 달성" 2024-06-26 10:29:15
PF 사업이 없다고 강조했다. 조선 부문도 지난 20일 유럽 선주사로부터 6천억원 규모의 7천9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급 친환경 컨테이너선 4척 건조 계약을 수주하며 수주액 2조원 달성에 기여했다. 조선업황 회복과 친환경 선박 기술력에 힘입어 글로벌 선주사들의 발주 문의가 급증하는 추세여서 전망도 밝다고...
국내·동남아·유럽·북미까지…'거미줄 물류망' 완성한 세방 2024-06-24 17:25:59
국내 화물 운송과 항만 하역 사업 분야에서 잔뼈가 굵다. 컨테이너화하지 않은 양곡과 사료, 목재, 석회석 등을 배에 싣고 나르는 것을 ‘벌크 하역’이라고 한다. 세방은 연간 4200만t 이상의 벌크화물을 처리해 이 분야 국내 선두권이다. 세방의 또 다른 경쟁력은 인프라에서 나온다. 세방은 부산과 인천, 전남 광양 등...
항만하역 강자 세방, 美 진출로 글로벌 영토 확장 [최형창의 中企 인사이드] 2024-06-24 10:33:52
역사를 지닌 세방은 국내 화물운송과 항만하역사업 분야에서 잔뼈가 굵다. 컨테이너화하지 않은 양곡과 사료, 목재, 석회석 등을 배에 싣고 나르는 것을 ‘벌크 하역’이라고 한다. 세방은 연간 4200만톤 이상의 벌크화물을 처리해 이 분야 국내 선두권이다. 세방의 또다른 경쟁력은 인프라에서 나온다. 세방은 부산과 인...
"국회입법없이 속도감있게"…상의, 경제활력 제고 정책과제 건의 2024-06-23 12:00:00
스크린쿼터 산정 방식 개선, 부산항 터미널 컨테이너 반입 제한 완화, 국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 의무화 시행 시기 합리적 조정 등을 대표 과제로 꼽았다.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기업 투자와 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국회 입법으로 해결해야 하는 부분도 있지만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예상도 못한 수주에 깜짝"…'파죽지세'로 오르는 이 종목 2024-06-21 07:24:47
설명했다. 그는 “물류망 혼잡에 따라 컨테이너선 운임 강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같은 이유로 주가가 치솟은 HD현대그룹의 조선 계열사들과 달리 한화오션과 삼성중공업의 주가는 상대적으로 지지부진하다. 이달 들어 지난 20일까지 삼성중공업은 2.07% 하락했다. 한화오션은 7.91% 올랐지만, 지난해...